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감상문

소개글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공감할 것이다. 실제로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는 우리의 이성을 따라 판단하기 보다는 우리의 변화무쌍한 감정의 노예가 되어, 감정의 장단에 맞춰 중요한 결정에 있어서의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가 그것이 한 순간의 감정에 휘말린 잘못된 선택임을 깨닫고, 나중에서야 후회한다. 우리의 이성은 제한된 범위 즉, 법이나 제도, 손익(이해)관계 내에서만 제대로 작동한다. 심지어 윤리ㆍ도덕(법은 ‘최소한의 도덕’임에도 불구하고)적인 면에서 우리의 올바른 판단력의 기초가 되는 이성이 실제로는 무용지물이 되어가는 것을 볼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이 부분에 치중하여 이 책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 내려갔다. 이성과 감성을 조화롭게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적시에 그리고 적소에 이성과 감성을 적절히 작용케 할줄 알아야 이런 종류의 책들을 통한 가르침들을 실천을 통해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고 이런 내용들을 머리로만 소화시키려 하면 결국은 체하게 되고, 지적인 복통과 불균형 심한 경우 머리만 비대해지는 인격적 웃자람을 일으킬 수 있는 책 중 하나다. 이런 점들을 주의해서 본다면 유익한 책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키워드

끌리는사람 ,   1%가다르다 ,   독후감 ,   독서감상문 ,   대인관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