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시작에서 이별까지- 사랑의 단계에 따른 변화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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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랑의 시작에서 이별까지- 사랑의 단계에 따른 변화를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랑 시작 단계 - 봄 햇살 같이 사랑에 빠지는 단계
(1) 사랑의 유형
(2)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이유
(3)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들
(4) 성별에 따른 추구하는 사랑의 유형 차이
(5) 사랑을 위한 준비
2. 사랑 진행 단계 - 여름처럼 사랑이 불타오르는 단계
(1) 생물학적 접근
(2) 심리학적 접근
(3) 성별에 따른 사랑 지키기 방법
3. 권태기 단계 - 싸늘한 늦가을 같은 사랑의 정체기 단계
(1) 정의
(2) 원인
(3) 현상
(4) 권태기 다루기
(5) 권태기 진단하기
4. 후기 단계 - 북풍한설 같은 이별의 단계
(1) 원인
(2) 이별의 단계
(3) 이별 후(後)

Ⅳ. 결론

본문내용

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마음이 부서지는(broken)되는 고통을 경험해보았을 것이다. 너무도 중요한 사람을 잃었기 때문에 심장이 고장 나는 것을 가리켜 ‘Broken Heart Syndrome’이라고 부른다.
배우자와의 이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영국의 스트레스 전문가 케리 쿠퍼는 오랜 세월을 함께 한 배우자를 잃을 경우, 면역력이 약해져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다. 그 이유는 부부는 변연계 공명을 통해 감정뿐 아니라 생리적 작용도 주고받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상실의 스트레스는 관상동맥벽을 해치는 화학물질을 생성해 심장에 악영향을 미치고, 더 나아가 심혈관 질환으로도 나타난다.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천성수 교수의 역학조사에 따르면 아내가 있는 남성은 미혼자 보다 평균 9년, 사별자보다는 17년을 더 사는 것으로 밝혀졌다. 남편이 있는 여성도 미혼자보다 9년, 사별자보다는 24년을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무리 좋지 않은 부부관계라도 배우자의 존재가 수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증명된 것이다.
이 연구의 결과는 오랜 기간을 함께 한 부부에 한정된 결과이기는 하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 온 연인과의 이별은 두 사람에게 상심증후군을 일어날 가능성이 다분히 있을 것이다.
(4) 이별 극복
매가박스 주최로 ‘내 사랑의 유효기간은 얼마일까’의 설문조사에서 이별 후 새로운 연인을 만나기까지의 기간을 묻는 질문에서 남성은 1년 미만(39.5%), 여성은 1년 이상(35.3%)가 가장 많아 여성이 남성보다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기간이 오래 걸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대학 매거진 ‘씽굿’과 취업사이트 ‘파워잡’이 지난 3월에 대학생 423명을 대상으로 ‘2006 대학생 연애관’을 설문조사에서 대학생들은 실연극복 방법에 대한 결과를 알 수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냥 앓는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보아 다소 소극적인 방법을 따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중 ‘새 사람을 사귄다’고 답변의 대부분이 여대생이 선택한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여대생이 새로운 사랑을 통해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려고 하는 경향이 더 짙게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 그냥 앓는다.
2- 주변인들에게 하소연.
3- 새 사람을 사귄다.
4- 일 공부에 몰두한다.
5- 모르겠다.
Ⅳ. 결론
새로운 봄을 기다리며
이성과의 사랑이 항상 행복한 결말을 맺는 것은 아니다. 많은 연인들이 서로 뜨겁게 사랑하다가 여러 가지 이유로 헤어지게 된다. 이렇게 이루지 못한 사랑은 아픈 상처를 남긴다. 실연은 고통스러운 만큼 극복하기도 쉽지 않다. 다시는 어떤 사람을 사랑하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을 갖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실연의 아픔을 극복한다. 극복하는 방법이나 기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실연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실연의 경험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사고왜곡을 일으킨다. 과잉일반화, 자기비난의 사고방식, 이분법적 사고, 재앙화 등이 그것인데 이러한 사고의 왜곡이나 소위 비합리적인 사고는 사람들의 자긍심에 상처를 입히고 우울한 기분에 빠지게 하며 사람과 가까이하는 것을 두렵게 만든다. 실연의 아픔을 이겨 내는 데 가장 주요한 것은 그로 인하여 절망하지 않는 일이며, 절망하지 않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사랑의 실패를 자기가치의 부정으로 연계시키지 않는 일이다. 김중술, <사랑의 의미>, 서울대학교출판부, 1997, 제22장
사랑은 일회적이다. 그러나 자기에 대한 사랑은 무한정이다. 자기애를 가지고 슬기롭게 이별의 슬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나서는 태도가 필요하다.
성공적 사랑을 위하여
지금까지 부족하나마 사랑의 과정을 단계별로 살펴보았다. 한 인간이 성장하고 사회에 적응하는데 있어서 안정적인 이성관계의 형성은 중요한 요소이며 아름답고 성숙한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사랑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다. 물론 사랑을 이해한다는 일은 쉽지 않아, 번번이 대강 종합적인 정의를 내리고 넘어가버린다. 사랑에 관한 완전한 이해가 불가능함에도, 사랑이 인간의 행복의 원천임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사랑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는 무엇일까? 여기 한 학자의 참된 사랑이라는 주제로 쓴 글을 소개함으로써 발표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레오 버스칼리야, <사랑에 관한 성찰>, 문예출판사, 1998, p.101-125
-사람은 사랑에 ‘빠져들거나’ 사랑에서 ‘벗어나는’것이 아니다. 단지 사랑 속에서 ‘성장하는 것’이다.
-사랑은 두 팔을 앞으로 벌리는 것과 같다. 두 팔을 거둬들여 접으면 오직 그대 자신밖에 안지 못하리라.
-사람은 사랑을 하고 싶어서 사랑을 한다. 사랑은 기쁨을 주기 때문에 사랑한다.
-참사랑은 상대방에게 모든 것을 주면서도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것이다.
-사랑은 잔치다. 끊임없는 잔치다. 누가 와서 먹어주기를 기다리는.
-감정을 숨기는 것은 사람이 사람이기를 숨기는 것과 같다.
-사랑은 순간을 산다. 오늘을 산다. 어제 속에서 잃지 않으며, 내일 속에서 버리지 않는다. 사랑은 ‘지금’이다.
- 참고문헌 -
1. 바니에짱, <남자와 여자 사랑에 사랑 더해가는 이야기>, 성바오로 출판사, 1990
2. 로버트 스턴버그, <사랑의 심리학>, 2001
3. 헬렌 피셔, <왜 우리는 사랑에 빠지는가>, 2005
4. 리차드 게링외, <심리학과 삶>, 2004
5. E.프롬, <사랑의 기술>, 1998
6. Robert Plutchik, <정서 심리학>, 2004
7. 제니스 리바인외, <바보들은 왜 사랑에 빠질까>, 2002
8. 존 그레이, <화성남자 금성여자의 사랑의 잠언록>,2000
9. 로버트 스턴버그, <사랑의 심리학>, 2001
10. 조동춘, <의식있는 여성이 행복을 만든다>, 2001
11. 리차드 게링외, <심리학과 삶>, 2004
12. 간바와타루, <바람피우는 남자 한눈파는 여자>, 2003
13. 김중술, <사랑의 의미>, 서울대학교출판부, 1997
14. 레오 버스칼리야, <사랑에 관한 성찰>, 문예출판사, 1998
15. Richard J. Gerrig 외, <심리학과 삶>, 시그마프레스,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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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16
  • 저작시기2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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