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내 갈등의 이론 적용 및 사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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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집단내 갈등의 이론 적용 및 사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집단내 갈등의 과정
[사례1] 드라마 <하얀거탑>
2. 집단내 갈등의 원인
1) 경쟁
[사례1] 드라마 “왕과나”에서 처선과 한수의 경쟁
[사례2] 정동영 대선후보의 연대제안
[사례3] 조모임의 프리라이더 문제
2) 분쟁적 영향 책략
[사례1]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3. 갈등의 진행
1) 귀인과 오지각
[사례1] 이탈리아 축구리그 세리에 A의 폭동사태
2)헌신
[사례1]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의 대운하 논쟁
3)경쟁함정
[사례1] 반도체회사의 경쟁적인 가격인하
[사례2] 학부모들의 촌지 제공에서 나타나는 경쟁
4) 흥분과 공격
[사례1] 불멸의 이순신
[사례2] 현 고등학교 2학년의 입시제도에 따른 갈등 ‘죽음의 트라이앵글’
5) 상호성
[사례1] 불멸의 이순신
6) 동맹형성
[사례1] 태왕사신기

4. 결론

본문내용

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이를 잘 받으려면 다른 학생들과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추적 60분에서 이 동영상과 입시제도와 관련한 방송을 하였는데, 이 프로그램에서 찾은 교실들은 학생들 간 갈등으로 황폐해져있었다. 취재진은 교실 안은 내신 전쟁, 내신 지옥이라는 말을 방불케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생들의 말을 들어보면 이는 더욱 처절하다. 고2 학생들은 “우리는 저주 받은 89년, 90년생이다”라고 말하고 다니고 있었다. 한 학생은 “학생들을 뒤집으려면, 구명조끼라도 줘서 보내야지, 그냥 물속으로 확 빠트려 버리면 살 놈만 살고, 죽을 놈은 죽게 되잖아요.”라며 정글 같은 현실을 원망했다. 또한 다른 한 고교 1년생은 “저보다 공부 잘하는 친구 공책을 찢어버렸어요. 나쁜 짓 했지만, 후회는 안 해요”라며 성적이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현실을 드러냈다.
<사례분석>
이 사례는 고등학생 집단 내에서 보이는 갈등상황을 설명한 것인데, 학생들 간에 상대평가로 인해 내신점수를 더 잘 받으려는 경쟁적 상황이 공격적 갈등의 무대를 제공한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내신점수를 잘 받는 학생과 잘 받지 못하는 학생 사이에는 갈등이 일어나게 되며, 이는 내신점수를 잘 받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좌절감과 패배감을 주게 된다. 좌절감은 공격적인 방식의 대응을 이끌어 내는데, 이는 수행평가 1점 더 받으려고 친구 공책을 찢어버리고, 시험보기 직전에 교과서 훔쳐가고, 공책필기도 안 보여주려고 애쓰고, 사물함 자물쇠 열쇠까지 부숴버리는 등으로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친구를 적으로 만들고, 단 1점에 목숨을 걸고, 단 1점에 친구를 망가뜨리고 눌러버리고 있다.
5) 상호성
▶개념
상대방의 행위에 부합하여 또 다른 상대방의 행동이 나타나는 행위
▶영향
상호성이 의미하는 바는 당신을 도와준 사람이 후에 도움이 필요하게 되었을 때 당신은 보답 차원에서 도움을 줄 의무가 있다는 것이다. 이 상호성 규범(norm of reciprocity) 또한 당신에게 손해를 입힌 사람은 역시 손해를 되돌려 받아야 마땅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상호성 규범을 대략적으로 따른다. 즉, 받은 것보다 더 많이 되돌려 주거나(과잉 대응), 더 적게 되돌려 준다(과소 대응).
▶토의내용
교수님과 상의 끝에 협동적 동화 뿐만 아니라 경쟁적 동화에 대한 사례도 함께 찾아 보기로 결정했다. 특히 경쟁적 동화가 훨씬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에 조원 2명이 한 조가 되어 관련 영상을 찾고 분석했다. 경쟁의 혼합동기와 상호성을 명확히 구분키 어려웠기에 조금 사례 분석에 있어 어려움이 있었다.
[사례1] 불멸의 이순신
<사례분석>
○협동 동화에 대한 영상은 3개로 나누어 찾았다 : 첫 번째 영상은 진린은 이순신과 같은 동맹군이면서도 이순신의 공을 시기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왜교성 전투가 벌어지게 되자 이순신보다 먼저 공을 세울 것임을 다짐하는 모습이 나타나 있다. 두 번째 영상은 경쟁적 인물인 진린과 달리 이순신은 진린을 동맹국 장수로서 예우 하는데, 진린이 함정에 빠져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자 군사를 풀어 도와주는 협동적 인물로서의 이순신이 잘 드러나 있다. 마지막 영상은 이순신에 의해 심정적 변화를 일으킨 진린이 많은 함대의 손실에도 불구하고 이순신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출진하는 장면이다. 협동적 행동동화의 한 사례.
●경쟁적 행동 동화에 대한 사례 역시 담아 보았다: 이순신과 진린은 동맹군으로서 육군 제독 유정과 왜교성을 협공하기로 전략을 짠다. 그러나 작전 당일 진린은 공을 세우려는 욕심에 이순신과의 협동 작전 구역에서 제멋대로 이탈, 단독으로 상륙하여 왜교성을 공격한다. 이 때문에 유정과 이순신 함대 역시 작전을 변경하게 됐으며 이순신의 조선군과 유정의 명나라 육군 역시 진린의 군대와 공을 다투면서 일본군과 난전을 펼치게 된다. 결국 진린은 3000명의 수군이 전사하고 20척이 넘는 함대가 대파 됐으며 이순신 역시 가리포 첨사와 그 휘하 수백의 군졸을 잃게 되었다.
6) 동맹형성
▶개념
한정된 자원을 대상으로 두 축을 중심으로 집단 내 구성원이 결집하면서 집단이 분열, 갈등을 일으키는 상황
▶영향
동맹은 어느 집단에서든 모두 있지만, 갈등이 일어나게 되면 힘의 균형을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동맹을 활용한다. 동맹은 더 많은 사람들을 분쟁에 끌어들이는 것이기 때문에 갈등을 더 크게 만든다. 동맹은 동맹원들이 자신의 몫을 확실히 확보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비동맹원의 몫을 깎아 없애려고 하기 때문에 종종 투쟁적이고 강력한 영향 책략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동맹원끼리는 뭉치고 비동맹원은 배척한다(Thibout & Kelley, 1959). 동맹에서 추방된 사람은 그 동맹에 대해 적대감을 갖게 되고, 다른 동맹을 결성함으로써 권력을 다시 얻으려고 한다. 따라서 동맹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전략적인 흥정과 협상을 계속해야 한다(Murnighan, 1986).
[사례1] 태왕사신기
사례분석: <태왕 사신기>에서 ‘주신의 왕’이란 한정된 자원을 둘러싸고 왕의 아들인 고담덕과 고구려 최고 귀족인 연씨 집안의 후계자인 연호개가 각기 따르는 무리를 모아 동맹을 형성하여 갈등하는 상황이 전개된다.
4. 결론
사람이 살아가면서 갈등은 전혀 없을 수는 없다. 또한 조직행동론적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의 갈등이 있어야 그 조 직이 발전한다고 이야기한다. 그것이 집단 간 갈등이나, 집단내 갈등이던지 말이다. 이번 발표를 준비하면서 집단 내 갈등의 형성과 그 과정, 그리고 심화시키는 요인들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하였다. 집단 간 갈등도 마찬가지로 많은 조사를 하였다. 결국 갈등이라는 것은 우리 주변에 너무나 흔하기 때문에 크게 인지하지 못하고 넘어간다는 것이었다. 마치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 사람 두 명만 있어도 갈등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갈등이 너무 심해져서 부정적인 효과가 강해 졌을때야 우리는 그것을 인식하게 된다. 인간이란 욕망의 동물이기 때문에 한정된 자원을 둘러싼 사회는 갈등이 필히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갈등구조를 잘 조절하고 관리하는 것이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한 일이라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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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18
  • 저작시기2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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