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궁합론 선호직업

소개글

직업궁합론 선호직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① 스튜어디스

② 비서

③ 상담가

④ 금융 / 투자상담사

⑤ 카피라이터

본문내용

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선 카피라이터는 구매자나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가치관이나 시대의 흐름에 대해 자세히 파악할 줄 알아야 하며, 윤리관의 파악은 물론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도 촉각을 세우고 있어야만 한다.
다음으로 카피라이터는 심리학자가 되어야 한다. 광고대상층이나 소비자의 심리상태나 본능을 모르고서는 능력있는 살아있는 광고문안을 만들어내는 카피라이터가 될 수 없다.
그 다음으로 카피라이터는 독서광이자 잡학박사가 되어야 한다.
많은 간접, 직접 경험을 가져야만 해당 광고대상을 분석하고 거기에 맞는 카피를 뽑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는 '광고기획자(AE)' 뺨치는 전략적 기획력과 '아트디렉터'를 능가하는 예술적 감각이 있어야 한다. 또한 광고이론에 중무장되어 있어서 논리적인 광고기획서도 작성할 줄도 알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카피라이터는 광고대상층이 사용하는 현 시대의 언어나 유행을 알아야 한다.
카피라이터는 문학적 표현이나 멋진 문구 개발보다는 일반인들의 눈을 번쩍 뜨게 하고 마음을 사로잡는 카피를 써야 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 것은 체력이다. 밤샘많은 광고계에서 야간회의 때 혼자 졸면 곤란할 것이다.
체력은 카피라이터 자질 중에서 기본중의 기본이다.
보통 샐러리맨 보다 많이 받기도 하며, 프리랜서 카피라이터는 1억~최상 3억 까지 받기도 한다.
4)향후 전망(발전 가능성)
상품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광고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매출액이 현격하게 달라지는 시대가 되면서 광고전문가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특히 카피라이터는 광고제작의 핵심인 만큼 그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업무 자체가 창조적이므로 학벌 등의 형식적 제한보다는 능력과 기술이 우선이지만, 카피라이터가 인기직종이 됨에 따라 신입사원 공채 때마다 경쟁이 치열하여 고학력자들의 진출이 늘고 있다.
현재 서울 카피라이터클럽에 소속된 전문 카피라이터는 250여 명이고, 이 중 여성이 30%를 차지하고 있다.
카피라이터가 일하는 곳으로 가장 먼저 꼽을 수 있는 곳은 광고 대행사이며, 규모에 따라 카피라이터의 수는 차이가 있다.
직급체계로는 대개 입사 후 5년 정도 지나면 대리, 다시 3년 정도 되면 차장, 차장이 된 지 3년 6개월이 지나면 부장, 또 3년이 지나면 부국장, 또다시 2년 6개월 정도가 지나야 국장으로 승진하게 된다.
또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주로 오랫동안 광고계에 몸담고 일하다가 독립하여 사무실을 내고 활동하는 경우이다.
이밖에 기업의 홍보실이나 중소기획사의 카피라이터로 일할 수도 있다.
카피라이터는 철저히 능력이 중시되는 직업인만큼, 능력에 따른 수입의 차이가 심한 편이다.
광고대행사에 신입사원으로 공채로 입사한 경우 월 70-90만 원 정도에 보너스 600%를 받게 되며, 중소기획사의 경우 월 60-70만원을 받는다.
2-3년 정도의 경력이 있으면 월 80만 원 선으로 보수가 올라가지만,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경우는 능력에 따라 수입이 천차만별 이다.
노련한 전문 카피라이터의 카피 문안은 수천 만 원을 호가하기도 한다.
5)자신이 취업하기 위해 추후 갖추어야 할 점
항상 주위의 사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재밌거나, 재밌는 곳을 많이 찾아 다닌다.
입사시험을 위해 학업에 충실한다.
영어는 기본으로 구사 하여야 한다.
특별히 높은 학력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광고대행사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대졸 이상을 원하는 곳이 많습니다.
감각이 뛰어나고 체력이 좋아야 하겠지만, 그밖에 오기, 창의력, 관찰력, 승부욕, 호기심 등이 요구되며, 문학적 감수성보다는 직관력, 판단력과 이를 바탕으로 한 창조적인 사고력이 필요하다.
외국광고에 대해 열심히 공부할 필요가 있으므로 외국어를 공부해두면 큰 도움이 될 거에요. 대학의 전공제한은 없으며 사회 각 분야에 걸친 다방면의 지식, 마케팅, 소비자심리 등 여러 분야에 대해 공부를 해두면 유리하다.
전공제한이나 남녀차별이 비교적 적은 편이다.
오히려 섬세한 감수성을 잘 발휘할 수 있고, 소비자 중 여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 소비자의 욕구나 심리를 파악하기 쉽다는 점에서 여성에게 더 유리하다.
광고대행사의 신입사원 공채는 대개 10-11월에 있으며 적성검사, 인성검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등을 거쳐 선발된다.
응시원서에 자기소개서를 받는 회사인 경우 이를 개성 있게 작성하는 사람이 유리하며 실기시험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중소기획사의 경우 신입사원 채용시기와 규모가 일정하지 않은 곳이 많으므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여기저기 접수하고 계속 접촉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이다.
일찍부터 카피라이터의 꿈을 키워온 사람이라면 대학 재학 시 제일기획, 대홍기획, 새 그린, 엘지애드 등의 광고대행사나 진로기업 등에서 주최하는 대학생 광고대상에 응모해보는 것이 좋다.
카피라이터로서의 자질을 객관적으로 시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되거니와, 입상하면 회사의 인사규정에 따라 특별 채용되기도 한 다.
대홍기획 등 몇몇 회사에서 실시하는 인턴사원제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다.
이는 10여 개 대학에서 광고 관련 학과장의 추천을 받은 자, 광고 관련기관 혹은 사내직원들이 추천한 사람들 중에서 제작물 면접을 통해 20-30명을 뽑아 실습 위주 교육을 시키는 제도인데, 이중 우수한 사람은 그룹 공채 시 우선적으로 채용된다.
느낀 점 : 생각으로만 하던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직업에 대해 이렇게 자세히 하나 하나를 조사 하다 보니 각 각의 직업에 대해 그동안 생각 해오던 것보다 현실적인 매력과 이상적인 매력에 대해 동시 느끼며, 보다 직접적으로 다가 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얼마 남지 않은 대학 생활과 취업의 문턱에 올라와 준비 중인 저에겐 실로 도움이 되는 과제라고 생각 합니다.
이전의 과제로 인해 적성 검사를 했던 것 또한 도움이 많이 되었으며, 제가 선택한 직업에 대해 신중히 다시금 되돌아보며 선택 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 합니다.
앞으로 제가 선택하고 하고 싶은 직업에 대해 실제로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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