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질환][직업병]근골격계질환의 개념, 근골격계질환의 특징, 근골격계질환과 근골격계직업병, 근골격계질환의 업무관련성 평가, 업무상 근골격계직업병 인정기준의 문제, 근골격계질환의 대책 심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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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골격계질환][직업병]근골격계질환의 개념, 근골격계질환의 특징, 근골격계질환과 근골격계직업병, 근골격계질환의 업무관련성 평가, 업무상 근골격계직업병 인정기준의 문제, 근골격계질환의 대책 심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근골격계질환의 개념

Ⅲ. 근골격계질환의 특징

Ⅳ. 근골격계질환과 근골격계직업병
1. 작업특성요인
1) 반복적인 동작을 계속 수행하는 작업
2) 무리한 힘의 사용
3) 작업자세
2. 작업통제 요인
3. 작업자특성 요인
4. 사회심리적 요인

Ⅴ. 근골격계질환의 업무관련성 평가
1. 의학적 진단명이 정확한가
2. 노출과 질환 발생의 시간적 관계를 파악
3. 작업적 유해요인 확인
1) 작업환경
2) 작업조건
4. 비직업적 원인을 고려

Ⅵ. 업무상 근골격계직업병 인정기준의 문제

Ⅶ. 근골격계질환의 대책
1. 근골격계질환의 예방관리
2. 실천해야 할 주요 내용

참고문헌

본문내용

만드는 것부터 출발한다. 회사 규모에 따라 이러한 조직은 다음과 같이 총괄조직과 실행조직으로 만들 수 있으며, 작은 규모의 사업장에서는 총괄조직 하나로도 충분하다.
넷째, 조합원, 관리자, 노동조합 간부 및 경영진들을 교육하고 훈련한다.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는 문제의 심각성과 내용에 대한 정확한 인식에서부터 출발한다. 따라서 전체 조합원 및 해당 관리감독자, 근골격계질환 대책위원회, 경영진 및 노동조합 간부 등으로 교육 및 훈련 대상을 세분화하고 필요한 교육을 실시해야 하며, 이를 위해 문서화된 교육 매뉴얼을 작성해야 한다. 교육은 보통 조합원 및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할 때는 근골격계질환의 전반적인 이해를 중심으로 1시간 - 2시간 정도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근골격계질환 관리에 참여하는 실행 그룹을 대상으로 할 때는 수 십 시간 이상의 전문화 교육이 필요하다.
다섯째, 위험요인 및 증상을 평가하고 관리 대상 선정과 개선 방향을 설정한다. 근골격계질환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작업자세, 힘, 반복성, 노출시간, 신체접촉, 진동, 저온, 작업속도, 휴식시간, 작업숙련 등과 관련된 요인들을 평가하고 문제가 될 수 있는 관리 대상 작업을 선정한다. 이러한 과정은 꼭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기본적인 교육을 이수한 회사 내 보건관리자 혹은 업무 담당자가 충분히 진행할 수 있고 꼭 인간공학적인 평가 기법이 아니어도 상관은 없다. 중요한 것은 이미 조합원들이 충분히 파악하고 있는 문제점과 그 해결방법에 대해 이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도록 하는 관리 방법과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자세라고 할 수 있다.
여섯째, 환경개선의 우선 순위를 설정하고 진행 가능 한 것부터 실천해 나간다. 근골격계질환의 예방은 냄새나는 공정에 배기장치를 설치하여 냄새를 제거하듯 일회적으로 개선하여 효과를 볼 수 없다. 근본적인 위험요인 제거를 위해서는 설비를 자동화하거나 전면적인 개선을 위한 설비의 새로운 도입 방법 등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은 공장을 새로 건설하거나 라인을 새로 도입하는 단계에서 검토될 수 있는 방법이고 또한 막대한 설비투자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을 감수해야만 한다. 따라서 예방관리의 내용은 경제적인 부담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선 진행 가능한 계획부터 수립하여 우선 순위를 정해 개선해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조합원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보고 조금만 관심을 갖게되면 작업대의 높이나 위치조절 등과 같이 적은 비용으로 개선할 수 있는 내용들이 얼마든지 있다.
일곱째, 질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한다. 근골격계질환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할 때와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을 때는 다음과 같이 질환의 재발율과 결근일수에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근골격계질환자에 대한 의학적인 관리는 일단 산재로 인정되고 나면 거의 방치나 다름없다. 병원은 병원대로 회사는 회사대로 아무런 관리를 하지 않으며, 질환자 또한 가능하면 요양기간을 최대로 확보하려는 보상 심리가 팽배해 있는 게 사실이다. 치료기간이 장기화되면 될수록 작업 복귀율은 낮아지게 되며, 결국 작업자는 그 회사를 떠나게 되는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 의학적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고 증상의 변화는 있는지, 치료효과는 있는지, 증상 호전을 위한 자기관리(운동 치료 등)는 제대로 되고 있는지, 작업복귀 후 문제점은 없는지 등 제반 과정들을 지속적이고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이러한 역할들을 의사가 있어야 만이 진행 가능한 것은 아니며, 간호사 혹은 훈련된 자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다.
여덟째, 작업개선 및 증상 변화에 대한 사후 평가를 진행하고 문제점을 보완한다. 작업개선이 이루어진 후에는 반드시 문제점을 보완하고 질환 의심자 및 전체적인 작업자 증상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주기적으로 관찰하고 사후평가가 이루어져야한다.
아홉째, 최종적인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완성하고 모든 내용을 문서화한다. 예방관리 프로그램에 관한 모든 내용은 기록하여 문서화하고 이를 일정기간 동안 보존해야 한다. 그래야만 전체 예방활동을 비교 평가할 수 있고, 모든 내용을 표준화하여 조직적으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참고문헌
노동과건강연구회(1994), 직업병과 산업재해 예방에서 보상까지, 서울: 돌베게
이경용 외 4명, 직업인의 질병, 동명사
이광옥, 지역사회간호학, 현문사
상전철지승 저, 이규범 역, 직장인을 위한 건강학
한국산업안전공단(2000), 근골격계 장해예방
  • 가격5,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9.03.16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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