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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상담][목회상담 의미][목회상담 발전 과정][목회상담 전망][목회상담 활성화 방안][목회상담 사례]목회상담의 의미, 목회상담의 발전 과정, 목회상담의 전망, 목회상담 활성화 방안 분석(목회상담 사례 중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목회상담의 의미
1. 목회 상담의 초점
2. 문제의 정의
3. 목회상담의 목표
4. 상담관계
5. 상담자의 역할

Ⅲ. 목회상담의 발전 과정
1. 미국 내에서의 목회 상담학의 발전
2. 한국에서의 목회 상담의 발전

Ⅳ. 목회상담 사례

Ⅴ. 목회상담의 전망
1. 전인건강의 추구
2. 영적 전인성의 추구
3. 하나님의 현존의 추구
4. 인간존엄성 회복
5. 공동체성 확보

Ⅵ. 목회상담 활성화를 위한 방안
1. 단계적이고 점진적인 전략이 필요
2. 지역사회 타 상담 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 구축
3. 인터넷 매체를 상담에 적극적으로 활용

참고문헌

본문내용

교육, 행정 등과 같은 사역으로 인해 목회자들이 대단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 교인들에게 목사님 바쁘시죠라는 피드백을 자주 듣는다. 즉 그 말은 상담을 요청하고 싶어도 너무 바쁜 목회자들에게 실례가 될까 두렵다는 숨은 뜻이 있다고 본다. 사실 목회자는 사람을 돌보기 위해 바빠야 하는데 너무 바쁘기 때문에 상담할 시간도 없게 보인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따라서 목회일정 속에 상담을 물리적, 시간적으로 구조화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상담실을 하나 내어 간판을 내 걸고, 매일이 어렵다면 특정 요일을 지정해서라도 공식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는 시간을 정해놓고 홍보하는 것이다. 상담 훈련을 받은 교역자가 상담실을 정기적으로 지키면 좋으나 그럴 형편이 못된다면 당번제로 해도 좋을 것이다. 이때 이미 훈련된 상담 자원이 교회 내에 있다면 동역 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 하다.
2단계, 평신도 상담 요원들을 훈련시켜 소그룹 사역이나 상담 부서를 설치한다. 다행히 요즈음은 다양한 수준의 상담과정이 개설되고 있어 평신도들을 훈련시키는 것이 용이하다. 목회자 자신도 상담에 대한 공부를 부지런히 하면서 상담에 은사가 있는 평신도를 발굴하여 위탁교육형태로 리더십을 개발해 나간다. 이때 반드시 정기적으로 교육 과정을 점검하고 비전을 함께 나누며 격려를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다. 공부하고도 봉사할 수 있는 장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오히려 좌절감을 키울 수고 있다. 사역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고 그들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준다. 사실 어느 정도 규모의 교회에는 반드시 상담 사역에 열정이 흐르는 사람을 찾아 낼 수 있고 실제로 생명의 전화나 호스피스 등의 과정을 이수하고 봉사 활동하는 이들이 연구자의 교회에도 다수 있다. 이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고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사역하도록 구조를 만들어 간다.
3단계, 상담 전문 사역자를 초빙한다. 교회의 규모가 부교역자 한 두 사람을 둘 정도만 되어도 상담 전문 사역자를 영입할 수 있다고 본다. 문제는 경제적인 것보다 비전과 인식의 문제일 것이다. 상담 전문 사역자를 영입하면 두 가지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데 첫째는 공신력 있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상담을 직접 할 수도 있지만 상담지도자를 양성하여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세 번째는 예방적 차원에서 상담사역을 수용하여 성도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다. 상담자의 능력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지역사회와 교회간의 교량역할을 감당할 수도 있을 것이다.
2. 지역사회 타 상담 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 구축
상담은 인간의 다양한 문제를 다루는 것이므로 한두 가지 접근이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내담자를 효과적으로 도울 수는 없는 일이다. 교회가 전문 의료기관이 아니라는 명백한 한계점 역시 인정해야 한다고 본다. 그렇더라도 대안이 있는데 지역사회의 다른 상담기관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러한 모델은 서울 사랑의 교회에서 찾아 볼 수 있었다. 즉 교회에서 처리할 수 있는 내담자와 문제를 명확히 규정하고 범위를 벗어나는 것은 다른 상담기관에 의뢰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지역사회의 다른 상담기관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고 어떤 기관에서 어떤 상담을 실시하고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숙지할 필요가 있다. 그것을 메뉴얼화 하여 매년 업그레이드 해 간다면 좋을 것이다. 또 교회가 적극적으로 그러한 기관들을 돕고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만찬을 베풀고 관심을 보인다면 보다 긴밀한 동역관계가 이루어 질 것이다. 사실 동역은 좋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연구자가 섬기는 교회의 인근지역에도 여성의 전화, 가정폭력 상담소, 생명의 전화 등 상당수의 기관이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전혀 서로 교류가 없는 상태이다. 서로 협력한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노릴 수 있을 텐데 말이다.
3. 인터넷 매체를 상담에 적극적으로 활용
교인들이 실제적으로 담임목사나 교역자들에게 상담을 의뢰하는 것이 쉽지 않다. 개인의 비밀스런 이야기가 소문날 것이 두렵기 때문이고 그동안 자신의 좋은 이미지가 손상될 것을 꺼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익명성이 보장되는 것이 상담에 대한 저항을 줄일 수 있는데 인터넷이 상담의 좋은 매체가 될 수 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은 인터넷 통신이 전화기만큼이나 친숙한 매체이고 보면 온라인 상담은 반드시 고려해야할 영역이다. 여기에 대한 좋은 모델은 영락교회에서 볼 수 있었다. 인터넷 상담은 특히 정보제공형으로 탁월한 기능을 발휘한다. 자신의 문제에 대하여 궁금한 점을 이메일이나 비밀이 보장되는 게시판에 올려서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열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상담 역시 목회자의 정성어린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 매체 자체가 상담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인터넷 상담을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경우는 삼일교회(http://www.samilchurch.net/) 전병욱 목사의 예를 들 수 있다. 전병욱 목사가 집접 관리하는 게시판에 2001년 11월 12일 현재 9441건의 글이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모두가 상담 케이스는 아니지만 사이버 공간에서 교우들과 담임목사가 긴밀하게 대화하고 있는 것이다. 게시판을 관찰해 보면 어떤 글에 대해서도 전병욱 목사 자신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삼일교회의 대부분 교인들이 청년층이라는 특수성도 있겠으나 인터넷이 갈수록 생활화 되어가는 이 시점에 온라인 상담은 중요한 영역이 될 것이 틀림없다.
참고문헌
· 드보라 밴·두젠 헝싱거, 이재훈·신현복 역, 신학과 목회상담, 한국심리치료연구소
· 김태묵(1970), 목회자의 상담, 목회와 신학 제3집, 대한예수교장로회 신학대학원
· 이현규, 목회상담학, 서원
· 토마스오덴 저, 김성민 역, 목회상담과 기독교신학
· Adams. J.E(1978), 목회 상담학, 세종문화사
· Bridger, F·Atkinson, D, 이정기 역(1994), 상담신학, 예영미디어
· Davie G. Benner, 이정기 역(2005), 전략적 목회상담(Strategic Pastoral Couns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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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0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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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2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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