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한국교회][목회][교회정치][예배][한국교회예배]교회의 본질, 초기의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 교회의 목회적 기능, 교회 정치, 예배, 한국 교회 예배의 상황적 표현, 21세기 한국교회의 전망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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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회][한국교회][목회][교회정치][예배][한국교회예배]교회의 본질, 초기의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 교회의 목회적 기능, 교회 정치, 예배, 한국 교회 예배의 상황적 표현, 21세기 한국교회의 전망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교회의 본질
1. 로마 카톨릭 교회(Roman Catholic Church)
2. 그리이스 정교회(Greek Orthodox Church)
3. 개신교(Protestantism)

Ⅱ. 초기의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
1. 동석기 전도자(1881-1972)
2. 강명석 전도자(1897-1944)
3. 이흥식 전도자(1912-1991)

Ⅲ. 교회의 목회적 기능
1. 복음전도
2. 교육과 훈련
1) 믿음(faith)
2) 소망(hope)
3) 사랑(love)
3. 예배

Ⅳ. 교회 정치(敎會政治)
1. 교회 조직의 의의
2. 교회 정치의 여러 형태
1) 감독 정치(監督政治)
2) 교황 정치(敎皇政治)
3) 장로 정치(長老政治)
4) 회중 정치(會衆政治)
5) 에라스티안파(The Erastian) 정치
6) 국가 교회 정치(國家 敎會 政治)
7) 무교회주의(無敎會主義)
3. 교회와 국가
1) 교회 지상주의(敎會至上主義)
2) 국가 지상주의(國家至上主義)
3) 국가 배타주의(國家背他主義)
4) 정교 분리(政敎分離) 및 보완주의(補完主義)
4. 교회의 직원(職員)
1) 비상 직원(非常職員)
2) 통상 직원(通常職員)
3) 임시 직원(臨時職員)과 준 직원(準職員)
4) 직원의 자격

Ⅴ. 예배
1. 예배의 의의
2. 예배자의 태도
3. 성경 읽기

Ⅵ. 한국 교회 예배의 상황적 표현
1. 주일 예배의 차별화
2. 신앙 집회의 역동성
3. 교회 예식가정 예식의 재정립

Ⅶ. 21세기 한국교회의 전망
1. 신세대의 출현
2. 가속적 변화

Ⅷ. 나가며

본문내용

본위이다(amusement). 이들은 한달에 100만 원의 용돈도 모자란다는 말을 공공연히 하고, 대학 교수도, 대학생도 부모를 살해하는 패륜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셋째, 신세대는 자연스러움을 좋아한다. 패션에서는 더욱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고, 모자는 반드시 바로 쓰지 않는다. 넷째, 신세대는 성별 구분이 모호하다(trans border). 남자들도 긴 머리에 귀거리, 목거리와 팔지 등을 한다. 이제는 전통적인 여성의 패션을 여성만의 것이라 하지 않고 남성들도 거리낌 없이 이용한다. 다섯째, 신세대의 또 다른 증후군은 자기 사랑이다(self loving). 신세대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자기를 사랑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한다. 엄밀한 의미에서 친구는 없고 경쟁자만 있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은 신세대의 자기 사랑을 극대화하여 결국 냉정한 이익사회로 급진전하고 있는 것이다. 신세대라고 말하는 20대 초반의 세대를 \'X세대\'라 부른다. 그러나 근래에 와서는 이들보다 어린 10대 후반의 세대들은 X세대와의 차별을 부르짖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스스로가 X세대라 불리기를 거부하고 \'Y세대\'라고 한다. 세대간의 나이차가 점점 좁아질 것이며 미래에 가서 이 같은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
2. 가속적 변화
미래 사회의 가장 뚜렷한 현상은 속도감의 변화이다. 이러한 역사 변화의 가속적 발전은 미래 충격의 가장 큰 요인이 될 것이다. 미래형 속도감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미래 사회는 어지러운 사회이며, 미래인과 편승하기를 꺼리고 과거형 속도감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과거형 인간이 된다. 현대 대다수 사람들은 사물의 발달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산업사회가 지나고 후기 산업사회라는 용어도 사용하지 않고 정보사회라고 한다.
이러한 일련의 유행은 인간의 관심사가 미래형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새로운 우주관이 형성되고 있음을 말해 주고 있다. 우주관의 변화와 더불어 형성되는 가장 뚜렷한 미래형 가치관은 임시성과 일회성의 발달이다. 이러한 변화는 인간의 사고와 정신 상태에 급격한 변화를 주고 있다. 인간의 사고가 일회용으로 전환되며 영속적인 정신에서 단기적인 사고로 전환된다. 기술과 생산품에 대한 영속성의 단절은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간관계와 영적 생활도 단기적이며 일회적인 상태로 변화하게 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진지한 사람과의 사귐이 상실되고, 자신의 소유에 대한 애착심이 상실되며, 교회를 향한 태도도 변화되어 교회에 대한 소유개념이 상실되고 필요하면 아무 교회라도 간다는 식의 편의주의가 발달하게 될 것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슈퍼마켓보다는 편의점을 애용하고 있는데 미래의 교회도 슈퍼마켓형의 교회가 아니라 편의점식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인간의 자연관의 변화는 지구의 인구 폭발과 필연적 상관관계를 가진다. 분리와 경쟁 시대인 지난 산업혁명 이후의 세계는 인구의 점진적 증가와 더불어 자연에 대한 지배가 시작되었는데 이 시기에는 자연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하였다. 그러나 미래는 인구의 폭발과 더불어 인간이 자연에 조화와 공존의 대상이 되고 있다. 자연은 증가하는 인구의 의식주를 위한 수단으로 더 이상 착취의 대상이 될 수 없고, 폭발하는 인구의 생존을 위하여는 오히려 보존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Ⅷ. 나가며
21세기에 관한 진단은 많고, 한국 교회도 40-50년 후가 되면 유럽 교회와 같이 쇠퇴하게 될 것이라고 막연하게 미래를 진단하지만, 아무런 처방 없이 쇠퇴론만을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 세상에는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변하는 것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이며, 그 변화는 우리들의 삶의 전 영역에 미치고 있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진리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급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21세기는 시시각각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우리는 세상에 속한 자는 아니나 세상에 살고 있다.(“We are in the world but not of the world\")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 밖에서 따로 떨어져 살 수 없다. 세상의 변화는 교회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상의 변화는 신앙의 방법과 세계관과 가치관을 많은 부분 바꾸어 놓고 있다. 목회자는 변치 않는 성경의 복음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변해 가는 세상에 증거 하는 책임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목회자가 무서운 속도로 변하는 세상을 바로 읽지 못한다면 시대의 낙오자가 되거나, 그 시대에 풍속에 빠져서 무력한 종교 지도자로 전략하기 쉽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4장과 25장에서 말씀하신 대로 시대의 징조를 바로 알아 깨어 있어서 오는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평안하다 평안하다고 자위하다가 갑자기 들이닥친 시대적 변화에 대안 없이 자폭할지도 모른다. 미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그렇지만 미래의 세계와 한국이 어떤 모습으로 변할 것인가를 예측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역사는 워낙 돌발적인 사건, 사고가 많기에 역사의 방향이 어떻게 전개될는지 단적으로 결론 짓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해도 대안적인 미래를 제시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에 이바지하므로 미래의 연구는 불완전하다고 해도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오늘날처럼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과학기술 적인 변화가 가속화되고, 미래의 모습에 대해서 기대와 불안이 교차되고 있는 시대의 변화에 추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국가나 민족은 세계사의 흐름에 낙오자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교회는 보다 다양하고 다변화될 다음 세기에 교회가 어떤 길을 가야 할 것인가를 보여주는 지표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어야 한다. 또한 교권주의와 교파의 틀보다는 더 중요한 것이 신자들 개개인의 신앙양심과 개교회의 독립적 자치권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조직의 융통성과 유연함을 잘살린다면 우리는 한국교회의 장점중의 하나인 절대적인 말씀중심의 신앙과 양심중심의 신앙을 보태어 더 발전 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21세기를 대비하며 효율적인 교회경영에 대한 연구는 무엇보다도 시급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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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8.1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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