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예배][교회학교][현대교회][한국교회]교회와 예배 및 교회학교 분석 고찰(예배, 바람직한 예배 유형과 그 방안, 현대 교회의 네 가지 모델, 한국교회학교의 성장 추이, 21세기의 교회 형태, 교회, 예배)

소개글

[교회][예배][교회학교][현대교회][한국교회]교회와 예배 및 교회학교 분석 고찰(예배, 바람직한 예배 유형과 그 방안, 현대 교회의 네 가지 모델, 한국교회학교의 성장 추이, 21세기의 교회 형태, 교회, 예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관

Ⅱ. 예배
1. 예배의 본질
2. 예배의 대상
3. 예배의 목적

Ⅲ. 바람직한 예배 유형과 그 방안들
1. 바람직한 예배 유형 - 랑게(E. Lange)의 예배론을 중심으로
2. 바람직한 예배를 위한 방안들

Ⅳ. 현대 교회의 네 가지 모델
1. 강의실과 같은 교회
2. 극장과 같은 교회
3. 기업과 같은 교회
4. 친목회 성격의 교회

Ⅴ. 한국교회학교의 성장 추이 분석
1. 개요
2. 교회학교의 성장 추이에 대한 인식
3. 교회학교 성장 추이 분석
4. 전체 인구변화와의 비교 분석
5. 종교인구 및 교단 교인수 변화와의 비교 분석
6. 교회학교 성장의 정체 및 감소요인 분석

Ⅵ. 21세기의 교회 형태들
1. 사이버 교회
1) 사이버 교회의 문제점
2) 사이버 교회는 교회 연합으로
3) 사이버 교회를 선교의 도구
2. 매타교회(Meta Church)
1) 소그룹-축제예배(Cell-Celebration)
2) 변화를 지향하는 교회의 구조

Ⅶ. 결론

본문내용

참으로 좋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경우에는 오래 전부터 연합 총회가 생겨났다. 또 한 교단운동도 일어나고 있다. 그 만큼 이제는 독단적인 교단, 독단적인 단체는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 되고 만 것이다. 기독교방송이 교회나 교단 대표의 모임을 통하여 초교파적인 협력으로 하는 것도 이와같은 맥락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서로가 개방하지하고 서로가 이해하지 않는 교회는 결국은 이 시대를 살아남기가 힘든 세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이미 1996년부터 한국에 대표적인 교단들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교회협)로 약 7교단의 연합운동과 연합총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볼수 있다. 또 이것이 확산되어 순복음교회와 보수적, 복음적인 교단들이 대거 참여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 만큼 이제는 독보적인 존재는 멀티미디어 시대에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연합 운동을 통해 사이버 교회가 운영이 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지금 인터넷에는 이미 각 교회마다 사이트들 개설하여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교회 사이트를 중심으로 이미 인터넷 상의 연합공동체로 이루어 지고 있는 실정이다. 옛날에는 보기 힘든 모습들이 그곳에는 나타나고 있다. 옛날에는 서로 적대관계에 있었던 교단들이 그 곳에서는 교단의 색체가 아닌 서로 협력 관계 속에 있는 현실을 볼 수 있다.
앞으로 다가올 세계를 예견할 수 있는 혜안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다. 비록 교리는 갈라 졌지만 일은 함께한다는 정신이 바로 교회 연합 운동이다.
오늘의 세계는 인종과 신분, 계급과 빈부, 남녀 노소, 동서 남북, 종교와 문화 및 언어와 지역 등으로 갈기갈기 찢겨져 있다. 이렇게 상처받은 인간 군상을 화해와 용서의 이름으로 회개케하는 운동이 교회 연합운동이다.
3) 사이버 교회를 선교의 도구
교회가 사이버교회의 역기능을 지나치게 의식한 나머지 멀티미디어를 극단한 근본주의자들이 취급하듯이 적대시하여 적 그리스도로 간주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멀티미디어나 가상공간 자체 악이 아니요 사이버 교회 자체가 이단이 될 수 없다. 사이버 교회는 멀티미디어 사회 속에서 나타나는 교회의 문명이기적 표현이다. 우리는 이런 것을 잘 활용하여 순기능으로 최대한 이용하여 복음을 전세계에 전하도록 멀티미디어 시설을 오히려 교회가 갖추도록 노력해야 하며 이를 전통교회가 사이버 교회를 설치해야 한다.
필자는 이 논문 뒤에 가서 그의 활용방법에 대해 더 자세하게 논하려고 한다.
2. 매타교회(Meta Church)
“21세기에는 과연 어떤 교회가 생존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교회 전문가들은 자신있게 ‘메타교회’라고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21세기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는 결국 변화에 융통성이 있는 메타교회이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할수 있다.
‘메타’(Meta)는 ‘변화’를 의미하는 접두사이다. 즉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대처하는 제도와 조직과 의식을 가진 교회를 메타 교회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메타교회는 시대의 변화를 예상하고 그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변화를 시도하는 교회이며, 이 교회는 예언적인 목회자와 의식이 깨어있는 성도들이 추구하는 교회의 형태이다.
메타 교회는 메가 교회(Mega Church)나 대형 교회와는 동일한 개념이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매타 교회는 대형 교회로 성장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다음은 메타 교회의 몇 가지의 특징이다.
1) 소그룹-축제예배(Cell-Celebration)
칼조지는 메타 교회가 되기 위해 두 가지 중요한 요소들, 즉 ‘소그룹’(Cell Group)과 ‘축제예배(Celebration)와의 관계 속에서 그 특징을 찾고 있다. 그래서 매타 교회를 소그룹-축제예배 모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칼 조지는 기존의 전통적인 모델은 회중 예배 중심의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반면 메타 교회는 축제 분위기의 예배를 활성화하면서 소그룹 조직을 매우 근본적인 조직으로 구성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메타 교회는 소그룹 모임이 사람 몸의 혈관처럼 교회 전체에 퍼져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목회의 사각지역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살아있는 구조를 가지게 된다.
전통적인 모델은 회중 전체가 참여하는 예배와 하부 회중 모임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하부 회중 모임들은 한국교회의 경우 주로 연령과 성별에 따른 전도회 조직을 가리킨다. 이 조직은 매우 중요시되며 회중 예배와 함께 교회 조직의 근본을 형성한다.
그러나 메타 교회의 경우 회중 전체가 참여하는 예배에 대한 강조만큼 소그룹 조직을 강조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반면 전도회나 위원회 등의 역할은 상대적으로 축소되고 소그룹 참여는 단지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활동이 된다. 그리고 이 소그룹의 활동은 거의 사역을 중심으로 형성된다는 것이 중요한 특징이다.
2) 변화를 지향하는 교회의 구조
메타형 교회는 변화의 시대에 변화로 맞서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변화에 빨리 적응할 수 있는 구조를 말한다. 변화의 시대에 가장 강력한 교회는 변화에 능등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진 교회이다.
칼조지는 소그룹 모임을 통해 교회에 여러개의 옆문을 만들어 놓는다면 그들은 더 선택적이고, 더 개인적이고, 더 자발적이 될 것이며, 자신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교회에 더 깊숙이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Ⅶ. 결론
한국교회는 더 이상 성장하지 않은 채 정체되고 있으며 사실상 감소하기 시작했는데, 교회학교의 감소 경향은 성인의 경우보다 더 심각한 것이 사실이다. 이는 향후 5년, 또는 10년 후의 한국교회의 기초를 뒤흔드는 것으로서 실로 `위기적인 증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미국교회가 경제 공황 때에 급성장했다가 경제적인 부를 성취한 1960~70년대부터 쇠퇴하기 시작한 것은 강단에서 American Dream을 선포한 기복신앙의 댓가라고 교회성장학자들이 진단하는 것처럼, 한국교회도 그저 교회에 출석하는 것에만 관심을 둔 물량주의적 목회방식에서부터 이제는 내면의 성숙을 통해 \'진정한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목회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키워드

교회,   예배,   교회학교,   사이버교회,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