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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문화][장례풍습][발리 원주민][일본][한국][베트남]발리 원주민의 장례문화(장례풍습), 일본의 장례문화(장례풍습), 한국의 장례문화(장례풍습), 베트남의 장례문화(장례풍습) 분석(장례문화, 장례풍습, 장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발리 원주민의 장례문화(장례풍습)

Ⅱ. 일본의 장례문화(장례풍습)
1. 혼 부르기
2. 사수(死水)
3. 사자밥
4. 장례식
5. 출관
6. 소원취소
7. 화장

Ⅲ. 한국의 장례문화(장례풍습)
1. 초종(初終)
2. 습(襲)과 염(殮)
3. 성복(成服)
4. 치장(治葬)
5. 우제(虞祭), 졸곡(卒哭), 부제
6. 소상(小祥), 대상(大祥), 담제, 길제(吉祭)

Ⅳ. 베트남의 장례문화(장례풍습)
1. 유고
2. 상복
3. 조문객
4. 발인
5. 안장
6. 봉분의 형태
7. 3일후 제사
8. 기타
9. 제사
10. 3년후
11. 성묘
12. 기타사항

참고문헌

본문내용

칠이 되어 있는 관에 아래 부분에 바나나 잎을 깔고 시신을 누인다. 뚜껑은 나무로 만든 쐐기로 고정을 한다. 시신이 놓인 방의 뒷벽에는 조문 등이 쓰인 글씨가 쓰인 커다란 종이를 붙인다. 시신이 놓인 관 앞에는 제상을 차리는데, 바나나와 작은 접시에 찹쌀을 놓고 위에는 달걀을 하나 놓는다.
2. 상복
상주는 망사 같은 흰색의 긴 망토스타일의 상복을 입는데 허리에 같은 천으로 된 띠를 두르고 머리에는 머리 묶음을 한다. 이와 같은 상복은 아들, 딸 만이 입고 나머지는 머리띄만을 두르는데 이 머리띄는 상주의 경우 흰색의 뒷부분을 길게 늘어뜨리고, 손자나 조카, 가까운 친척은 흰색이지만 뒷부분이 짧다. 증손자는 노랑색, 고손자는 보라색의 머리띄를 두른다. 이와 같이 흰색 머리띄를 하는 경우와는 달리 짚으로 꼰 새끼줄로 만든 머리띄를 한경우는 지팡이를 짚기도 한다.
3. 조문객
빈소가 마련되면 조문객들이 오게 되는데, 보통 상주가 연락을 하는 것이 아니라 친척이나 가까운 사람들이 연락을 하게 된다. 조문객은 방안쪽이나 바깥에 있는 터종껜(무당 혹은 악사와 비슷함 - 현재는 우리의 장의사와 비슷함.)이나 친척에게 부조금(흰 봉투에 1만동-5만동 정도를 넣음)을 전달하고 상주에게서 향을 받아 분향을 하고 절을 3번 한다.
이때 터종껜은 장례곡을 연주하는데, 금액의 많고 적음에 따라 연주 시간이 다르다. 분향을 마친 조문객은 상가에서 마련한 간단한 술과 음식을 들게 된다.
참고로 터종껜에 대해 알아보자. 일종의 천민으로서 장례식에서 음악을 연주한다. 이는 집안 대대로 이어지게 되는데, 천시되었기 때문에 같은 터종껜 끼리만 결혼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일반적인 생활에는 큰 차이점이 없는 평범한 생활을 하지만 그 것 자체가 직업이었다. 옛날에는 동네마다 터종껜이 있었으나 현재는 장의사가 사람을 모아서 소개를 한다고 한다. 시신은 길일을 잡아서 며칠이건 상가 집에 머물게 되는데 보통 1-4일 정도이고 일주일 이상 있는 경우도 있다.
4. 발인
요즘은 영구차를 이용하지만 예전에는 우리의 상여와 거의 흡사한 형태로 관을 운반하였는데, 아침에 장지로 출발을 하고 꽃장식을 한 상여는 여러 명의 젊은 청년들이 어께에 메고 간다. 요즘도 하노이 지역의 시골에서는 종종 이 같은 광경을 볼 수 있다. 앞에는 오색의 깃발을 동네 할머니들이 들고 가는데, 맨 앞에는 짧은 두개의 막대를 두들기며 동네의 할머니가 앞장을 서고 터종껜은 피리를 불며 뒤를 따른다.
장지의 준비 상황
장지에서는 미리 관을 위치할 자리를 파 놓고 기다리는데, 묘지 위치의 좋고 나쁨이 우리의 풍수지리와 흡사하다. 터를 팔 때에는 자리를 잡게 되는데 이 역시 우리의 것과 같은 이치이다.
5. 안장
장지에 관이 도착하면 관을 넣고 할머니들이 주위를 돌며 곡을 하면서 흙을 관위에 뿌린다. 고인이 쓰던 옷은 태우고 아끼던 물건을 함께 묻는다.
6. 봉분의 형태
봉분의 형태는 남과 북이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데, 북쪽의 경우 3년후 묘지를 파서 뼈만을 추려 가족묘지에 이장을 해야 하므로 흙으로만 봉분을 쌓고 떼를 입히고 국화 등을 심기도 한다. 남쪽의 경우는 일반적으로는 북쪽과 같지만 재력이 있는 경우 이장을 하지 않기 때문에 묘자리를 만들때부터 아예 벽면을 벽돌로 쌓고 봉분 역시 둘레에 벽돌로 장식을 한다.
안장을 한 이후 참석한 모두 집으로 돌아와 준비한 음식(돼지 한마리를 잡음)을 먹는다.
7. 3일후 제사
안장 이후 3일 후 다시 장지를 찾아 제를 지내고, 49일 후와 100일 후에 제사를 한번씩 지낸다. 이후 1년 지난 후 부터는 매년 제사를 지낸다. 상주는 3년간 가슴에 조상을 했다는 흰색 리본을 달고 다닌다.
8. 기타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사망한 경우는 집으로 시신을 들이지 않는다. 이 경우는 장례식장이 있어서 이곳에서 장의사의 도움을 받아 장례를 치른다.
9. 제사
음력으로 사망한 날 아침에 제를 지내는데 벽에 사진을 붙이고(평상시에도 집안에 위치함) 그 앞에는 제상을 준비한다. 제상에는 3인분의 밥, 술, 젓가락 등이 놓인다. 나머지 음식은 집안 형편에 따라 특별한 순서나 법칙이 없이 성의껏 준비를 한다. 돈, 집, 자전거 등을 종이로 만들어 묘지의 위치와 사자의 이름을 적어서 태운다.
제사는 죽은 날 이전에 할 수는 있으나 이후에는 하면 안되는 것이나 최근에는 제사가 며칠 상관으로 겹치는 경우 마지막 날 한꺼번에 하는 경우도 있다. 제사 때는 직접 손님을 청하기도 하는데, 부조금은 없으나 손님은 성의껏 과일 등을 준비한다. 제사비용은 형제들이 분담을 하는데, 형편에 따라 많고 적음이 있다.
제사는 북쪽의 경우 장손의 집에서 지내는데, 남쪽의 경우 사망자의 집이 그대로인 경우는 그곳에서 그렇지 않은 경우는 막내아들의 집에서 지낸다. 이는 재산 상속의 법이 다르기 때문인데, 특별한 유언이 없는 경우 북쪽은 아버지가 사망하면 장손이 집을 물려받고 남쪽은 막내가 물려받는다.
10. 3년후
북쪽의 경우 3년 후 이장을 하는데, 봉분을 열고 시신을 꺼내 뼈만을 추려서 도자기 같이 생긴 사각의 관(가로 50cm 세로 70cm정도)에 넣고 공동묘지 혹은 집 주위의 소유 땅에 있는 가족묘지에 안치를 한다. 가족묘의 형태는 좌측으로부터 선대의 시신을 묻고 우측으로 순서대로 안장을 하는데, 봉분은 높지 않은 사각형의 단을 만든다. 위에는 잔디를 씌우고 옆에는 벽돌로 쌓는 경우가 많다.
11. 성묘
성묘는 3월중에 하는데 3월을 가장 좋은 계절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12. 기타사항
남쪽의 경우 장례 후 시신을 사원이나 교회에 안장하거나 화장하여 집이나 사원에 안치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문헌
◎ 국사편찬위원회 편, 상장례, 삶과 죽음의 방정식, 두산동아, 2005
◎ 박의서, 한국의 전통 장례, 도서출판 제원, 2002
◎ 박의서, 한국의 전통장례, 재원, 2002
◎ 송현동, 한국 장례 연구의 경향과 과제, 한국문화인류학회, 2004
◎ 심의섭, 경제경영연구, 제21권, 제2호, 한국의 경제발전과 상·장례 문화의 변화, 2002
◎ 이원희, 일본 문화 입문, 영남대학교 출판부, 1994
◎ 최관, 일본 문화의 이해, 학문사,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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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0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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