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수련활동][청소년수련활동프로그램]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체계, 청소년수련시설의 현황, 청소년수련활동의 본질, 청소년수련활동의 구성요소, 청소년수련활동프로그램 심층 분석

소개글

[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수련활동][청소년수련활동프로그램]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체계, 청소년수련시설의 현황, 청소년수련활동의 본질, 청소년수련활동의 구성요소, 청소년수련활동프로그램 심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체계
1. 수련시설 운영체계
1) 청소년
2) 프로그램
3) 지도자
4) 수련시설
2. 수련활동 운영체계
1) 국가차원
2) 시·도 차원
3) 학교단위
3. 학교 수련활동과의 연계
1) 교육과정 연계
2) 학생자율활동(I.M.)의 도입
3) 에딘버러 포상제도의 도입

Ⅲ. 청소년수련시설의 현황
1. 연도별 현황
2. 시·도별 현황
3. 서울시 현황
4. 입지별 현황
1) 도심지형
2) 주거지형
3) 공원형

Ⅳ. 청소년수련활동의 본질과 구성요소

Ⅴ.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바 나대지를 조방적으로 사용하는 체험활동과 시설을 억제하며 향후 단위시설을 연속적으로 조립·교체할 수 있는 소위 상자형 체험시설(compartment) 개념이 도입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 대상 사례로 현재 운영중인 대규모 국립 청소년 수련시설(용평 평창수련원과 목천의 중앙수련원)을 시범단지로 하여 이 개념을 실천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연권 시설에서 최근 대두되고 있는 문제는 수련시설 환경의 자연 친화성일 것이다. 청소년 수련활동이라는 토지 사용의 합법성과 환경의 훼손의 문제는 별개의 사안이며, 자연권 수련시설은 환경교육이라는 시각에서 보면 상당수가 자연환경을 훼손하고 있는 실정에 있다고 본다. 지속 가능한 수련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련시설 그 자체가 친환경적으로 계획하고 조성되어야 하며, 운영·관리에도 이러한 개념이 제공되어야 교육적으로 설득력이 있다는 사고를 최우선적으로 반영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현재의 자연권 수련시설은 환경보존의 사각지대라 할 수 있다. 청소년 수련활동을 가정과 기업 그리고 사회 각 계층과 연관지어 활성화 내지 지속 가능하게 한다는 사고방식을 청소년 수련활동의 공간을 대상으로 적용해 본다면, 그 대표적인 방안으로 청소년 수련활동의 광역적인 네트워크화 사업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 수련활동을 위해 정보화 관련 사업을 전국적으로 네트워크화 하려는 구상을 국토에 광역적으로 전개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지역적이고 지방적인 자연권 수련시설의 운영형태에서 탈피하여, 시설을 광역적인 수련활동의 일환으로 각각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시설을 특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본다. 예를 들어 백두대간 종주 프로그램에서 각 지역별로 자연권 수련시설의 정보와 서비스 제공을 분담하여 운영하도록 특화하는 방안, 지방향토축제와 수련활동 및 수련시설을 연계하는 방안, 인근 국가의 자매도시 청소년과 국내 자연권 동반 교류 탐험방안 등에서 광역적 관리 운영체계를 개설할 수 있을 것이다. 요컨데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국토공간상 광역적으로 전개함에 있어서 각 지방 자연권 수련시설과 운영을 총합화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Ⅵ. 결론
청소년 또는 그 시기에 관해서는 사회관습이나 제도, 문화적 배경에 따라 달리 규정되어 왔으며 학자들에 따라서도 견해가 상이하여 정확한 개념과 실체를 정의하기는 무척 어렵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청소년이라 함은 사회적 의존기인 아동으로부터 자립적인 성인으로 나아가는 전환기에 있는 사람을 뜻하며, 특히 이 시기는 아동의 특성이 여전히 잔존하면서도 성인을 지향하는 모순적인 이중성격으로 인하여 매우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경험하는 것이 보통이다. 따라서 이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 하는 문제는 좁게 보면 개개인의 후속되는 생애 전 과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한편 넓게는 그들이 소속한 사회 전체의 운명을 결정하므로, 청소년기에 경험하는 개인적 불안과 사회적 부적응 상태의 지속은 중요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므로 사회는 청소년기의 특수성에 주목하여 그들의 사회적응을 돕기 위한 갖가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왔는데, 여기에는 청소년 개개인의 소양과 자질을 개발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려는 배려와 함께 그 사회가 추구하는 이념과 가치를 전수하여 기성사회의 질서를 도모하려는 의도가 내재되어 있기도 하다. 한국사회 역시 건국 이후 청소년활동을 진작하기 위하여 다각적으로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기울여 왔으며, 특히 1980년대 후반부터는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인 청소년육성정책을 수립하여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 보급과 수련시설의 공급 등 양적 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수련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수련시설의 전반적인 수준을 높여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비교적 단기간에 추진되어온 육성정책은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음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첫째, 현행 수련활동의 개념과 지표, 수련활동 영역과 프로그램, 수련시설의 공급목표와 시설기준 등은 정부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설정한 정책목표일 뿐이며, 청소년의 특성과 발달과업 등 청소년기의 제반변화 양상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교육적 논의가 충분히 반영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대부분의 수련시설들이 청소년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지 못한 채 어디서건 유사한 용도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보아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현재의 수련활동과 수련시설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이라고 하는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지에 대해 근본적 의문이 제기된다. 둘째, 청소년수련활동과 수련시설이 청소년의 일상생활과 괴리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는 학생층이 청소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국적 현실여건에도 불구하고 현행 수련활동은 정규 학교교육과 별도로 이원화되어 있으므로, 학교중심의 생활에 타율적으로 길들여진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학교 밖 할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더구나 수련시설의 용도와 기능 역시 학교시설과 크게 다를 바 없이 구성되어 있으므로 수련활동 참여나 수련시설 이용에 대해 청소년들이 특별한 관심을 두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셋째, 그간 수련활동과 수련시설의 운영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들은 부분적으로 지속되어 왔지만 단순히 프로그램이나 시설만을 개선하려는 개별적인 노력만으로는 현재의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즉, 프로그램을 개선 또는 개발하고자 하는 노력은 시설과 유리되어 왔고, 시설을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은 프로그램 및 전반적인 운영의 문제와 별도로 진행되어 왔으므로 兩者를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체계수립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권일남 외(2003), 청소년활동지도론, 학지사
김성수·권일남(1994), 청소년 수련활동지도론, 서울대학교 출판부
문화체육부(1993), 청소년 수련시설 설계기준 및 모형개발 연구
신경희(2000), 서울시 중장기 청소년 정책연구,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오완열(1998),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 수련시설, 문화관광부/피아
조용하(2004), 청소년수련활동 지도방법론, 학지사, 청소년수련활동론, 동문사
전명기(1999), 청소년 수련시설 특성화 방안연구, 한국청소년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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