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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자][기자 자질][한국 최초 기자][북한기자][남한과 북한 기자교류]기자의 자격, 기자의 자질, 기자의 작업환경, 한국 최초의 기자, 북한기자의 유형, 북한기자의 성격, 북한기자의 품성, 남한과 북한의 기자 교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기자의 자격과 자질

Ⅲ. 기자의 작업환경

Ⅳ. 한국 최초의 기자

Ⅴ. 북한기자의 유형

Ⅵ. 북한기자의 성격과 품성

Ⅶ. 남한과 북한의 기자 교류

참고문헌

본문내용

그들을 당정책 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활발히 벌려야 한다. 사람과의 사업은 본질에 있어 정치사업이며 정치사업을 잘 해야 대중을 당의 노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대중의 혁명적 열의와 창발성을 적극 불러일으켜 당정책을 성과적으로 관철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셋째,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하여 이악하게 투쟁하는 혁명가적 기풍을 가져야 한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자신이 언제나 당정책 관철의 주인이 되어 그것이 관철되지 않는데 대해 책임지는 입장에 서야 한다는 것이다(<당의 방침해설>, 1985 : 206-207).
또한, 북한의 기자, 편집원들은 \'종군기자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만 안일과 해이, 노쇠현상을 없애고 취재집필활동을 전투적으로 벌려 나갈 수 있는 것이다. <당의 방침해설>에서는 종군기자정신을 가져야 되는 이유를 2가지로 정리하였다. 첫째, 그 당시 북한에 조성되고 있는 긴장된 정세와 관련된다. 김정일은 \'적들과 첨예하게 대치상태에 있는 조건에서 기자, 편집원들은 언제나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에서 일하고 생활하여야 하며 잠시도 안일과 사치를 추구해서는 안된다\'고 언급하였다. 둘째, 기자, 편집원들이 자신들에게 맡겨진 혁명과업을 더욱 잘 수행하기 위해서이다. 여기서 혁명과업이란 \'당원들과 근로인민들을 김일성주의로 무장시키며 그들을 당정책 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언론매체를 더 많이 만들어 내고 그것을 그 어느 때보다도 기동적으로 제 때에 보내주는 것\'을 의미한다(<당의 방침해설>, 1985 : 210).
그렇다면, 북한의 기자, 편집원들이 종군기자정신을 가지고 활동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당의 방침해설>에서는 3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종군기자들이 발휘한 고상한 투쟁정신을 적극 따라 배워야 한다. 투쟁정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이며, 그 다음이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 끝으로 강인한 의지와 불굴의 투쟁정신, 자력갱신의 혁명정신이다. 둘째, 취재집필활동을 전투적이고 혁명적으로 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궂은 길과 마른 길을 가리지 말고 언제나 들끓는 현실속에 들어가 대중과 함께 생활하면서 전투적으로 취재집필활동을 벌려 나가야 한다. 셋째,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안일과 해이도 철저히 극복하고 언제나 긴장하면서 생활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한순간을 살아도 당과 혁명을 위하여 보람있게 살겠다는 높은 사상적 각오를 가지고 언제나 혁명적 열정과 패기에 넘쳐야 한다(<당의 방침해설>, 1985 : 213)고 언급하였다.
마지막으로, 북한의 기자, 편집원들은 \'정치실무적 자질\'을 가져야 한다. 이것은 \'김일성주의를 해설·선전하는 영예로운 과업을 훌륭히 수행해 낼 수 있도록 높은 정치이론적 수준과 실무수준을 소유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정일은 1966년에 \'정치실무적으로 준비되지 못한 일군은 당의 신임과 기대에 보답할 수 없다\'고 전제하면서, \"기자, 편집원들은 예리한 정치적 안목과 자연과 사회에 대한 깊은 지식, 높은 문필기량을 소유하기 위하여 애써 노력하여야 한다\"(<10·28문헌>, 1966)고 언급한 바 있다.
<당의 방침해설>에서는 정치실무적 자질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5가지로 제시하였다. 즉, ①당의 혁명사상, 위대한 김일성주의로 철저히 무장하여야 한다. ②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여야 한다. ③어떤 종류의 글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④혁명적 학풍을 세우고 모두가 독학가, 정열가가 되어야 한다. ⑤수령님의 모든 로작들과 교시들을 훤하게 통달하고 누구보다도 넓고 깊이 알아야 한다(<당의 방침해설>, 1985 : 214-221 ; <5·7문헌>, 1974 ; <10·28문헌>, 1966)는 것이다.
이처럼 북한기자들은 자신들에게 맡겨진 혁명임무를 완수하는데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김일성주의로 튼튼히 무장하여,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직한 주체형의 공산주의혁명가로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기자들이 자기의 정치실무수준을 높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함으로써 높은 정치적 안목과 다방면의 지식, 능숙한 문필기량을 소유하는 것이다. 기자들은 또한 취재와 집필 및 편집 활동을 패기를 가지고 전투적으로 벌림으로써 기사와 편집물의 정치사상적 수준을 높여나가야 한다(<조선대백과사전>(4), 1996 : 38)고 천명하였다.
Ⅶ. 남한과 북한의 기자 교류
남북기자교류는 남쪽의 북쪽에 대한 일방적인 짝사랑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간 개별 언론사와 언론단체가 교류의 문을 끊임없이 두드렸으나 사업이 성사된다해도 대개 일회성에 그치거나 쌍방향이 아닌 일방적인 교류사업이었다. 북한 당국은 기본적으로 남북 기자교류가 시급한 우선 과제가 아니라고 인식하고 있다. 다른 사업과는 달리 다루기도 까다롭고, 고도의 정치적인 판단이 요구되는 분야로 인식하고 있다. 남북 기자교류가 기대만큼 순조롭게 이뤄지지 못하는 핵심 이유들이다.
남측 언론사 사장단의 방북이 이뤄져 남북기자교류의 전환점을 맞이했으나, 그 뒤 결과는 기대에 턱없이 미치지 못했다. 남북은 이때 공동합의문(제3항)에서 남과 북의 언론사들과 언론기관들은 언론, 보도활동에서 서로 협력하며 접촉과 왕래, 교류를 통하여 상호이해와 신뢰를 두터이 해나가기로 한다고 다짐했으나, 지금까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최근 <한국기자협회>에서 북쪽 <조선기자동맹중앙위원회>와 두 차례 만나 △남북 기자 토론회 개최 △올 부산아시안게임 북측 취재단 파견 △동아시아기자포럼 참석 등을 제안했고, 북쪽도 원칙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실제 성사여부는 두고봐야 할 것 같다.
참고문헌
△ 김재동 외, 현장기자가 발로 쓴 영상저널리즘, 커뮤니케이션북스
△ 김영욱, 기자의 전문직 능력과 전문성, 관훈저널, 2002
△ 남시욱, 인터넷 시대의 취재와 보도, 2001
△ 문정식(1999), 펜을 든 병사들 \'종군기자 이야기\',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 최경진(2002), 미디어 매체기자, 한국언론재단 전문연수 발제문
△ 최유희, 기자가 되자, 녹진 출판
△ 한국언론재단(2000), 한국의 전문기자, 한국언론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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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1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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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2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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