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물질]방사성물질(방사능)의 발견, 방사성물질(방사능)의 측정단위, 방사성물질(방사능)의 위험성, 방사성물질(방사능)의 피폭관리, 방사성물질(방사능)과 식품, 방사성물질(방사능)과 담배 심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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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사성물질]방사성물질(방사능)의 발견, 방사성물질(방사능)의 측정단위, 방사성물질(방사능)의 위험성, 방사성물질(방사능)의 피폭관리, 방사성물질(방사능)과 식품, 방사성물질(방사능)과 담배 심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방사성물질(방사능)의 발견

Ⅲ. 방사성물질(방사능)의 측정 단위

Ⅳ. 방사성물질(방사능)의 위험성

Ⅴ. 방사성물질(방사능)의 피폭관리
1. 실용발전용 원자로시설의 피폭관리
1) 의무부여
2) 출입관리
3) 오염관리
4) 선량관리
5) 건강관리
6) 설비
2. 시험연구용 및 연구개발단계에 있는 원자로시설의 방사선 피폭관리
1) 규제
2) 의무부여
3. 핵연료시설의 방사선피폭관리
1) 대상
2) 출입관리
3) 오염의 점검
4) 구별된 관리
5) 선량관리
6) 등록관리

Ⅵ. 방사성물질(방사능)과 식품
1. 음료수
2. 식물성 식품(식물체)
3. 수산물
4. 축산물

Ⅶ. 방사성물질(방사능)과 담배
1. 담배잎의 방사능
2. 담배연기속의 방사능
3. 담배 방사능의 체내 피폭

참고문헌

본문내용

-210은 담배연소시 완전히 휘발되어 가스상태로 변한 후 담배의 주류연 (main stream)으로 약 1/2 이 직접적으로 들어간다. 이 휘발성의 폴로늄-210이 담배연기 입자에 흡착되어 기관지로 들어가는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이 휘발성 폴로늄-210은 폐 일부분에 국소적으로 침착되지 않고 폐전체에 퍼지고 또한 빨리 폐 밖으로 배출될 수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다른 경로로 공기 중에서 유입된 납-210이 담배잎의 잔털에 축적되어 있다가 담배의 연소시의 강한 열에 의해 중합되어 물에 녹지 않는 입자상태로 담배연기를 형성하고 폐에 축적된다. 이 입자들이 폐의 기관지의 분기부위 등에 흡착된다. 최근 연구에서 측정된 바로는 담배 속의 방사능은 연소 후 담배연기로 74.7%가 나가고 재로 20.7% 필터에 4.6%가 남는다. 담배연기 중 주류연에는 폴로늄-210과 납-210이 전체 담배속에 포함된 양의 3.7 ~ 58%가 포함되어 있고 평균적으로 50% 정도이다.
미국에서 자란 담배잎으로 만든 1개피의 담배를 피울 때 주류연 (main stream)내에 포함된 폴로늄-210과 납-210의 방사능을 절대량으로 따져보면 폴로늄-210은 담배 한 개피당 0.0263 pCi이고 담배연기 1 mg으로 환산하면 약 0.1 pCi가 된다. 폴로늄-210과 납-210을 동시에 측정한 또 다른 연구에서는 폴로늄-210이 1개피 담배의 주류연 (main stream)에 0.036 pCi가 들어 있고 납-210은 전체 담배연기의 건조질량 1 g당 0.81 pCi가 측정되었다. 이는 담배 1개피당 들어있는 폴로늄-210과 납-210의 양과 비교해 볼 때 약 10% 정도이다. 1982년에 발표된 UNSCEAR(1982), Ionizing radiation: sources and biological effects에 의하면 폴로늄-210의 20%, 납-210의 10%가 폐로 흡입된다고 보고하였다.
3. 담배 방사능의 체내 피폭
담배의 방사성물질에 의해서 흡연자가 방사성피폭을 받는 것은 모든 연구자가 인정하지만 방사성피폭의 양에 대해서는 여러 문헌에서의 보고가 서로 잘 일치하지는 않는다. 담배 1 개피 당 방사능의 양이 워낙 소량이고 흡연에 따른 체내 축적이 개인차가 심하고 오랜 기간 반복적인 습관에 의한 결과이므로 연구에 따라 여러 다양한 결과가 보고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주로 관심이 되는 폐상피 세포의 피폭량 추정은 실험이 어렵고 여러 변수가 있어 결과에 대한 이견이 존재한다. 우선 담배연기를 통해 흡입된 폴로늄-210과 납-210의 폐 내에서의 미시적 분포를 무시하고 단순히 담배 한 개피에 포함된 폴로늄-210과 납-210의 양을 근거로 연간 흡연을 통해 폐로 들어오는 방사능의 양을 추정하고 이 방사능의 양을 피폭량으로 바꾸는 공식에 따라 계산하였을 때 0.16 mSv/yr에서부터 2.8 mSv/yr까지 다양하게 보고하고 있다. 물론 이때는 폐로 들어온 방사능이 체내에 균등하게 퍼진 상황을 기준으로 계산한 것이다. 최근 자료를 중심으로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최근 발표된 Khater 등에 의하면 담배 한개피에 포함된 폴로늄-210의 방사능이 16.6(mBq/개피)이고 이중 12.3(mBq/개피)가 담배연기속에 존재했다. 이중 50%(결국 담배 1개피 전체 방사성량의 37%)가 폐로 전달되고 하루 20개피씩 1년을 피는 것으로 가정하고 폴로늄-210의 conversion factor(4.3 μSv/Bq, IRCP72, 1995)를 곱하면 0.19 mSv/year가 나오고 납-210은 폴로늄-210과 평형을 이루므로 같은 용량이 있다고 볼 때 conversion factor (5.6 μSv/Bq, IRCP72, 1995)를 적용하여 0.25 mSv/year가 계산된다. 이를 합치면 연간 0.44 mSv를 피폭받는 것이다. 또 다른 예로 Peres 등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건조중량 1g의 담배에 납-210은 21.3 mBq/g, 폴로늄-210은 21.2 mBq/g이 들어 있다. 담배한개피의 건조중량은 0.73g이고 납-210은 담배중의 10%, 폴로늄-210은 20%가 폐로 흡입되는 것으로 볼 때 (UNSCEAR, 1982) 0.16 mSv/year의 피폭량이 있는 것으로 계산된다. 이 계산을 그대로 적용할 때 적게는 하루에 1/3갑, 많게는 6갑을 피면 연간 일반인 허용 방사능피폭량과 같은 양의 방사능을 받게 된다.
지금까지의 가정과 달리 폐내의 미시적 분포를 고려한다면 방사능 피폭량은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다. 폐로 들어온 폴로늄-210과 납-210은 잘 조직된 실험결과(흡연가와 비흡연가 25명의 부검결과에 바탕한)에 따르면 폐상피세포에 특히 기관지분기지점에 국소적으로 고농도로 검출되었다. 폐내에서의 미시적 분포가 결코 균등하게 분포되어 있지 않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폴로늄-210이 방출하는 알파선은 앞서 기술한 데로 방사능이 매우 강한 대신 투과력이 적어 주변 40 μm내에서만 생물학적 영향을 준다. 따라서 폴로늄이 몸 전체나 조직에 잘 퍼져 있지 않고 기관지분기지점등에 국소적으로 모여있는 형태로 분포하면 이 국소영역의 피폭량은 매우 높아서 소위 선량분포가 매우 높은 작은 영역(localized hot spot)이 폐에 퍼져 있는 형태가 된다. 폴로늄-210이 잘 퍼져서 이러한 선량분포가 매우 높은 작은 영역이 없는 경우와 비교해 전체 폐의 피폭량은 같겠지만 이 작은 영역에 있는 상피세포는 매우 높은 선량을 받게 되어 발암의 원인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측된다. 이 작은 영역의 상피세포들은 적게 잡아 200 Rem/25yr의 피폭이 있다고 한다. 폴로늄-210을 폐상피세포에 고정시키는 데는 담배연기속의 타르 (tar)의 역할이 중요하다.
참고문헌
1. 과학기술부(2001), 원자력발전소 성능 및 안전향상을 위한 제어시스템의 개선, 과학기술부
2. 레스터 브라운 저(1992), 지구환경보고서 92, 따님
3. 선우영, 남상호, 김희강(2001), 인간과 환경
4. 이두호 저(1993), 인간환경론, 나남
5. 정석진, 성준용, 박경식(2003), 에너지와 환경, 삼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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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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