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패혈증 케이스 스터디

소개글

신생아 패혈증 케이스 스터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근원 반사(rooting reflex)
출생한지 23일된 환아가 배고파서 울고 있을 때 볼을 손가락으로 두드리니 두드리는 쪽으로 입을 돌림
Babinski reflex
출생한지 23일된 환아 발바닥을 긁으니 발가락이 펴지고 엄지발가락이 배굴됨
목욕
출생 후 신생아실에 온 정상아를 목욕시키는 것을 관찰함.
황달 간호
Phototherapy
출생한지 8일된 환아가 황달 치료를 위해 incubator위에서 빛을 쪼여 주는 것을 관찰함. 안대를 착용했음.
교환 수혈
관찰 하지 못함.
신생아 영양
모유 영양
출생한지 6일된 환아에게 짜온 모유를 젖병에 담아 수유함.
모자동 실에서 엄마가 아이에게 모유수유 하는 장면을 관찰 함.
인공 영양
출생한지 28일된 환아에게 60cc 따뜻한 물에 정상아용 분유 3스푼을 태워줌.
위관 영양
출생한지 2달된 환아에게 NG tube에 주사기를 연결하여 분유를 넣은 후 중력에 의해 주입되도록 주사기를 폴대에 걸어 둠.
TPN(총경구적 영양)
관찰하지 못함.
섭취량 및 배설량 측정
출생한지 23일 된 환아가 수유 후 먹은 량을 기록하고 기저귀의 대소변 양을 측정하여 기록하는 것을 관찰함
투약
구강 투여
출생한지 7일된 환아에게 motilium시럽을 주사기에 분량만큼 넣은 후 젖병 뚜껑을 이용해 주는 것을 관찰.
근육 투여
관찰하지 못함.
정맥 투여
출생 10일된 환아에게 정맥을 통해 전해질 주입하는 것을 관찰함
기타
출생한지 23일된 환아의 기저귀 발진부위에 연고를 발라 줌
퇴원 교육
Identification(신생아 확인)
관찰 하지 못함.
퇴원 수속 안내
blood stool로 입원 한 환아가 퇴원할 때가 되자 보호자에게 퇴원 후 관리, 감염예방, 예방접중, 약물, 수유, 외래예약 등에 대한 설명하는 것을 관찰함.
▣ 실습동안 느낀 점
- 귀엽고 포동포동한 아가들을 많이 볼 수 있게다며 기대를 품고 간 신생아실에서의 실습 첫날은 보람보다는 실망이 더 컸다. 아픈 아가들로 가득한 환아방, 1000g도 되지 않는 너무나 작은 미숙아들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팠다. 신생아실 간호사 선생님들의 모습에도 무척 실망했다. 아픈 아이가 시끄럽게 운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가에게 짜증을 내는 선생님, 정맥 카테터 삽입이 잘 되지 않자 신경질을 내며, 5~6번의 주사 바늘이 찔러지자 그게 너무 아파서 몸부림 치며 우는 아가의 얼굴을 손으로 짓누르는 간호사 선생님. 깨끗해야 할 처치대와 cotton can 주변에는 쓰고 남은 솜들이 여기저기 있고, 카테터 삽입시에도 깨끗한 알코올 솜이 아닌 몇 번 쓴 알코올 솜으로 피부 소독을 하는 모습, 창밖에 면회 온 산모 분들을 뒷담화를 이야기하는 모습 등 조금은 과장되어 이야기 하는 부분도 있고, 물론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이 다 그러신 건 아니겠지만 첫날 그 모습을 보고 간호사 선생님에게 무척이나 실망하였다. 말 하지 못하는 아가 인만큼, 면역기능에 취약한 아가인 만큼 더 철저하게 무균술을 지키고 정성으로 돌보아 주어야 하는 곳일 텐데 첫 날부터 그런 모습을 보게 되어 실습 내내 기분이 좋지 않았다. 우는 아가에게 짜증내는 것 보다 사랑으로 한 번 안아 주면 좋을것인데, 그 모습을 보고 나중에 내가 아이를 놓는다면 절대 신생아실에 입원 시켜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날의 실망감을 뒤로 한 채 일주일간의 실습은 그래도 계속 진행되었다. 기저귀갈기, 우유주기, 활력징후 측정 등 다른 어떤 곳에서의 실습보다 더 바빴던 것 같다. 기저귀 가는 잠깐 틈에 소변을 졸졸 싸는 아가들도 있는가 하면 방귀를 뿡뿡 뀌는 아가들도 있었는데 그 모습이 무척 귀여우면서도 신기했다. ‘ 아, 이렇게 작아도 할 건 다하는 구나’ 하는 생각에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보들보들 하고, 매끄러운 아기 피부는 정말로 부러웠다. 작은 손, 발 모든 것이 신비롭게 느껴졌다. 짜온 모유를 젖병에 넣어서 수유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젖병을 잡고 있었는데 강하고 규칙적으로 잘 먹는 아이가 있는 반면에 자느라고 먹는 거마저 귀찮아하는 아기도 있었다. 환아방 아이들에 비해 인큐베이터에 들어있는 미숙아들은 만지기가 미안할 정도로 작았다. 건드리기만 하면 툭 하고 뼈가 부서질 것만 같아 처음에는 건드리기조차 무서웠다. 저렇게 조그만 한데도 팔 다리를 움직이고 숨을 쉬며 살아있다는 것이 경이롭게 느껴졌다.
아픈 모든 아가들이 우유도 잘 먹어 체중도 쑥쑥 증가하고, 아픈 증상들도 호전되어 하루라도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병원 밖으로 나올 수 있길 기도한다.
간호실습 자가평가지
학년
학번
성명
실습장소
신생아실
실습기간
(0 = 부족함 1 = 보통 2 = 우수함) 평가기준
항 목
점수비중
소계
비고
1. 의사
소통술
(8)
① 효율적인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술을 사용하는가?
② 환자상황에 대한 정보를 간호사나 임상강사에게 제공하는가?
③ 환자에 관한 정보를 명확히 기록하는가?
④ 의료팀과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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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율성 및 책임성 (8)
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현실적으로 평가하는가?
② 자신의 행위에 대한 책임감을 보이는가?
③ 임상경험을 위하여 다양한 자원을 스스로 활용하는가?
④ 학습을 위한 기회를 포착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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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준비성 (8)
① 환자의 간호력과 임상진행에 대한 지식정도는 ?
② 관련된 병리적 증상을 알고 있는가?
③ 1차적인 간호문제를 규명하는가?
④ 이차적, 잠재적인 문제를 규명하는가?
(관련된 Lab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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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안전성 (8)
① 간호수행시 환자의 안전을 고려하였는가?
② 올바르게 간호/의학적인 처방을 수행하는가?
③ 약물을 안전한 방법으로 투여하는가?
④ 학습과정에서 학생 자신의 안전을 유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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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확성 (8)
① 정확한 지식을 이해하고 있는가?
② 사정 간호술을 정확하게 수행하였는가?
③ 기본요구 간호술을 정확하게 수행하였는가?
④ 치료 간호술을 정확하게 수행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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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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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신생아,   패혈증,   아동간호,   케이스,   스터디,   sep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