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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고조선의 통치영역

Ⅱ. 고조선의 국가형태

Ⅲ. 고조선의 사회모습

Ⅳ. 고조선의 경제활동

Ⅴ. 고조선의 8조 금법
1. 의의
2. 내용

Ⅵ. 고조선의 강역
1. 대동강 중심설
2. 요동 중심설

참고문헌

본문내용

장 정밀한 연구로 평가되어 정약용의 패수 = 압록강설과 더불어 학계의 통설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러나 이병도의 역사지리적 고증은 위만조선 이후 특히 한군현의 위치 고증에 치중된 것으로, 고조선의 위치와 강역에 대한 고증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즉, 고조선의 위치고증의 가장 기본자료는 『사기』조선전인데, 그가 주로 의거한 것은 『한서』지리지이며, 그것도 논리적인 결함의 여지가 있는 언어학적 추리에 의해 접근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사기』조선전의 해석에도 오류가 생기게 된 것으로 보인다. 즉, 사기 조선전의 고조선 관계기사에서 연·진·한에 속하였던 진번·조선은 모두 동일한 대상으로 연장 진개에 의해 점령된 고조선의 서북영토를 의미한다. 그런데, 그는 연에 점령된 지역은 만번한 이서의 고조선 영토로 보면서, 진의 요동외요와 한후국인 연에 속한 것은 고조선 본국으로 보는 모순을 보이고 있다. 그결과 고조선과 연·진·한의 국경인 만번한·패수·진고공지 등의 위치 고증에도 오류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그가 한서 지리지와 언어학적 추리에 의해 패수와 만번한을 청천강·박천강 일대에 비정한 것은 재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2. 요동 중심설
고조선의 요동 중심설을 처음으로 주장한 것은 『응제시주』에서였다. 여기에서는 낙랑을 평양이 아닌 압록강 북쪽으로, 기자가 건국한 지역을 청주로 비정하였다. 이러한 견해가 보다 구체화 된 것은 17세기 남인 학자에 의해서였다. 홍여하는 『동국통감제강』에서 진번을 요양에 비정하고, 나아가 요양의 구호가 평양이며, 위만이 도읍했던 검터도 요동에 있다고 하였다. 패수도 한반도에 있는 강이 아니라 요하로 보았고, 연나라 장수 진개에 의하여 2천리의 땅을 빼앗기고 나서 경계를 삼았다는 만번한의 위치도 요양성으로 보았다. 그러나 낙랑은 통설대로 평양에 비정하였다.
18세기의 신경준은 『강계고』에서 고조선의 강역을 새롭게 고증하여 그 서쪽 경계선이 요하 서쪽의 고죽국(지금의 산해관 부근, 대능하와 난하 사이)과 북경 북쪽의 상곡 동쪽에까지 미쳤다고 주장하였다.
19세기 말에 태동하기 시작하여 일제 강점기인 19101920년대에 성립되었던 민족주의사학에서의 고대사연구는 신채호에서 시작되어 최남선·안재홍·정인보로 이어진다. 그들의 고대사 연구는 단군조선과 부여를 역사의 주류에 놓아 새로운 한국사의 체계를 세우는 한편, 동이족의 중국대륙에서의 활동을 강조하고, 고조선의 중심과 한사군의 위치가 한반도 밖에 있다는 견해로 요약된다.
이러한 사회와 경전을 바탕으로 한 그들의 견해를 요약하면 환인·환웅·단군 삼성의 실사화와 고조선 강역의 확대라고 할 것이다. 고조선의 강역도 한반도와 만주 일대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무대가 全아시아 대륙으로 확장되며, 고대로 올라갈수록 한국사는 더욱 영광스러운 대제국으로 체계화된다. 그러나, 이러한 역사연구는 오히려 그들이 근거하였던 『규원사화』 등의 사화적 수준을 넘지 못하고 방법론에 있어서는 도리어 『규원사화』보다 퇴행하고 있는 느낌이다. 문정창의 『고조선사연구』이후 이상시의 비교적 정밀한 연구가 나오기도 하였으나, 연구의 출발점을 잘못 잡은 까닭에 아직 이들의 견해를 역사연구라고 부르기는 어렵다고 보인다.
참고문헌
김윤수 - 탐구한국사, 박문각, 2007
김기흥 - 새롭게 쓴 한국 고대사, 역사비평사, 1993
성삼제 - 고조선 사라진 역사, 동아일보사, 2005
송호정 - 한국 고대사 속의 고조선사, 푸른역사, 2003
윤내현 - 고조선 연구, 일지사, 1994
윤내현 - 고조선 우리의 단군학회, 미래가 보인다, 민음사, 1995
한영우 - 다시찾는 우리역사, 경세원,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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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1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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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22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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