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과 연관시킨 죽음의 수용소에서

소개글

조직행동론과 연관시킨 죽음의 수용소에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그리고 또 그 목표가 달성되었다고 해서 새로운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면 그것 또한 좌절의 길로 들어서게 될 것이다. 의사는 항상 수용소가 옮겨질 때 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조금씩 그의 생각에 맞춰서 목표를 진행해 나갔다고 보여 진다. 만약 그렇게 새로운 목표를 세우지 않았더라면 과거의 행복했던 시간만을 추억한 채 죽음의 길을 선택했을지도 모른다. 기업도 그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목표가 없다면 분명 과거의 성공만을 생각하며 제자리에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으며 다른 기업들이 앞서 달려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제자리걸음이 아닌 퇴행하는 것이다. 일본의 Sony 기업과 한국의 Samsung 기업이 이 부분에 좋은 예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12. 동기부여의 중요성
마지막으로 심리학과 마찬가지로 각각의 개인을 구별하고, 존재의 의미를 부여하여 자신의 존재를 대신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여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동기부여가 된다면 이 책속에서처럼 아무리 인간이하의 대접을 받더라도 왜 살아야 하는지 알고 견뎌내듯이 우리가 왜 조직에서 업무를 수행해 나가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책을 전부 읽으며 전혀 상관 없을꺼 같았던 감옥소 생활상이 조직행동론과 매우 밀접한 연관성이 있으며 또한 심리학과 조직행동론과의 관계가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 내 인생에서도 이 의사가 수용소에서 버틸 수 있게 만들어 주었던 뚜렷한 동기부여와 목표의식, 가치관을 나의 마음속에 잘 정립하여 생활하고 힘든 일에도 좌절하지 말고 끝까지 해쳐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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