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식량난][북한 식량위기][북한 식량난(식량위기) 관련 사례]북한 식량난(식량위기)의 원인과 북한 식량난(식량위기)의 실태 및 북한 식량난(식량위기) 관련 사례를 통해 본 북한 식량난(식량위기)의 해결 방안

소개글

[북한 식량난][북한 식량위기][북한 식량난(식량위기) 관련 사례]북한 식량난(식량위기)의 원인과 북한 식량난(식량위기)의 실태 및 북한 식량난(식량위기) 관련 사례를 통해 본 북한 식량난(식량위기)의 해결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북한 식량난(식량위기)의 원인

Ⅲ. 북한 식량난(식량위기)의 실태
1. 영양 부족 상태
2. 예방접종의 문제
3. 전염병의 확산
4. 사망률의 증가
5. 의료체계의 붕괴
6. 의약품의 부족

Ⅳ. 북한 식량난(식량위기) 관련 사례
1. 숨져가는 북녘 어린이들
2. 굶주린 동포 돕기 막지 말라
3. 동포 참상 외면 말자

Ⅴ. 북한 식량난(식량위기)의 해결 방안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끼칠 힘은 아직 보유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북한 정권 내부에서 상대적으로 합리적 판단을 하는 사람들의 주장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하는 것이다. 4자회담 설명회 후속모임 등에서 남북의 대표들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도 이러한 조처는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남북관계는 상호관계이다. 한쪽이 민족적 차원에서 열린 자세로 나가면 상응하는 응답이 있게 마련이다. 우리가 먼저 손을 내밀어 돕는다면 설사 북한 권력이 이를 당장 이용한다 하더라도 길게 보면 결국은 그 값을 한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남쪽 동포들이 정성을 모아 북녘 동포들을 돕는 데 나선다면 이는 남북 사이의 감정의 골을 메우고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의 따뜻한 손길이 한반도의 평화를 가져온다는 믿음으로 모두 북한동포 돕기운동에 나서야 한다. 이러한 사회적 움직임이 정부로 하여금 보수세력 눈치 보기에서 벗어나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앞당기도록 만들 것이다. <한겨레>
Ⅴ. 북한 식량난(식량위기)의 해결 방안
북한의 식량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북한 농업체계의 개혁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개혁 방향은 개별농가에 경작권을 부여했던 중국의 경험을 본보기로 삼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북한의 열악한 농업환경을 감안하여 북한 농업 생산구조를 식량중심에서 현금작물 중심으로 전환하고 수출을 통한 외화수입으로 국제시장에서 값싼 곡물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현재 북한이 직면하고 있는 식량난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남한으로부터의 지원과 협력이 필수적일 것이며, 남한의 대북지원·협력도 초기의 지원위주 정책으로부터 점차 농업협력 및 공동사업 형태로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초기 지원 품목으로서는 비료·농약·농업용 비닐·소농기구·개량형 벼품종 및 특용작물 품종 등이 고려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초기의 지원사업에 이어 북한농업이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농업용품·생산설비 및 수송수단 생산, 농업기술연구, 농업 관련 통신설비와 냉동·냉장·가공 부문의 합작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다.
영농분야의 협력사업으로서는 우선 계약 및 위탁재배를 시험적으로 추진하고, 점차 대상 지역 및 품종을 확대하며, 계약재배를 위한 영농자재를 현물로 지원하고 수확물로 상환받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계약재배 대상 농산품의 품질과 반입조건 충족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품질검사 및 기술지도, 그리고 클레임 처리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신선한 농산물의 적시 공급을 위한 남북 육로 수송망의 연계를 도모해야 할 것이다.
한편 남한으로의 반입과 중국지역으로의 수출을 위한 현금작물 및 특용작물 재배를 위한 남북한 합영농장을 시범적으로 건설하고, 남한은 기술과 품종 및 경영방식을 제공할 수도 있다. 북한이 호응해 올 경우 북한 전역을 대상으로 적절한 특용작물 재배 배치도를 남북한이 공동으로 작성하고 이에 따른 시범농장을 각 지역에 운영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아울러 러시아의 아무르, 하바로프스크, 연해주 또는 중국의 동북3성 등에 남한의 자본·장비와 북한의 노동력이 공동 진출하여 농업생산을 도모함으로써 북한의 식량난을 완화하고 남한에 대한 안정적 농산물 공급원을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할 수도 있을 것이다.
Ⅵ. 결론
북한의 식량난 위기는 현재 국제사회와 남한의 지원으로 차츰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식량난 위기에 따른 북한의 국가체제 붕괴 위기는 전쟁 재발 가능성이라는 안보적 측면과 북한 난민문제 등 전반적인 한반도의 위험요인이 되었다. 이에 국제사회와 남한은 북한에 대해 식량지원은 물론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농업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남한은 남북한 교류·협력이 여러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농업생산의 구조적 한계와 더불어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의 태도변화에 따라 농업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접촉이 시도되고 있다.
참고문헌
강정구, 북한 식량난과 사회변화 동국대학교 사회학과
김연철, 북한의 식량난 실태와 대북지원 전략, 삼성경제연구소 논문
김동수, 북한의 식량난 해결방안
김운근, 북한의 식량수급 현황과 남북 농업협력 방안, 농촌경제, 12월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01
김성훈, 북한의 식량사정과 남북간 농업교류협력 증진방안, 통일경제와 북한농업, 단국대 협동문화연구소 편, 1995
김영훈, 북한 농업의 변화 가능성, 북한농업동향 1(2), 한국농촌경제연구원, 1999
오경찬, 북한의 식량난 해결할 수 있다, 대왕사, 1997

키워드

북한식량난,   북한식량위기,   식량난,   식량위기,   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