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구][자연환경][정치제도][민속놀이][연극][토지소유제도][주거문화][화폐제도]북한 인구, 북한 자연환경, 북한 정치제도, 북한 민속놀이, 북한 연극, 북한 토지소유제도, 북한 주거문화, 북한 화폐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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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인구][자연환경][정치제도][민속놀이][연극][토지소유제도][주거문화][화폐제도]북한 인구, 북한 자연환경, 북한 정치제도, 북한 민속놀이, 북한 연극, 북한 토지소유제도, 북한 주거문화, 북한 화폐제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북한의 인구

Ⅱ. 북한의 자연환경
1. 지질과 토양
2. 지형
3. 평야
4. 하천
5. 기후

Ⅲ. 북한의 정치제도
1. 유일지배체제
2. 후계영도체제
3. 노동당지도체제

Ⅳ. 북한의 민속놀이

Ⅴ. 북한의 연극

Ⅵ. 북한의 토지소유제도

Ⅶ. 북한의 주거문화

Ⅷ. 북한의 화폐제도

참고문헌

본문내용

0원, 100원, 500원이 있다. 북한당국은 화폐를 \"상품세계에서 모든 상품들의 가치를 표현해 주고 교환을 중개해 주는 일반적 등가물의 역할을 하는 특수한 상품\"으로 정의하고 가치척도와 유통수단, 축재수단, 지불수단 등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한다고 설명한다. 북한 화폐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일반화폐\'와 무역은행이 발행하는\'외화와 바꾼 돈표\' 2가지로 구분된다. 일반화폐는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화폐이고 \'외화와 바꾼 돈표\'(트구 화폐)는 외국인이 외화를 북한 내에서 사용할 때 바꾸어주는 교환용 화폐이다. 1988년 노동자 평균월급(100원)의 5배에 해당하는 500원 권 지폐가 북한에서 발행됐다. 남한에서 근로자의월평균 임금을 100만원으로 잡는다면 500 만 원 짜리 지폐가 나온 셈이다. 500원 권 발행의 정확한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실질적 인플레와 함께 돈의 씀씀이가 커졌음은 분명하다. 경제난으로 배급체계가 허물어지면서 북한에서는 돈의 중요성이 부쩍 커졌다. 배급경제에서 화폐경제로 옮겨가는 형국이다. 외화와 바꾼 돈표는 외화상점이든 장마당이든 아무물건이나 살수 있고 일반화폐인 원화로는 살수 있는 물건 별로 없다. 북한 내에서 외화는 원칙적으로 무역은 은행에서 바꾼 돈과 공식환율로 바꾸어 사용해야한다. 변동환율제도이지만 1달러가 2.2원 선에서 거의 변동폭이 크지 않다. 돈은 시장에서 통용된다. 북한의 시장은 국여상점과 외화상점, 그리고 장마 당(농민시장)이 있다. 상품의질과 양이 월등히 좋은 곳은 외화상점, 이곳에서는 바꾼 돈만 통용된다. 장마 당에서는 북한 원화보다는 바꾼 돈이 훨씬 인기이다. 외화로는 무엇이든 살수 있지만 원화로는 살 물건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공식적으로는 바꾼 돈과 원화가 동일한 가치를 갖지만 실제로는 50~100배로 암거래되고 있다. 북한의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원화가 아니라 바꾼 돈, 즉 외화인 것이다. 시골까지 집집마다 긴급 시를 대비해 바꾼 돈 약간씩은 준비해 놓고 있는 현실은 외화의 위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가 되고 있다. 함흥역전 외화상점 앞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붐빈다. 이중 상당수가 암달러상이다. 이들은 중국 상인 등으로부터 외화나 9모·돈을 사들인 뒤 북한 주민들에게 원화로 되팔아 시세차익을 남긴다. 사정이 이러하니 이념과 현실의 충돌도 불가피하다. 세상 돌아가는 사정을 잘 모르는 제대군인이 평양의 외화상점에서 원화 100원으로 물건을 사려다 퇴짜를 맞자 \"수령님의 초상이 들어있는 돈을 왜 푸대접하냐\"며 소동을 일으킨 적도 있다. 그래도 100원짜리 돈은 조심해서 다루어야 한다. 김일성 주석의 초상이 구겨지기라도 하면 보통 일이 아니다. 1990년대 들어 사채놀이도 성행하고 있다. 가까운 사람간에는 이자를 받는 일이 거의 없다. 그러나 외화를 빌리려면 보통 연20~30%정도의 이자를 주어야 한다. 전문 사채꾼인 경우 한달 에 3~5할 가지의 고리를 받기도 해 자칫 집까지 날리기도 한다. 원칙 적으로 집의 소유권은 개인이 가질 수 없지만 가구주의 명의를 바꾸는 방법 등으로 주거권을 차지하는 편법이 동원되고 있다. 북한은 1947년 12월 첫 화폐 개혁이후 전후 4차례화폐개혁 또는 화폐교환을 단행했다. 화폐교환의 경우 당초 취지는 장롱 안에서 잠자고 있는 뭉치 돈을 끌어내 산업자본화하자는 것이었으나 원화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당시 가구 당 399원까지 신권으로 교환할 수 있고, 나머지는 예금으로 처리했는데 3만원이상은 아예 교환해 주지 않았고 예금으로도 받지 않았다. 이 때문에 거금을 갖고 있던 사람들은 하루아침에 엄청난 재산을 날려 버렸다. 화교나 재일 교포의 피해가 특히 컸다. 이때 돈을 자루에 넣어 저울에 달아 파는 일까지 생겼다. 이후 사람들은 원화는 필요한 만큼만 갖고 나머지는 가능한 한 외화나 바꾼 돈을 소지하려는 경향이 강했다.
* 북한은 해방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 새로운 은행권이 발행되어 이전의 은행권과 교체되어 왔다. 중앙인민위원회 정령에 따라 새로운 은행권이 발행되었으며, 최근 김일성 사망 직후 최고 고액권인 500원 권을 발행하기도 하였다.
* 북한 화폐는 \'일반화폐\'와 특수화폐(외화와 바꾼 돈표) 2가지로 구분된다. 일반 화폐는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화폐로써 주화 다섯 종류, 지폐 여섯 종류가 있으며 특수화폐 즉 \'외화와 바꾼 돈표\'는 외국인이 외화를 북한 내에서 사용할 때 바꾸어주는 교환용 화폐이다.
* 외국인은 북한 내에서 외화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으나, 최근 나진 선봉(자유경제무역지역)과 금강산 관광지역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어느 곳에서나 음성적으로 사용이 가능함.) (북한 돈 100원은 원화 약 5만원)
○ 북한의 현용 일반화폐는 조선중앙은행이 발행하며, 종류는 총 11종(은행권 6종, 주화 5종*)으로 우리의 9종 (은행권 3종, 주화 6종) 보다 2종이 더 많다.
○ 은행권(6종):1원, 5원, 10원, 50원, 100원(1992년), 500원 현재 북한 은행권의 규격은 1992년부터 유지되어온 것으로 가로 및 세로 동시 확대형이다.
○ 주화(5종):1전, 5전, 10전(1959년), 50전(1979년), 1원(1987년) 북한의 주화는 1959년에 1전, 5전 및 10전 주화를 발행한 데 이어 1979년에 50전 주화도 추가 발행 (\"새 돈을 발행한데 대하여\", 79. 4. 6. 중앙인민위원회 정령) 하였다. 1987년 12월 1일부터 1원화 주화를 발행하여 1원 권(은행권)과 함께 사용(\"1원짜리 쇠 돈을 발행함에 대하여 \", 87. 10. 1. 중앙인민위원회 정령) 하고 있다
참고문헌
ⅰ. 강신창, 김정일체제의 선군정치와 군사
ⅱ. 김동훈, 북한연극과 영화의 연기 고찰, 통일정책, 평화통일연구소, 1979
ⅲ. 김창희, 북한정치사회의 이해, 서울 법문사, 2002
ⅳ. 김영윤, 북한경제의 창: 북한 토지소유제도 개편의 기본방향, 1997
ⅴ. 리원경, 사회주의 화폐제도, 평양: 사회과학출판사, 1986
ⅵ. 이승길, 북한의 토지소유제도와 통일후의 개편방향, 토지법학, 제17권, 2001
ⅶ. 한국은행, 북한의 화폐,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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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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