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원효대사][원효사상][원효(원효대사) 일심사상][원효(원효대사) 불교학 습득과정]원효(원효대사)의 사상, 원효(원효대사)의 일심사상과 원효(원효대사)의 불교학 습득과정 및 원효(원효대사)의 비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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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효][원효대사][원효사상][원효(원효대사) 일심사상][원효(원효대사) 불교학 습득과정]원효(원효대사)의 사상, 원효(원효대사)의 일심사상과 원효(원효대사)의 불교학 습득과정 및 원효(원효대사)의 비전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원효(원효대사)의 사상
1. 일심사상
2. 화쟁사상
3. 무애사상

Ⅲ. 원효(원효대사)의 일심사상
1. 일심사상의 본질
2. 일심사상의 논리적 구조
3. 일심사상의 종교적 의의

Ⅳ. 원효(원효대사)의 불교학 습득과정

Ⅴ. 원효(원효대사)의 비전
1. 대표적 저술 몇 가지에 담긴 그의 생각
2. 연기의 사회적 실천 : 욕망의 절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가운데 생사를 오가는 극한의 체험을 하게된다. 이 가운데 대승기신론의 한 구절 혹은 전체적인 대의와 요체를 깨닫게 된다. 바로 그 깨달음의 내용은 번뇌가 바로 보리요 보리가 바로 번뇌이라는 것 즉 망령되이 보이는 바로 이 마음이 보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피 비린내가 멈추지 않고 고통이 가득한 세속과 청정무구한 열반의 세계 깨달음의 세계가 하나로 만나지는 깨달음 바로 진(眞)과 망(妄)이 하나로 화합하는 마음을 얻은 것이다.
세속과 열반이 따로 있지 않다는 깨달음이 있어서 인지, 원효는 깨달음을 얻고 신라사회에 돌아와 이제는 본격적으로 중앙의 정치무대에서도 활동을 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활동 그리고 깨달음에도 불구하고 원효는 본인의 깨달음에 대한 경전적 사상적인 근거는 찾지 못한다. 그러나 671년 당으로부터 귀국한 의상으로부터 본인이 이미 오득하였으나 경전적 사상적으로 검증을 하지 못한 세 가지 의문을 물어보아 그 의문을 완전히 해소하고 경전과 사상적 근거를 확보 일심사상을 완성하게 된다.
즉, 망령된 생각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그 마음이 바로 참마음이라는 것 그래서 그 진식과 망식을 하나로 화합해버리는 진망 화합의 마음에서, 망령 그 흔적조차도 모조리 지워버리고 모든 것에 걸림이 없는 무애의 경지 그래서 온통 참마음인 화엄의 세계, 참마음 즉 일심(일心)을 완성하게 된 것이다. 원효는 이러한 불교사상의 습득과정을 통하여 사상적 완성은 이루어지게 된다. 사상적 완성을 이룬 원효의 할 일은 당연히 정해져 있었다. 바로 오랜 전쟁 속에서 신음하는 백성들의 삶과 마음에 희망을 불어 넣어주는 것이었다. 그러나 무지한 백성들에게 어려운 화엄의 철학적 원리나 본인이 깨달은 일심(一心) 참 마음의 경지를 일러주기 위해서는 새로운 방법이 필요했다. 그래서 원효는 백성들로 하여금 나무아비타불 만을 일심(一心)으로 염송하면 서방극락에 갈 수 있다고 전파하기 시작한다. 또한 원효는 교학 중심으로 치닫는 당시의 불교계를 경계하기 위해서 실천적인 선(禪)사상을 전파하기에 이른다. 그것은 바로 금강삼매경의 주석을 통해서이다.
Ⅴ. 원효(원효대사)의 비전
“누가 자루 없는 도끼를 주겠는가? 내가 하늘 떠받친 기둥을 끊으리!”
짤막한 외침 속에는 원효의 기질과 그의 비젼이 적나라하게 투영되어 있다. 원효는 스스로 새벽이 되고자 했고 하늘 떠받친 낡은 기둥을 끊고자 했다. 그는 자기를 넘어서는 어떠한 보편적인 삶을 살고자 했다. 즉 개체성을 지닌 자신만이 아니라 그 개별성을 넘어서는 포괄적인 삶을 살고자 했다. 그의 외침은 온갖 모순 속에 갇혀 있는 신라사회의 낡은 집 기둥을 끊어버리고 새로운 집을 짓겠다는 대선언이었다.
1. 대표적 저술 몇 가지에 담긴 그의 생각
그의 많은 저술 중 특히 대승기신론소와 대승기신론별기는 공사상에 입각하여 실재론적 견해를 논파하는 중관교의와 외계의 실재자체를 의식의 스크린에 투영된 이미지로 파악하는 유식교의 이론적 문제성을 타개한 것으로 자리매김된다. 그리고 김강삼매경론은 실천원리로서의 관행 조직의 계경이라 할 수 있다. 십문화쟁론은 그의 특장인 화쟁회통학의 교과서이다.
또 기신론소와 더불어 중국에서 해동소라고 일컬어진 그의 화엄경소는 그가 이 저술을 짓다가 붓을 꺾었다고 할 정도로 심취한 작품이다. 그의 4종교판에서 화엄을 보현교로서 맨 마지막에 올려놓았던 것도 이 화엄의 중요성을 인정했기 때문인 것이다.
위의 저술 몇 가지에 나타난 그의 생각은 일심, 일미, 일각, 일관 등의 일성 위에서 화회와 회통의 길로 전재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원효가 제시한 길은 그의 삶 전체에서 일관된 체계를 지니고 있으며 그 일관된 틀은 그의 일심과 화쟁 그리고 무애행으로 표출되었던 것이다.
2. 연기의 사회적 실천 : 욕망의 절제
간은 욕망의 동물이다. 욕망을 넘어선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욕망을 버린 상태인 열반을 희망하는 것 역시 또 하나의 욕망일 수밖에 없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욕망을 버려야 한다. 그러나 깨달음을 얻으려는 것도 욕망이며, 깨달음을 얻기 위해 욕망을 끊으려고 하는 것도 욕망이다. 여기에 욕망의 역설이 있다. 그러나 욕망의 종류는 단일하지 않다. 즉 일상적으로 지니고 있는 욕망이 있는가하면 업의 완전연소를 위해 수행하려고 하는 욕망 그리고 업의 찌꺼기가 남아 불완전하게 연소되는 욕망 등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것이다.
연기는 연이라는 타자를 나의 존재의 조건으로 삼는 원리이다. 연기란 서로 의존하여 생긴다는 뜻이며 상의상관에 의해 성립하는 존재의 법칙이다. 그러므로 이 연기의 그물을 벗어나 존재하는 것은 아무도 없다. 인간의 욕망은 연기에의 사무친 통찰 위에서만 자발적으로 절제될 수 있다. 연기에 대한 통찰이 있다면 욕망이 절제되지 않을 수 없으며,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위해서 헌신하는 보살행이 나오지 않을 수 없다. 현실적 인간이 연기에 대해 사무치게 통찰했다면 팔정도의 실천행과 파라밀의 실천행이 나오지 않을 수 없다. 연기의 그물을 벗어나는 어떠한 행위는 없다. 쓰레기의 문제나 공해문제 그리고 생태계의 문제는 바로 이 연기의 그물을 벗어나려는 인간들의 행위에서 비롯된 것이다.
나의 욕망의 확대가 남의 욕망의 확대에 장애를 준다면 연기적 인간은 자신의 욕망을 다시 살펴보아야만 한다. 이것은 연기의 이치에 대한 통찰 위에서 가능하다. 즉 연기의 사회적 실천은 현실적 인간들이 갈무리한, 자신을 돌아보는 여유 위에서 가능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모두가 넉넉한 마음을 지니고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다. 원효 또한 이러한 통찰 위에서 그의 무애행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
참고문헌
김성철(2004), 원효와 의상의 통합 사상, 울산 : 울산대학교출판부
박태원(1983), 원효의 사상 : 화쟁사상을 중심으로, 서울 : 전망사
신라 원효연구(1979), 이리 : 원광대학교 출판국
양은용(1967), 원효사상, 세계관, 서울: 원음각
이기영(1996), 원효의 생애와 사상, 서울: 국학자료원
이기영(2003), 원효의 판비량론 기초 연구, 서울 : 지식산업사
화영선(1984), 원효의 대승사상에 관한 연구, 서울, 민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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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07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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