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포르투갈 문화][포르투갈 역사][포르투갈 문학][포르투갈 예술][관광지][제로니무스 수도원]포르투갈의 역사, 포르투갈의 문학, 포르투갈의 예술, 포르투갈의 관광지, 포르투갈의 제로니무스 수도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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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포르투갈][포르투갈 문화][포르투갈 역사][포르투갈 문학][포르투갈 예술][관광지][제로니무스 수도원]포르투갈의 역사, 포르투갈의 문학, 포르투갈의 예술, 포르투갈의 관광지, 포르투갈의 제로니무스 수도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포르투갈의 역사
1. 나라의 형성과 독립(11세기 중반~1385)
2. 영토 확장에서 독립의 단절까지 (15~17세기 중반)
3. 입헌 왕조로부터 공화정 선포까지(1822~1910)
4. 제1공화정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Ⅱ. 포르투갈의 문학
1. 중세 시대의 문학(1189˜1527)
2. 음유서정시(Trovadorismo)
3. 시가집(Cancioneiros)

Ⅲ. 포르투갈의 예술
1. 음악
2. 건축
3. 공예

Ⅳ. 포르투갈의 관광지
1. 알가르브(Algarve)
2. 이스피뉴(Espinho)
3. 피게이라 다 포스(Figueira da Foz)
4. 나자레(Nazar)
5. 포르투

Ⅴ. 포르투갈의 제로니무스 수도원

참고문헌

본문내용

라에 잘 알려져 있으므로 자세한 소개는 생략하고 그 밖에 방문할 만한 관광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알가르브(Algarve)
포르투갈의 이 남해안 지방은 세계적인 여름 휴양지로 유명해서, 유럽 다른 국가들의 왕이나 공주 또는 수상의 피서지로 선택되었다는 기사를 신문에서 볼 수 있을 정도다. 이슬람의 오랜 지배로 인한 영향과 자취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뜨거운 태양과 따뜻한 바닷물을 찾으러 온 외국인들로 가득 찬 한여름의 알가르브도 멋이 있지만 다음과 같은 전설을 가지고 있는 3,4월의 알가르브는 더욱 아름답다. 알가르브가 아랍의 지배하에 있던 시절 한 아랍왕의 왕비는 북유럽 출신이었고, 고향의 흰 눈을 그리워하다 못해 병이 났는데, 왕은 사랑하는 왕비를 위하여 온 지역에 아몬드 나무를 심도록 명령했다. 아몬드 나무의 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4월의 알가르브는 온통 흰눈에 덮여 있는 듯한데 여유로운 해변과 더불어 참으로 아름답다.
2. 이스피뉴(Espinho)
많은 사람들이 프랑스의 니스 해변보다 아름답다고 말하는 포르투갈 북부의 해안이다. 한여름에도 바닷물이 차가워서 수영을 즐기기에는 적당하지 않지만,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3. 피게이라 다 포스(Figueira da Foz)
1km가 넘는 폭과 3km에 달하는 백사장이 있는 거대한 해수욕장인데, 포르투갈적인 것은 찾아볼 수 없지만 카지노 등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에게는 권할 만하다.
4. 나자레(Nazar)
조그마한 해안 마을이지만 여름에는 사람들로 붐비는 휴양지이다. 그러나 이 곳 주민들은 오랜 그들의 전통을 지키고 있는데 특히 그들의 복장에서 알 수 있다. 거세게 밀려오는 상업적 관광업에도 불구하고 지켜가고 있는 그들 특유의 전통을 알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5. 포르투
포르투갈 제2의 도시인 포르투는 아랍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도시들과는 달리 가장 유럽적인 포르투갈의 도시이다. 이 도시의 중심에 있는 건물들은 다른 유럽 국가들의 건축물들을 축소해 놓은 것처럼 보인다. 유명한 포르투 와인을 숙성시키는 포도주 창고를 비롯해서 로마네스크 양식의 대성당 등은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다.
1834년에 세워진 볼사(Pal io da Bolsa) 궁전은 현재 증권 거래소로 사용되고 있는데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을 모방해서 만든 아랍 홀은 매우 아름답다. 또한 성 프란시스쿠(S Francisco) 교회에서는 포르투갈에서 가장 정교한 도금목 실내 장식을 볼 수 있다.
Ⅴ. 포르투갈의 제로니무스 수도원
16세기 포르투갈 전성기의 영광을 자랑하는 이 거대한 수도원은 마누엘 1세(1469~1521)가 바스코 다 가마의 해외원정에서 벌어온 막대한 부를 이용하여 건설했다고 한다. 대지진에도 손상을 입지 않고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타호 강쪽의 남문 위쪽 벽에는 항해왕 엔리케의 상이 조각되어 있고, 그 위에 성서를 라틴어로 번역한 히에로니무스의 생애가 조각되어 있다. 남문을 통해 들어가면 성모마리아 교회가 있다. 25m의 높은 천장을 받치고 있는 기둥들은 대항해시대의 작품답게 해양과 관련 있는 모티브로 장식되어 있다. 천장의 장식도 아름답고 입구 오른쪽의 주제단의 장식 역시 일품이다. 주제단 반대쪽 상단은 성가대실이다. 그 아래에 2개의 관이 나란히 놓여 있는데 오른쪽이 희망봉을 돌아 인도항로를 발견한 바스코 다 가마의 관이고, 왼쪽은 대항해시대 포르투갈의 활약상을 서사시로 읊은 국민시인 루이스 데 카몽이스의 관이다. 성가대실에는 마누엘 1세와 주앙 3세의 관도 모셔져 있다.
바스코 다 가마와 카몽에스 관 사이를 지나면 서문으로 나오게 된다. 본래 이 문이 정문이었지만 19세기에 건축된 문앞의 건물에 가려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나가면 한 변의 길이가 55m인 정사각형 회랑으로 둘러싸인 뜰이 나온다. 여기서는 석회암을 사용한 회랑기둥에 새겨진 정밀한 조각과 정원의 아름다움에 누구나 압도당한다. 열대식물과 바다짐승, 그리고 이국적인 동양의 특산물을 조각한 회랑기둥과 정교하고 환상적인 정원공간의 배치는 하나의 예술품을 연상하게 한다.
참고문헌
강석영·최영수(1993), 스페인·포르투갈 사, 서울 : 대한교과서
아르놀트 하우저 저, 백낙청 역,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창비
차하순(2002), 새로쓴 서양사 총론 1, 탐구당
최영수 외(1988), 스페인·포르투갈 사
E.M. 번즈·R. 러너·미첨 저, 박상익 역(1994), 서양 문명의 역사 I, 소나무
  • 가격5,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9.04.07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8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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