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반도체의 성공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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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성전자,반도체의 성공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본문

1. 삼성전자의 연혁

2. 삼성전자의 경영이념
1) 경영이념
2) 핵심가치
3) 행동규범

3. 삼성전자 로고의 의미

4. 삼성전자의 성공적 경영전략
1) 지역별로 차별화된 시장 진출 방안
2) 고급 브랜드 전략
3) 막강한 제품 경쟁력
4) 상생의 노사관리
5) 일등주의가 초일류 토대

5. 삼성전자의 마케팅 전략
1) 하우젠 에어컨: 바람의 과학 캠페인 공감 획득
2) 러시아에서 감성마케팅으로 국민 브랜드로 도약
3) 프랑스에서의 문화마케팅 대박
4) 지역별 마케팅 전략
5) 첼시를 통한 축구 마케팅

6. 경제위기시대 극복을 위한 삼성전자의 과제
1) 반도체 부문
2) LCD 부문
3) 휴대폰 부문

참고자료

본문내용

칭을 갖고 있는데다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삼성휴대폰을 비롯한 삼성전자 브랜드 이미지와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삼성전자는 핀란드의 세계 최대 이동전화 제조기업인 ‘노키아’와 치열한 경쟁 끝에 스폰서십을 따냈다.
유럽 시장에 교두보를 마련하려는 삼성전자에게 ‘첼시 효과’는 대단했다. 첼시와의 스폰서십을 확보하면서 자사 제품의 고급스런 이미지를 한껏 끌어올렸다. 첼시는 영국의 고급 소비층인 중상류 계층의 주거지인데다 전 세계 스타플레이어들이 모여 있는 다국적 군단이라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도 부각됐다. 중계를 통해 첼시의 경기를 지켜보는 인구가 연간 2억 5000만 명이니 첼시의 유니폼이야 말로 움직이는 광고판이나 다름없다. 삼성전자는 영국 내에서만 연간 6500만 달러의 미디어노출효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고 삼성 핸드폰의 인지도도 첼시와 계약한 지 1년 만에 27.5%에서 38.2%로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첼시와의 스폰서십을 활용한 전 방위 마케팅으로 스포츠 마케팅 회사인 ‘스포츠 인더스트리 그룹’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스폰서십 시상식인 ‘스포츠 인더스트리 어워드(Sport Industry Award)’에서 아스날의 스폰서인 O2(영국의 무선통신회사) 등을 제치고 최고 스폰서십 팀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6. 경제위기시대 극복을 위한 삼성전자의 과제 삼성전자 DMC부문이 2009년 1월 말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극심한 경기 침체를 감안해 우선 6개월 간의 플랜을 세웠다. 앞서 삼성전자는 1월 중반 연결 기준으로 118조원이라는 사상 최대의 연간매출을 기록했고 발표했다. 그러나 분기 실적 발표 이래 35분기만에 첫 영업손실을 기록한 실적발표를 했다. 손실폭도 시장의 예상을 깨고 9400억원(본사기준)에 달해 사상 최대 매출의 의미를 퇴색시켰다.
이제 2009년 상반기에 삼성전자가 어떤 실적을 낼 것인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글로벌 경제가 상반기에 저점을 찍을 것인가와 관련해 세계 메모리, TV, LCD패널, 휴대폰 시장의 1~2위 공급자인 삼성전자가 그릴 궤적은 주목의 대상이다. 무엇보다 우리 수출의 15%를 책임지고 있는 삼성전자가 좋은 실적을 보여야만 전체 수출회복도 기대할 수 있다. LG전자와 현대기아차 등 우리의 기업들의 실적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수출 선두기업의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더 간절하다.
비록 2008년 4분기 예상외의 큰 폭 적자를 기록했지만 삼성전자의 실적 내용을 들여다보면 희망적 요소가 적지 않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희망의 싹을 틔우는 방향으로 경영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본다. 바로 `톱 픽'(Top Peak)전략이다. 경쟁기업을 능가하는 위기극복 능력을 통해 향후 시장을 확실히 주도하는 위치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를 이용한 TV 등 전자제품, 휴대폰 4개 분야가 가치사슬로 연결된 영업구조를 갖고 있는 삼성전자는 충분히 세계 시장의 톱 픽이 될 수 있다.
1) 반도체 부문 우선 반도체에서 경쟁기업들을 확실히 따돌려야 한다. 2008년 4분기 섬성전자 반도체부문은 전체 영업손실 가운데 절반이 넘는 5600억원의 손실을 기록, 영업이익률은 -14%로 떨어졌지만 경쟁사들에 비해 선방했다. 대만의 난야는 4분기 매출액보다도 많은 손실(64억 대만달러)를 냈고 세계 3위인 미국의 마이크론은 9~11월의 영업손실률이 47.9%에 달했다. 이런 와중에 지난 주말 세계 5위 D램 업체인 독일의 키몬다가 파산신청을 냈다. 반도체 시장의 치킨게임에서 삼성전자의 승기가 감지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뛰어난 수율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격적 전략을 구사한 결과다. 그런 측면에서 삼성전자가 미세공정으로 후발 경쟁사 대비 원가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30나노급 낸드플래시와 40나노급 D램 양산을 하반기에 서둘러 돌입하기로 한 것은 잘한 일이다.
2) LCD 부문 LCD부문에서도 경쟁사 따돌리기 전략을 적극 펼쳐야 한다. 4분기 35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대만 경쟁업체들에 비교할 바가 아니다. 세계 3위인 AUO는 4분기 매출이 전 분기에 비해 42.6%나 감소하며 영업손실률이 44.3%에 달했다. 2009년 2월 중순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세계 4위인 CMO도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와 대조적인 영업이익률이다.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선전한 이유는 각각 자체적으로 탄탄한 세트 수요 기반을 가졌고 기술력에서 앞섰기 때문이다. 이 같은 장점을 살려나가기 위해 삼성, LG간 교차 구매를 확대하는 상생전략이 절실하다.
3) 휴대폰 부문 휴대폰에서도 확고한 톱픽 의지를 보여야 한다. 시장조사기업 스트래티지어낼리틱스는 4분기 삼성의 휴대폰 시장점유율이 18%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판매대수는 2억대에 달했다. 영업이익률이 5%에서 2%로 떨어졌지만 이는 마케팅비용이 늘었기 때문이다. 반면 노키아는 4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3.9% 줄었다. 삼성전자가 1위와의 격차를 줄여가고 있는 모습이 역력하다. 이는 신흥시장 부상에 따라 프리미어 제품뿐 아니라 범용품으로 시장 확대에 진력해온 것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위기 극복을 통해 글로벌 주자로 성장해왔다. 이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눈앞의 손실보다는 장래의 수익에 초점을 맞춘 경영전략이 필요하다. 실기하지 않는 적시의 투자와 시장을 읽는 혜안, 공격적 마케팅으로 톱픽으로 우뚝 서는 모습 기대한다.참고자료 이봉구 한국경제신문 2002.07.15
<2007 IGE 삼성전자 GLOBAL BUSINESS FORUM> 편집부 세계경제연구원 2008.01.31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
삼성그룹 홈페이지 http://www.samsung.com
한국경제 경제 특별취재반 2002.05.01
한국일보 경제 2008.10.29
중앙일보 경제 전진배 특파원 2008.10.30
아시아경제 경제 윤종성 기자 2008.10.20
헤럴드경제 경제 우인호 기자 2004.12.23
스포츠서울 스포츠 강재훈기자 200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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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15
  • 저작시기2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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