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행정론]비교행정의 방법상의 문제점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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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 차 ]
Ⅰ. 서 론

Ⅱ. 본 론
1. 비교행정론의 발달
2. 비교행정론의 정의와 의의
3. 비교행정의 개념
4. 비교행정의 대두배경
1) 이론적 배경
2) 비교행정연구의 비교정치론에 기여
3) 비교행정학회의 활동
5. 비교행정 접근방법과의 관계
1) F. Heady의 논의
2) K. Henderson의 논의
6. 비교행정의 방법상 문제점
1) 비교대상국가 선정에서의 문제
2) 비교대상과 변수의 문제
3) 자료의 수집과 분석의 문제
4) 비교행정연구의 방법상 문제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 다르기 때문이다. 더구나 정성적인 자료의 경우에는 언어권,문화권,시대별 등에 따라 그 내용에 차이가 많기 때문에 이들간의 일관성있고 개연성있는 해석을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4) 비교행정연구의 방법상 문제
비교분석 방법은 비교행정의 연구영역이 지나치게 산만하고 정량분석방법에 의한 연구가 부족하며, 연구의 초점이 국내연구에 편중되어 있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그리고 시겔만이 1976년도 PAR11 12월호에 실린 In Search of Comparative Administration"에서 보여준 바와 같이 인식론적 문제, 경계영역의 문제, 개념용법의 문제 등에 관한 탐구노력이 경주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론적이라고 주장되는 많은 연구업적들이 비이론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고 감정적 반응으로 일관하는 인상이 짙다는 점이 더욱 문제이다. 그리고 종래의 연구업적들이 동서양의 다양한 정치체제가 내포하고 있는 상이한 時間觀을 무시한 채 일반이론을 형성하려 했던 것도 문제이다. 그런데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점은 전망라적인 분석틀을 어떻게 하면 찾을 수 있는가 하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전망라적인 분석틀은 거의 불가능하므로 오히려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지금까지 관념론 또는 검정되지 않은 이론의 수준에 머무르던 것을 실제자료와 연결시키는 일이다. 이를 거시와 미시의 두 차원으로 나누어 살펴본다면, 거시이론을 입증하는 방법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판단자료를 만들어 내는 일이다. 여기에는 Delphi 기법이나 쌍방비교법 등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한편 미시수준의 연구를 보자면, 종래 실제로는 이 차원의 연구가 많이 행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학위논문이나 학술지 차원의 연구가 많았기 때문에 널리 배포되지 못하고 사장되고만 것이 많았던 것이 문제였다. 그리고 국가에 걸쳐서 범위를 잡은 연구가 적었고, 관련하는 현존문헌이 산만하고 산재되어 있다는 것도 문제이다. 따라서 기존자료를 수집하고 2차자료를 모아 유지하는 data base나 data archives의 운영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전종섭 교수는 1976년 PAR 11 12월호에 실은 "Renewing the Study of Comparative Administration : Some Reflections on the Current Possibilities"라는 논문에서 비교행정의 이론과 패러다임이 미숙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즉 비교연구에 있어서 공통된 경향은 하나의 독특한 이론을 적용하고 보편적 범주나 변수를 선정하는 데 노력이 집중되고 있는데 이러한 비교론적 관점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우선 실제적 접근으로 이론적 지식을 발전시켜 나가며, 다음으로 급진적·현상학적 접근방법으로 지금까지의 전제 및 문화적 편견으로 얽매인 기존의 사고의 구속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한 바가 있었다.
이런 이유로 비교행정이론에서 중범위이론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다가 상황적응이론이나중에 주장되기도 했던 것이다.
Ⅲ. 결 론
실제로 Riggs가 서구 선진국에 해당한다고 보았던 분화사회는 현실적으로 실현되기 어렵다고 보인다. 따라서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현존하는 대다수의 국가는 프리즈적 사회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국가가 분화의 문제보다는 분화된 이후의 사회적 통합에 더욱 곤란을 겪고 있다. 사회적 통합의 문제는 1960, 70년대에 있어서 대다수 개도국이 지나친 분화 위주의 행정 수행을 하였다는 점에서 그 요인을 찾을 수 있다. 그 결과 우리 나라의 경우만 보더라도 편중된 사회 분화로 인해 오늘날에는 지역이기주의의 벽을 넘지 못해 심각한 사회적 통합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프리즘적 사회의 위치에 처한 대다수의 개도국들은 사회적 통합에 있어서 우선 정치적 통합을 선결하고 그에 따라 다른 부분의 통합을 추진하는 것이 보다 분화사회로 가는 지름길이라 여겨진다.
참고문헌
김수영, 오영석. (1995). 「발전행정론」. 서울: 제일법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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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홍, 『행정학』, 박영사,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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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규. (1995). 「행정철학」. 서울: 대영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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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15
  • 저작시기2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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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30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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