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저소득계층)의 개념, 저소득층(저소득계층)의 성격, 저소득층(저소득계층)의 생활 실태, 저소득층(저소득계층)의 학습 욕구, 저소득층(저소득계층)의 취업 현황, 저소득층(저소득계층)의 지원 방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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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소득층(저소득계층)의 개념, 저소득층(저소득계층)의 성격, 저소득층(저소득계층)의 생활 실태, 저소득층(저소득계층)의 학습 욕구, 저소득층(저소득계층)의 취업 현황, 저소득층(저소득계층)의 지원 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저소득층(저소득계층)의 개념

Ⅲ. 저소득층(저소득계층)의 성격

Ⅳ. 저소득층(저소득계층)의 생활 실태

Ⅴ. 저소득층(저소득계층)의 학습 욕구

Ⅵ. 저소득층(저소득계층)의 취업 현황

Ⅶ. 저소득층(저소득계층)의 지원 방향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 지역의 활동가들이 할 수 있는 업종과 기업을 선택하면 구청의 담당자와 활동가들이 그 기업의 대표들에게 취지와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하청이나 공정의 일부를 떼어 맡는다. 관악구내에 24개 정도의 작업공간을 마련하고 주민들을 모아 서로 연계망을 구축하여 관악주민 생산자협동조합을 구성한다. 이 협동조합 내에 또는 독립적으로 용역, 교육,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가난한 주민들이 주로 종사하는 파출부, 경비원 등의 불안정 고용직업 등을 중심으로 업종별 고용알선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주민 대표들과 활동가들, 지역사회의 관련 전문가들, 이런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사회내의 유력인사들이 참여하는 법인을 설립하여 운영위원회를 만들어 운영한다. 또한 이런 활동에 참여하는 기업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인정하여 세제상의 혜택을 부여하는 등의 행정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도 요구되어진다. 그러나 실제로 업종을 분석해 본 결과 관악구내의 기업들 자체가 영세 중소기업들이 대부분이라 중대규모의 기업들과 연계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시설은 사유지나 국유지를 이용하려 하나 아직 구청과 협의되지 않았고 대규모의 시설은 요하지 않기 때문에 임대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시설을 만들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기존의 생산자 협동조합들과 부업공동체들에게 최소한의 지원을 하여 이런 취지를 살릴 수 있는 시설과 시스템을 스스로 만들어 가게 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협동조합들이 위에서 설명한 지향들을 가지고 있으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감확보의 부재, 시설과 장비 마련의 어려움, 운영비 등의 자본 마련의 난망함 등에 처해 있어 현 상황을 유지하기도 벅찬 형편이기 때문이다.
KDI의 권순원 박사가 「빈곤대책의 재조명-협동조합을 통한 탈빈곤 운동의 활성화를 중심으로」라는 그의 논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빈곤지역에서의 협동조합운동은 탈빈곤운동의 획기적인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용역과 교육, 문화활동이 접목된다면 서두에서 이야기한대로의 인간적인 생산적 사회복지의 한 전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Ⅷ. 결론
도시저소득층 빈곤문제의 많은 측면은 고용구조의 불안정성과 주택을 포함한 소비부문의 고비용부담 조건에 규정받는다. 고용 면에서 보면 이들 저소득층은 주로 일용직·임시직과 같은 불완전 취업 부분에 종사하여 저임금으로 인한 경제적 불안정성을 띨 수밖에 없다. 더욱이 오늘날 고부가가치의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구조 재편은, 절대적·상대적으로 이러한 산업 부문에 적응하기에 부적합한 노동력을 가지고 있는 저소득층의 취업기회를 한층 더 축소시키고 그럼으로써 빈곤에서 빠져나오기 어렵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다른 한편으로 도시저소득층은 집합적 소비수단 부문에 있어서 한층 높아진 비용부담 때문에 더 빈곤화되는 경향이 있다. 즉, 주택과 교육, 의료 등의 집합적 소비재를 시장 속에서 고가로 구입할 수밖에 없는 데서 이들의 빈곤이 한층 심화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특히 도시의 국제화 전략과 주택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도심지 재개발사업은 재개발 이전보다는 외적인 주거환경을 한층 개선시킨 측면은 있으나 기존에 존재하던 토착적 상호부조 공동체의 해체를 수반했다는 지적이 있다. 더욱이 새롭게 형성된 영구·공공임대주택 중심의 공동 주거유형은 앞서 말한 사회망 해체 이외에도 임대료 등의 주거비 부담 문제, 빈곤계층의 집단거주로 인한 지역사회 내 계층 갈등의 가능성 등 낙인화 문제와 이로 인한 심리사회적인 문제 등 새로운 빈곤문제를 야기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접근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결국 오늘날의 도시저소득층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는 상대적 빈곤의 심화와 그로 인한 심리·사회적 문제라고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ⅰ. 김성천(1997), 빈곤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사업 실천방법에 관한 탐색적 연구, 한국사회복지학, 한국사회복지학회
ⅱ. 박미령(1992), 도시저소득층 가족의 부모·자녀문제, 도시저소득층의 가족문제, 하우
ⅲ. 박영란(1998), 저소득 모자가정의 자립방안 연구, 한국여성개발원
ⅳ. 손건익(2000),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사회복지관련법 설명회 자료집, 2000년 춘계 한국사회복지학회 춘계학술대회
Ⅴ. 이현주(2000), 빈곤과 차상위 계층
Ⅵ. 조은·조옥라(1997), 도시빈민의 삶과 공간, 서울대출판부
Ⅶ. 홍현미라(1998), 도시저소득층지역의 지역사회조직실천에 대한 비교사례연구, 이화여대대학원,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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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2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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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3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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