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신비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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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모든 것이 우리는 당연하게 여기지만 신비스러울 뿐이다.
우주가 가진 이런 놀라운 성질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어떤 창조적 증거로 보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 그리고 우주가 이런 다채로운 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은 인간이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관대한 존재의 제공자가 있다는 증거로 보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
세계 또는 우주라는 뜻의 히브리어 단어 ‘올람(Olam)’의 어원을 찾아보면 ‘감춰진’ 이라는 단어와 관계가 깊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감춰져’ 있는 것이다.
우주의 신비를 읽고.
「신학과 천문학의 만남」이라는 부제로 쓰여진 천영숙 교수님의 『우주의 신비』를 읽었다. 과연 신학과 천문학의 만남과 대화가 가능할까? 지금껏 인생을 살아오면서 많은 경험들을 하였지만 신학과 천문학의 만남은 생소했다. 그러나 교수님의 책에서 그게 가능했다.
우리는 자라면서 창조론과 진화론의 사이에서 갈등을 많이 하면서 자랐다. 학교의 시험에서는 진화론이 옳다고 표시했고 교회에서는 창조론이 옳다고 손을 들으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과학과 신학은 서로가 적대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성장해 왔다.
친구 중 하나가 물리학을 전공하면서 신앙생활을 등한시 하는 것을 보면서 더욱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우주의 신비』를 읽으면서 오히려 과학이 신학을 설명해 줄 수 있음을 깨달았다. 과학의 발달이 신학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라면 우리는 오히려 그 안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발견해야 하는 것이었다.
물론, 꼭 신학을 과학이 설명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모든 과학이 신학적으로 해석되어져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신학은 과학의 설명 없이도 신학인 것이다.
세상의 과학이 아무리 발달한다 해도, 인간의 이성이 아무리 고차원의 이치를 깨닫는다 해도 그것이 하나님이 없는 것이라면 무의미 한 것이다. 그것이 이 세상에서의 삶을 말한다면 과학에서도 다른 말이 아닐 것이다. 아니, 오히려 우리는 피조물이기에 피조 되어진 세상을 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을 깨달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들은 그 반대의 생각을 가진 자가 많이 있는 것을 본다. 이것은 인간의 타락으로 인한 영적 무감각 때문 일 것이다.
게다가 히브리어 ‘올람’에서 볼 수 있듯이 하나님이 감춰져 보이시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이 광막한 우주의 - 아무리 우리가 표현 할 수 있는 말을 다 갖다 붙인다 해도 - 신비를 우리는 표현 해 낼 수 없을 것이다. 하물며 이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을 어떻게 표현 해 낼 수 있을 것인가?
우리가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우주를 바라본다면 하나님을 볼 수 있다. 이 엄청난 우주를 정말 조금의 오차도 없이 운행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을 우리는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위대한 창조주 하나님을 우리는 믿고 있는 것이다. 그분이 우리의 인생을 인도하시고, 그분이 우리의 앞길을 책임지시고, 그분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우주의 신비』를 읽으면서 다시 한번 광대하시고 위대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니 가슴이 벅차고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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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29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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