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과 커피의 화학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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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크림과 커피의 화학적 효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커피의 주성분, 카페인

◈ 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1. 긍정적인 영향

2. 부정적인 영향

◈ 커피는 언제 왜 누가 먼저?

1. 역사

2. 가공

3. 종류

4. 생산 및 소비

본문내용

등으로도 불린다.
⑥ 말라바르:인도에서 생산하는 고급커피로서 6주 이상 계절풍을 쐬어 숙성한다. 원두는 노란빛으로 톡쏘는 맛에 싱그런 풀맛이 섞여 있으며 전체적으로 쓴맛이 강하다.
⑦ 수마트라: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하며 쓴맛이 강해서 주로 낮에 마신다. 쓴맛을 줄이고 맛을 풍부하게 하기 위하여 여러 해 동안 숙성하기도 한다.
⑧ 탄자니아:아프리카 동부에서 생산하며 과일맛과 신맛이 난다. 다른 아프리카 커피에 비하여 맛이 좀더 부드럽다.
⑨ 하와이코나:하와이에서 나는 매우 희귀한 고급 원두이다. 맛이 부드럽고 향이 깊으며 신맛과 매콤한 맛이 있다.
4. 생산 및 소비
과거에는 제국주의 강대국들이 식민지 노예들을 부려 대규모 농원을 경작했으나 오늘날에는 생산국 대부분이 개발도상국들로서 재배기술 수준이 낮은 소규모 농원에서 경작하므로 기후조건에 따라 수확량의 차이가 많다.
해마다 70여개 국가에서 약 600만t을 생산하여 60여개 국가로 수출하며 총수확량 가운데 아라비카종이 75%이고 나머지 대부분은 로부스타종이다. 생산량은 브라질이 해마다 약 120만t을 생산하여 세계 제일의 커피 생산국임을
자랑하고, 콜럼비아는 제2위의 수출국으로 아라비카종 약 90만t을 생산한다. 인도네시아는 로부스타종을 50만t 정도 수확하며 그밖에 멕시코·에티오피아·우간다·인도·과테말라·베트남 등도 주요 생산국이다.
전세계의 커피 소비량은 물 다음으로 많고 그 중에서도 1인당 커피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핀란드와 스웨덴으로, 1년 동안 1인당 13kg을 소비한다. 다음은 덴마크와 노르웨이로 연간 약 12kg, 네덜란드가 약 9kg,
독일·오스트리아·벨기에·룩셈부르크가 약 8kg을 소비한다. 그밖에 프랑스·스위스·미국·이탈리아·캐나다·영국 등이 주요 소비국이다.
크림을 섞은 유래
어원은 라틴어의 ‘cresma’인 그리스도교에서의 세례 때 사용하는 성유를 뜻하였다. 이 ‘cresma’의 여성형인 ‘cresme’은 우유를 가열할 때 표면에 생기는 지방성 피막을 일컫는 것이었고, 이것이 프랑스어의 ‘crme’을 거쳐 영어의 ‘cream’이 되었다. 전유 중의 지방분은 약 3.3%인데, 제조방법에 따라 농도가 다른 크림이 생산된다. 식품위생법에서는 유지방분 18% 이상, 산도 0.2%(乳酸) 이하로 규정한다.
크림의 제조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다. 첫째는 ‘정치법(靜置法)’으로, 우유를 깊은 용기에 넣고 12∼24시간 가만히 놓아두어 비중이 가벼운 지방입자가 위에 떠올라 층을 만들게 되면 이것을 떠내는 것이다. 정치시간의 장단(長短)에 따라 크림의 농도가 달라진다. 이 방법은 가정이나 요리점의 주방에서 사용되었던 원시적인 방법이다. 다른 하나는 ‘원심분리법’으로, 상품으로서의 버터나 아이스크림 제조에 사용되는 방법이다. 우유를 원심분리기에 넣고 고속도로 회전시키면 비중이 가벼운 크림 성분은 중심으로 모이고 무거운 탈지유는 주변으로 몰리게 된다. 회전속도를 조절하거나 격벽(隔壁)을 이동시켜 지방분의 농도를 규정대로 맞춘다.
크림의 지방함량은 용도에 따라 각각 다르게 조절되는데, 크림을 버터의 중간원료로 사용할 때는 지방분 25∼50% 이상의 크림을 사용한다. 크림을 천(churn:각반기)에 걸어 교반하면 지방입자가 응집되어 버터와 버터밀크로 분리된다. 조리용으로는 소스 ·수프 ·푸딩 ·아이스크림 ·커피 ·홍차에 사용한다. 아이스크림용으로는 지방분 18∼25%의 묽은 것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너무 진한 것을 사용하면 교반할 때 버터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휘핑(거품 내기)용으로는 40% 정도의 진한 것을 사용하고, 음료용인 커피크림은 테이블크림이라고도 하며, 20∼30%의 것을 사용한다. 최근에는 분말 상태인 인스턴트크림이 널리 보급된다. 이 분말 크림은 우유를 재료로 쓰지 않고 녹말당 ·야자경화유 ·카세인나트륨 등을 사용한 논데어리(nondairy) 제품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크림의 화학 작용 및 유래 추가
<비낙농 크림이 시초>
커피가 일찍 대중화된 서구에서는 커피의 쓰고 신맛을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우유나 우유크림, 농축연유, 버터 등을 타서 음용하여 왔다. 그러나 이런 낙농제품은 보존성이 나쁘고 가격도 비싼편이어서 보다 값이 싸고 맛이 좋은 새로운 커피크림의 필요성에 따라 1960년대에 탄생한 것이 우유맛을 모방한 비낙농 커피크림(Non-Dairy Coffee Creamer)이다.
이러한 커피크림은 식품제조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지금은 우유를 커피에 타는 것보다 값싸고 향미가 우수한 제품들이 개발되어졌으며 레귤라커피, 인스탄트커피, 메뉴커피 등 커피의 다양화와 함께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용도와 형태로 상품화되고있다.
<위의 부담 완화시키는 역할>
커피크림은 커피의 쓴맛, 신맛, 텁텁한 맛 등을 완화하여 부드럽게 하고 고소한 맛을 부여하여 커피향이 보다 더 잘 나타나도록 도와준다. 또한 커피의 짙은 갈색을 엷게 변화시켜 음용욕구를 높이며, 약산성인 커피를 중화시켜 커피를 많이 마실 경우에도 위의 부담을 완화시켜 준다. 따라서 커피크림은 커피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영원한 파트너이다.
<야자유가 주원료>
커피크림의 원료는 크게 식물성 유지와 우유 단백질, 전분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식물성 유지는 필리핀, 말레이지아 등에서 재배되는 야자나무의 열매에서 얻은 야자유(Coconut Oil)를 주로 사용하는데 동물성 유지(우지, 돈지 등)보다 맛이 깨끗하고 고소할 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우려하는 콜레스테롤을 거의 함유하고 있지 않다.
단백질로는 우유에서 뽑은 카제인 단백질을 사용하는데 이는 우유 단백질 중 가장 양질의 것으로 우리 몸 속에서 소화흡수가 잘 되어 아기들의 분유 및 이유식에도 많이 사용되고있다.
전분당은 단맛을 부여하고 다른 원료들이 잘 혼합되도록 도와주데 주로 옥수수 가루를 효소처리하여 제조한 것이다.
이밖에 원료로는 우리 몸에 중요한 칼륨, 인을 보충해 주면서 품질안정제인 인산염, 야자유와 카제인 단백질, 물엿 등이 잘 혼합되도록 도와주는 유화제 등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들 원료는 국내외 전문기관에 의하여 품질 및 안전성이 입증된 원료로서 안심하고 식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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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5.19
  • 저작시기200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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