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의이해(외국인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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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써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정서와 특징을 타 외국인보다 많이 접했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2부 <한국인의 정서와 특징>을 읽고 난 후 동의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부분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첫 장, 동이 족에서 夷=人=仁 이라고 쓰여있었습니다. 그리고 동이 족 이라는 단어가 원래는 오랑캐가 아니라 한국인을 높이 칭하는 뜻이었고, 그리고 일본이 한국을 지배하기 전에 조센징 이라는 단어가 원래는 한국인을 높이 칭하는 것을 알고 난 후 새로운 사실에 대해 많이 놀랐습니다.
仁은 人과二의 합체어 라고 합니다. 공자는 仁을 매우 중요시 여겼고 仁은 사람이 둘이서 붙어 다닌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 장에서, 한국인은 특히 혼자 다니기를 싫어하고 누군가 함께 갈 사람을 찾아서 함께 간다고 합니다. 우리 가족을 봐도 한국 분인 어머니는 친구랑 모임이 잦고 반면에 화교인 아버지는 모임이 적습니다. 그리고 양쪽의 성질을 물려받은 저는 같이 어울리는 것도 좋아하지만 때로는 혼자 있을 때 편하다고 느낍니다.
‘나누기를 못하는 한국인’ 이라는 장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한국인에서는 전체의 밥값에서 자기의 몫을 나누어 내면 그는 좀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살아온 저로써는 납득이 잘 되지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한국인만이 아니라 세계 어디든 간에 사람은 친한 정도에 따라 자기가 다 낼 수도 있고 더치페이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한국인은 이별을 잘못한다고 합니다. 한국과 비교가 되는 미국 같은 경우 한번 이혼은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한번 이혼한 사람은 다시 재혼 하기도 힘들고 사회적으로 인식도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드라마들 보더라도 한국사람들은 정이 많고 쉽게 사람을 믿어서 이혼을 해도 상대방을 그리워하는 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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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페이지
  • 등록일2009.05.22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536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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