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생활과패션]칼라마케팅을 활용해서 성공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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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칼라마케팅이란?

Ⅱ. 본론
칼라 마케팅을 이용하여 성공한 브랜드
1. 식음료 시장에서의 컬러 마케팅
2. 화장품 업계에서의 컬러 마케팅
3. 기업의 컬러마케팅
4. 자동차와 컬러마케팅
5. 패션브랜드의 컬러마케팅

Ⅲ. 결론

본문내용

본 사람은 누구든 그 강렬한 색채와 디자인에 마음을 빼았겼다. 휠라의 마크를 달고 나오는 의류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한 것이다.
휠라 제품이 사람들에게 사랑 받기 시작 한데는 휠라 삼형제의 남다른 색채감각 때문이기도 했다. 그들은 태양과 포도주, 그리고 예술을 사랑하는 이태리인들만의 독특한 컬러감각을 그대로 자신들의 의류에 반영했던 것. 그래서 사람들은 서로 휠라를 입으려 했고, 그 옷을 입어본 이태리인 들은 휠라를 '이태리의 자존심' 이라고 추켜 올리길 주저하지 않았다.
(2)BENETTON
다른 경쟁 의류브랜드들과는 달리 원색적이고 자극적인 색을 사용하는 제품 생산과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다루는 광고로 유명한 베네통이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남들이 쉽게 따라하기 힘든 베네통만의 독창적인 기업색깔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베네통은 독특한 컬러를 고집해 이제는 세계인 모두 옷 색깔 만으로도 우리의 제품을 구별할 수 있다."라는 루치아노 베네통 회장의 말처럼 이미 베네통만의 색깔을 전세계인들에게 충분히 인식시켰다는 베네통만의 자신감이 있었기에 이러한 마케팅이 가능했던 것이다.
(3) 상품용기나 포장지에 컬러마케팅을 적용한 브랜드들
실제 세계적인 브랜드는 하나같이 상품용기나 포장지에 고유색을 사용,소비자에게 특정상표 사용에 대한 자부심을 부여한다.
티파니의 하늘색,샤넬의 검정색과 금색,카르티에의 와인색,에르메스의 주황색 포장지와 상자 등이 그것이다.
<티파니> <까르띠에>
<에르메스> <샤넬>
Ⅲ. 결론
이제는 컬러가 제품의 핵심개념
컬러에는 사람의 마음이 반영된다. 컬러는 감성이며 이미지다. 따라서 상품의 컬러를 보면 상품의 이미지나 사람의 기호를 알 수 있고 이러한 현상을 집약하면 시대를 읽을 수도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소비주역의 세대전환이 급격하게 시장 속에서 일어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소비주역은 20·30대가 주축을 이루고 있는데 새롭게 등장한 1970년 이후 출생의 신세대가 30대의 진입함으로써 소비시 장의 주체가 이동되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마케팅의 중심 표적시장이 점차 신세대로 급격히 바뀌고 있음을 우리의 기업은 철저하게 인식해야 한다. 그 들의 소비의식은 과거와는 전혀 틀린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들의 강한 개성과 감각, 그리고 기능성과 간편성 을 중시하는 특성에 맞추어 그들의 구미에 맞게 상품개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컬러TV와 영화, 비디오, 패션잡지의 압도적인 영향 아래서 자란 그들의 감각은 보다 컬러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에 신경을 써야 한다.
풍요로운 시대에 태어나고 자란 신세대들이 소비시장의 전면에 등장하면서 그들만의 독특한 소비형태가 우 리 사회 전반에 소비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합리적인 소비기준, 일정한 소비철학 이 있고, 자신의 소비욕구를 합리적으로 어떻게 충족시킬 것인가를 잘 알고 있으며, 이를 일상생활 속에서 실 천하고 있다.
신세대들은 기성세대에 비해 많은 소비경험과 풍부한 상품정보를 갖고, 성숙하고 당당한 소비주체로서 변하 고 있다. 이제 신세대 소비자들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소비자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컬러세대가 여는 새로운 시장
압구정동이나 홍대 앞, 신촌 등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의 신세대 거리는 기성세대들에게는 매우 낯 선 컬러 인종들의 거리로 변해가고 있다.
과감하고 파격적인 색상의 옷차림에 눈자위, 입술 등을 장식한 화려한 색조화장, 나아가 머리 색깔 조차도 빨강, 노랑, 은색 등으로 물들인 신세대들이 당당하게 활보하는 모습에서 기성세대와 신세대들 사이에 존재하 는 정서적 괴리를 인식하지 않을 수 없다.
흔히들 신세대들은 컬러세대라고 불린다. 컬러 감각이 뛰어나고 그만큼 색깔에 대한 취향이나 용법이 자유 분방한 세대라는 말이다. 신세대들의 뛰어난 컬러감각은 확실히 그들이 개성세대, 패션세대임을 말해주는 중 요한 포인트이다.
어릴 때부터 대중매체들로 부터 다양한 컬러감각을 익혀 온 그들인 만큼 세상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느 낌을 만들어 내는 그들만의 노하우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물론 신세대들의 컬러기질은 그들의 외모에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생활 주변의 가재도구니 생활용품, 여 타 생활필수품 등도 요즘에는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튀는 컬러들이 대유행이다.
몇 년 전만 해도 컬러는 마케팅에 있어서 제품 개념에서 유형 제품(tangible product)이었으나, 이제 컬러 자체가 핵심제품(core product)로 그 자체가 바로 상품화되는 경향이다.
색깔에 민감한 화장품은 이미 시작이 되었고 이제는 음료 그 자체의 컬러를 가지고 소비자의 마음을 잡는 다.
음료의 소재 그대로의 컬러를 보여줌으로써 경쟁자들과의 차별화를 유도하고 있다.
한참 유행이었던 머리 염색이 차츰 검은 머리로 회귀현상을 보이면서 대체재로 색안경의 수요가 높아졌다. 예전에는 남들과 비슷한 패션으로 안도감을 찾았지만 지금은 뭔가 하나는 튀어 보여야 한다는 심리가 널리 펴져 궁극적으로는 컬러로 자신만의 정체성을 드러내려는 의도이다.
열린 사회의 신세대들에게 금기컬러라는 것은 없다. 신세대들은 보기 좋고, 느낌이 좋고 자기에게 맞는 색 이면 그만일 뿐, 남들이 뭐라고 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따라서 신세대들은 자동차는 적당히 무거운 색깔이어야하고 가전제품은 흰색이라야 한다는 등등 그동안 우 리 사회 구성원들의 의식이나 행동 속에 널리 퍼져 있던 고정관념을 철저히 무너뜨리는 주역이기도 하다.
이렇듯 소비시장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른 신세대를 컬러감각을 잡을 수 없는 기업은 앞으로 살아남기 힘 들 것이다. 그들을 잡기 위해서 먼저 그들의 시선을 잡아야 한다.
시각적 측면에서 그들의 발길을 재빨리 멈추기 위한 컬러뿐이다.
왜냐하면 컬러는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직접적인 기호체계로서 감성의 일차적인 인식대상이기 때문 이다. 바야흐로 컬러 자체가 제품 그 자체의 차별화점으로 등장하여 새로운 마케팅 시대를 예고한다.
컬러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기업에 필요한 시기이고 이것이 마케팅의 성패를 좌우하는 기준이 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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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6.08
  • 저작시기2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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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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