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미래-자본주의의 미래,데카르트,프로슈밍,부의 혁명을 위한 요건,노동 형태의 변화 화이트 칼라 블루 칼라,부의 이데올로기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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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프롤로그
Ⅱ. 제1부-혁명
Ⅲ. 제2부-심층 기반
Ⅳ. 제3부-시간의 재 정렬
Ⅴ. 제4부-공간의 확장
Ⅵ. 제5부-지식에 대한 신뢰
Ⅶ. 제6부-프로슈밍
Ⅷ. 제7부-데카당스
Ⅸ. 제8부-자본주의의 미래
Ⅹ. 제9부-빈곤
Ⅺ. 제10부-지각 변동
Ⅻ. 에필로그

본문내용

영국의 직물기술을 이용한 거대 이윤
→ 또 다른 공장을 위한 자본
⇒ 제국을 위한 타 국가의 이용
⑵ 현재 미국 : 최초의 세계 국가
① 공장에서 탈피하여 지식에 기반. 이러한 지식은 정지해있는 것이 아님.
② 미국 대학의 목표는 미국 엘리트를 교육하는 것이 아닌 세계 지도자를 만들 지식을
전달하는 것.
⇒ 자국의 지식을 타 국가에게 전달하여 전 지구적 발전을 도모함.
ex) 미국 유학생의 증가
2) 미국의 비이기주의적 행동
⑴ 제 2차 세계대전의 이후의 미국
- 전쟁의 결과, 유럽과 소련에는 막대한 인명, 재산적 피해가 발생.
- 미국의 경우 상대적으로 적은 피해가 발생.
- 종전 이후, 미국은 독일에 보상을 요구하거나 소련 내 생산시설 약탈을 하지 않음.
- 오히려, ‘마셜 플랜’을 발표하며 거액의 자본을 유럽에 투입해 유럽의 복구를 도움.
- 윈스턴 처칠은 마셜 플랜을 ‘역사상 가장 비이기적 행동’이라 말했음.
- 하지만 이 복구 계획은 장기적 경제 전략의 일환.
① 유럽의 회복을 도와 미국 상품을 판매할 시장을 확보.
② 독일이 나치즘으로 복귀하는 것을 방지.
③ 유럽과 일본이 소련의 편에 서는 것을 방지.
⇒ 역사상 가장 현명한 ‘투자’
- 전쟁 이후, 미국은 경쟁자가 없는 세계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
⑵ 지식의 리더, 미국
- 경제적으로 회복한 유럽과 중국 등 여러 지역이 경쟁자로 등장.
⇒ 세계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하락(상대적 개념의 쇠퇴)
- 그러나 미국의 절대적 개념으로서의 부는 상승함.
⇒ 산업 강대국에서 더 나아가, 지식 기반 기술, 문화의 강대국으로 발전.
⑶ 미국에서의 탈 대량화
- 미국내부에서도 제3물결의 시스템은 아직 완전히 자리를 잡지 못함.
→ 여전히 대량생산 제품과 서비스를 광고하고 수출함.
- 그러나 점차 탈 대량화의 분야를 넓혀가고 있고, 고객의 개인적 성향에 맞춘 탈 대중화
제품 생산으로 나아가고 있음.
⇒ 미국은 과거 강대국들이 겪지 않은 한계와 복잡성을 마주하고 있음. 그러므로 과거 강 대국들이 제시한 국제 질서가 아닌 새로운 다층적인 국제 질서를 제시하는 세계 리더 의 모습을 만들어 갈 것.
50장 : 보이지 않는 게임 중의 게임
1) 새로운 주체들의 성장
⑴ 다원화된 사회에서 국가는 더 이상 유일한 주체가 될 수 없음.
① 기업 및 NGO들은 국제적 수준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
② 세계는 단순히 국가 간의 게임이 아닌 기업이나 NGO등의 새로운 세력들과의 복합적인
게임.
2) NGO의 성장
⑴ NGO는 서로 힘을 모으고 최신 기술과 전문 지식인들로 무장하여 초국가적 세력을 형성.
⑵ 국가에게 더 많은 권력 공유를 강요.
3) NGO의 미래
⑴ 현재 지역 및 국내 수준에 머물러 있는 NGO들도 국제적 존재로 부상할 것.
⑵ 새로 등장하는 도덕적 문제들에 대한 분쟁으로 새로운 NGO도 등장.
⑶ NGO는 정부나 관료조직보다 빠르게 조직화하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
→ 세계 경제의 큰 영향을 줄 것.
4) 종교와 세계 경제
⑴ 종교와 경제의 관계성 : 테러리즘
- 극단적 종교에 의한 테러는 그 경제적 파급효과가 큼.
⑵ 테러리즘이 사라지더라도 종교는 세계 경제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
5) 이슬람의 세계적 영향력 전파
⑴ 이슬람교는 아시아와 유럽의 교역을 잇는 중계지라는 중동의 위치에 의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형성.
⑵ 세계 각국에서 이슬람교도의 수가 증가하고 있음. → 이민의 결과
- 중산층의 이슬람 지식인, 사업과 등이 여러 국가들을 전전하며 직업과 삶을 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남.
⑶ 이러한 중동의 이슬람이 세계로 뻗어 나가면서 그들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더 증대될 것.
6) 석유 경제의 종말
⑴ 전 세계는 석유 경제 이후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을 준비하고 있음.
⑵ 중동 : 석유 경제 이후에 대한 준비가 미흡할 시 빈곤상태로 전락.
→ 테러리즘으로 이어질 수 있음.
⇒ 오늘날 세계는 다원화된 주체들이 서로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과정이 심화될 것.
여기서 과거에 큰 영향력을 갖지 못했던 집단들이 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가지게 될 것이고,
이것을 조정하는 데에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함.
. 에필로그-프롤로그는 이미 과거이다.
과거에 대한 찬양
⇔
불완전하고 결점 많은 미래
1) 노스탤지어 군단
- 그러나 앞으로 다가올 시대는 온갖 종류의 놀라운 일들이 벌어질 것이며, 더욱 더 윤택한
삶이 가능해 질 것.
2) 프로슈머로 가는 길?
- 새로운 제3물결에서는 프로슈밍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음.
- 프로슈밍은 더 많은 경제적 가치를 생산하며 궁극적으로 실업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
에도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
- 지식 경제에서의 실업은 조립라인 경제에서의 실업과 성격이 다름. 실업자들조차 판매되지
않는 가치를 창조해 냄.
3) 대표적인 비관론자
- 악화되는 세계 에너지 위기로 화석연료를 줄이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대체에너지원이
경쟁력을 갖지 못할 것이라 예측함.
- 그러나 점점 더 무형적인 것에 의존하며 분산화 되는 지식 집약적 경제에서는 화석연료
시대의 종말에 다가가고 있음.
4) 달의 에너지 자원
-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근원이 무수히 많기 때문에 인류에게 있어 사용 가능한 에너지원
의 절대적 부족은 결코 없을 것.
- 수많은 에너지원으로 인해 에너지 체제가 더 이상 석탄과 석유, 천연가스에만 의존하지
않게 될 것.
5) 인류에게 희망은 있는가?
- 과거에 비해 10억 명 이상의 인구가 더 깨끗한 식수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부유국이건
빈곤국이건 신생아의 생존율과 평균 수명이 현저히 증가함.
- 미국, 일본, 대만, 한국 등의 일자리 창출로 경제적 부의 혜택이 빈곤국까지 돌아갔으며,
빈곤국의 발전은 적어도 부분적으로 인류의 지식 기반이 엄청나게 팽창했다는 사실을
반영하는 것.
6) 피코에서 욕토로
- 나노 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손이 미치지 못했던 광범위한 일들을 가능하게 되었는데 나노
단위가 더욱 세분화되어 피코, 욕토까지 이르게 될지 모름.
- 제3물결의 혁명을 통해 제2물결 때 소외되었던 문화, 종교, 도덕적 가치가 다시금 부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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