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조선족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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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메인question! 오늘날 조선족의 정체성
한국인 혹은 중국인?


조선족이란?
조선족이 생각하는 조선족?
중국인이 생각하는 조선족
한국인이 생각하는 조선족
그렇다면 민족이란 무엇인가?

한(韓)민족은 한국인인가?
우리나라의 민족주의
조선족은 한국인인가?
재외교포는 한국인인가?
조선족의 정체성 논란을 일으키는 것이 과연 우리나라에 좋은것인가?
우리는 조선족을 어떻게 바라보는 것이 좋은가?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틀림없이 우리의 든든한 아군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 일하는 조선족들에 대한 대우문제나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에게 한국국적을 취득의 문제 등은 조선족과의 관계개선에 앞서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문제이다.
또한 한민족이란 유대감을 쌓기 위해 조선족과의 민간교류를 늘리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학생교류등을 통해 서로가 유대감 쌓도록 하고 서로에게 우호적인 생각을 갖도록 정부에서 지원을 해야 할 것이다.
조선족 자치지구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것도 필요하다. 동북삼성에 우리기업이 진출을 하여 조선족과 끊임없는 경제적인 우대관계를 지속해서 유지해 나간다면 중국이 강성해질 때 조선족이 한국정부에 또는 한반도 통일문제에있어서 교량적인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결론
조선족동포들에게 있어서 우리나라는 중국을 의미한다. 한국인들 사이에서 조선족동포들에 대한 가장 큰 불만 중의 하나는 그들이 같은 동포임을 말하면서 이와 같이 중국국민임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와 같은 민족이라면서 어떻게 중국국민임을 강조할 수 있느냐며 침을 튀기는 사람을 흔히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의 문제이다. 조선족은 분명히 우리와 같은 민족이다. 그러나 동시에 중국국민이다. 따라서 조선족동포들이 중국국민임을 강조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 명백한 사실에 대해 한국인들이 문제시하고 또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현실을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으로 이해하려는 데에 따른 오류일 뿐이다.
우리는 한민족은 한국인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한국인이라는 개념에서 민족이란 의미를 분리시킬 필요가 있다. 너무나 단일민족국가를 강조한 나머지 민족 국민이 같은 의미가 되어 버렸고 이로 인해 우리나라는 한민족만이 한국인이라는 의식을 갖게 되었다. 이는 매우 배타적이고 위험한 생각이고 세계화시대에 맞지 않는 발상이다.
조선족은 중국인이지만 우리와 같은 민족이기도 하다. 그들은 완전히 남이 아니고 우리와 역사와 문화를 함께 공유하기에 우리나라가 잘만 한다면 우리의 든든한 아군이 되어 줄 수 있다.
참고문헌:
한상복저, 중국 연변의 조선족: 사회구조와 변화 , 서울대학교 출판부 1974
김범송저, 조국과 고국, 그리고 조선족의 정체성
이진영, 중국정부가 바라보는 조선족과 조선족 정책, 경희대학교
이토 준코, 한국인은 좋아도 한국민족은 싫다, 개마고원, 2002
탁석산, 한국의 민족주의를 말한다, 웅진닷컴,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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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9.06.21
  • 저작시기2009.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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