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헤어졌다. 할머니들은 우리들에게 큰 것을 바라시는 게 아니라 같이 자리에 앉아 이야기 해주는 그런 귀여운 손자, 손녀들을 원하시는 것이었다. 봉사활동을 같다온 후 나에겐 아무것도 아닌 살가운 작은 이야기들이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큰 즐거움이 되는 지, 나에게도 얼마나 즐거움을 주는지 깨닫고 왠지 모르게 뿌듯했고 다음 봉사활동이 기다려졌다. 봉사활동을 갔다 온 후 모리의 말뜻을 깨닫게 되었다. 이런 것이 바로 의미 있는 삶이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아닐까싶다.
우리는 모두 죽음을 두려워한다. 이유는 아마도 세상에서 나란 존재가 영원히 사라지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모리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우리가 가졌던 사랑의 감정을 기억할 수 있는 한, 우리는 진짜 우리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잊혀지지 않고 죽을 수 있네 죽음은 생명이 끝나는 것이지, 관계가 끝나는 것은 아니네.” 모두가 이걸 깨달으면서 살면 타인에게 자신을 사랑하게 하기위해 나도 타인을 사랑하기 위해 살아가서 세상이 좀 더 가치 있어지고, 삶을 더 아름답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을 읽고 많은걸 새롭게 깨달았다. 사실 모리가 했던 말은 대부분 우리가 마음속에 잘 알고 있는 것들이다. 타인을 용서하고 나를 용서하고,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타인에게 주고 물질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말들. 다른 수많은 책들에서도 이런 말들이 많이 언급이 되었지만 죽음을 앞둔 모리만큼 호소력이 깊지 못했다. 죽기 전 모리가 자신이 사랑하는 제자에게 사랑을 담아 한 그 말라서 그런지 책을 한장 한장 읽을수록 모리의 진심이 느껴졌다.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9.06.29
  • 저작시기2009.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363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