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의 여성고용구조의 변화와 향후 정책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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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에서의 여성고용구조의 변화와 향후 정책방향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여성 경제활동 분석

2. 여성 취업구조 분석

3.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분석

본문내용

분이기 때문에 남녀임금격차를 파악하기 힘들다. 다만 정규직과 비정규직간의 임금격차를 통해서 정규직 남성근로자, 정규직 여성근로자와 비정규 여성근로자간의 임금격차를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시간제근로자의 임금수준은 비슷한 업무를 수행하는 정규직의 49.8%, 임시직은 67.1%, 파견제는 73.3%였다. 정규직 남녀근로자의 임금격차를 감안하면, 각각의 정규직 남성근로자와 비정규직 여성근로자간의 임금격차는 상당히 큼을 알 수 있다. 기본급과 수당·복리후생으로 구분해서 보면 기본급의 경우도 정규직과 비정규직간에 격차가 있었으나, 주로 수당·복리후생의 격차가 상당히 컸다. 특히 시간제근로자의 경우에는 정규직이 수령하는 수당과 복리후생을 거의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규직과 시간제, 임시직, 파견제간의 임금격차는 금융업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도소매업은 정규직과 시간제 및 임시직간의 임금격차가 상당히 큰 업종이었다.
3) 여성고용주는 1985년 이후 증가, 1999년 전체고용주 중 여성비율은 15.2% 불과
여성고용주는 1985년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나, 1999년에도 전체고용주 중에서 여성비율은 15.2%에 불과하다. 여성고용주는 40대와 30대가 가장 많고, 전문대졸 이상이 약 40%로서 다른 종사상지위를 가진 여성취업자보다 고학력자 구성비가 높다. 그러나 남성고용주와 비교하면 50대가 상대적으로 적고, 대졸구성비도 낮다. 여성고용주의 사업체 특성을 보면 78.3%가 개인기업이고, 94.0%가 종업원수 49명 이하의 소규모사업체였다. 뿐만 아니라 여성고용주의 약 65%는 도소매·숙박업, 24%는 공공 및 사회서비스업에 속하는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었다.
여성고용주와 자영업자는 남성중심의 접대문화, 거래처 남성중역과 친분관계 형성의 어려움,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 등의 여성경영인에 대한 무시경향 등으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특히 이들은 여성경영인에 대한 편향적인 시각, 여성경영인보다는 남편의 신용을 우선시하는 것, 여성이기 때문에 단기대출 및 고금리를 강요하는 것, 남성에 비해서 대출한도나 신용을 낮게 평가하는 것과 같은 남녀차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자영업이나 기업주로의 취업기회가 더욱 확대됨에도 불구하고 창업 및 기업운영과 관련된 남녀차별이 계속해서 존재하게 되면, 여성의 경제활동형태의 다양화는 상당한 한계에 부딪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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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9.07.31
  • 저작시기2009.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7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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