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의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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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풍수지리의 분류

1) 방법에 따른 분류(유파) - 형세론, 이기론, 형국론
2) 대상에 따른 분류
1. 양기(도읍지) 풍수
2. 음택(묘지) 풍수
3. 양택풍수

외국의 풍수
일본의 풍수 - 음택, 양택
서양의 풍수 - 음택, 양택

정말 간단하게 적은 것이고 실제 예와 다양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본문내용

런던의 지력과 조화시키기 위해 풍수지리를 응용하고 있다. 영국 기업들 사이에 풍수지리가 유행하는 이유는 이들 기업들이 영국 식민지인 홍콩과 거래가 잦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다른 서구 기업들에 비해 중국문화와 접촉할 기회가 많아 동양사상을 적극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런던 시내엔 풍수지리 전문가라는 직업이 신종 인기 직업으로 부상, 풍수지리 상담료로 하루 300파운드(한화 400여만원) 씩을 벌고 있으며 특정 건물에 기가 모이도록 해주는 것 같은 작업은 무려 5만 파운드(6000여 만원) 이상을 받는다고 한다. 풍수지리 종주국인 우리나라에선 아직도 풍수학자나 지관이 묘 자리나 잡아 주는 사람 정도로 인식되고 있는 것과는 참 대조적인 모습이다.
2.미국의 양택풍수
미국 국토는 서부에 로키 산맥이 자리 잡고 있고, 그 산맥의 힘은 멕시코를 따라서 대서양으로 뻗어 내려가고 있다. 동쪽에는 애팔래치아 산맥이 플로리다 반도까지 연결되어 있고, 그 사이에 넓은 평야가 전개되어 있다. 이 평야 가운데에는 미시시피 강이 흘러서 멕시코 만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러한 형태는 전체적으로 곡식을 까부를 때 쓰는 키 모양을 이루고 있다. 특히 대륙의 미시시피 강이 멕시코 만으로 들어가는데 이는 대륙과 만이 음양으로 큰 조화를 이루고 있는 형태다. 멕시코 만은 유카탄 반도, 쿠바, 바하마군도 등 여러 섬들이 바람막이 역할을 하고 있어서 음양 효과가 매우 좋은 곳이다.
미 대륙은 동쪽의 애팔래치아 산맥이 청룡, 서쪽의 로키 산맥이 백호가 되며 수구는 플로리다 반도 끝 부분이 되는 명당 형태를 갖추고 있다. 미국의 주산인 로키 산맥이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여성 상위의 나라이며, 물질을 숭상하는 나라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수구가 잘 갖추어져 있어서 재물이 풍부하고 땅의 전반적인 형태가 안정세를 이루고 있어서 축복 받는 나라임에 틀림없다. 특히 멕시코 반도가 길게 우선으로 회전하면서 남아메리카로 연결되면서 수구를 잘 감싸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3.음택풍수
1) 버지니아
버지니아 주 도시들 바로 옆에는 공동묘지가 자리 잡고 있다. 미국의 공동묘지는 시신을 땅속에 묻고, 잔디가 깔린 지표면에는 이름과 생몰연대를 새긴 명판만 있어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다. 이 명판은 땅 표면에 묻혀 있는 형태와 돌에 새겨 세운 두 가지가 대종을 이룬다. 이 곳 공동묘지는 약간 높은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풍수지리 용 개념이 잘 나타나 있는 것으로 대표적이 예가 몬티셀로 공동묘지다. 몬티셀로 공동묘지는 능선 중심부에 자리 잡은 대표적인 명당이다.
2) 워싱텅의 알링턴 국립 묘지
워싱톤 시는 포토맥 강이 행주 형으로 돌아가는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워싱턴 시 서쪽에 자리 잡고 있는 알링턴 국립묘지는 미국에서 가장 유서 깊은 공동묘지다. 이곳에는 세계 제1차 대전과 제2차 대전에서 전사한 군인들의 안식처이다. 케네디 대통령과 재클린 여사, 동생 로버트 케네디 상원의원 묘도 이곳에 있다. 알링턴묘지 입구안내판에는 이곳이 미국에서 가장 신성한 지역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이 곳 지세는 풍수로 볼 때 야트막한 언덕을 이루고 있으며, 언덕 위에는 아담한 건물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 건물은 남북전쟁 때 남군 사령관을 지낸 리장군이 살던 집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전에는 워싱턴 대통령이 살던 곳이다. 언덕위 리장군 이 살던 집에서 내려다보면 동쪽에 포토맥 강이 보이고 그 너머로 워싱턴 시내가 멀리 바라다 보인다. 이 곳 지세는 풍수로 보아선 용이 살아 있는 지역이다. 평탄한 미국 지세 가운데 솟아있는 용을 찾아서 공동묘지로 정한 것은 미국의 묘지에 정성을 들인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케네디 대통령 묘에는 손바닥만 한 돌들이 깔려 있고, 한가운데에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의 형태로 묘지를 꾸며 달라는 재클린 여사의 뜻에 따라 케네디의 묘에는 언제나 불꽃이 꺼지지 않고 피어오른다. 재클린은 케네디 대통령이 죽자 얼마 뒤 그리스 선박왕 오나시스와 재혼했다. 오나시스도 죽은 뒤에 재클린 여사에 의해 이 곳 케네디 묘지 옆에 묻히게 되었다. 재클린이 자신의 묘지에 대해 마르지 않는 물이 되게 해 달라고 해서 케네디 묘 바로 앞에는 조그마한 비명과 함께 물이 고여 있는 묘가 있다. 이들 묘 바로 옆에는 케네디의 동생인 로버트 케네디 상원 의원 묘가 있다. 가장 간단한 묘를 만들어 달라는 그의 요청에 따라 조그마한 나무로 십자가를 만들어서 표시하고 있다. 이곳 묘 중에는 한국 전쟁 때 전사한 군인 이름도 더러 눈에 뜨인다. 이곳은 미국전역에서 하루에도 몇백 명씩의 관광객들이 돌아보고 간다.
3) 마이애미의 공동묘지
마이애미 시에서 좀 떨어진 곳에 공동묘지가 있었다. 공동묘지 관리사무실은 컨테이너 박스를 개조한 것으로 여자 관리인이 한사람 있었다. 이곳의 공동묘지에 대해 물어 보았더니 공동묘지는 아무나 분양 받을 수 있고 그 금액은 1기당 3000달라 라고 했다. 그리고 관의 값은 500달러에서부터 2만 달러까지 그 종류가 다양했다. 관의 재료는 주로 알루미늄이었다. 마이애미 공동묘지는 마이애미 시에서 북쪽으로 자동차로 약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지세가 평탄하고 내부 역시 깨끗하게 이루어져 있었다. 내부를 구획하여 단지별로 분양하고 있었으며, 개발도 단지 구획별로 이루어지고, 관리인은 넓은 단지를 전체적으로 구입할 경우에는 금액을 절감하겠다는 제의를 하기도 했다. 관리인의 말은 이곳의 묘지는 다른 지역보다 매우 싼 값이었다. 이 공동묘지는 풍수지리로 보아 전체적으로 평탄하고 안정되어 있으며, 중심부에 높은 부분이 있어 공동묘지로 적당한 곳이라고 생각된다.
4. 볼리비아의 풍수
산타크루스 시내에는 공동묘지가 몇 군데 있다. 공동묘지는 평탄한 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약간 높직한 부분에 자리 잡은 곳도 있다. 산타크로스는 전체적으로 평탄한 지역이며 중심부가 약간 높은 형태다. 공동묘지에는 땅에 직접 매장하는 방법과 아파트형 건물에 관을 넣어 두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산타크루스는 기후가 따뜻하고, 먹을 것이 풍부해서 사람들이 걱정 없이 살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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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8.18
  • 저작시기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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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49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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