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상품의 정의, 조건 등과 사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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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수상품의 정의, 조건 등과 사례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우리나라 장수상품 소개 및 그 배경>

Ⅱ. 본론
󰊱 장수상품
(1) 장수상품의 정의
(2) 장수상품의 조건
(3) 장수상품의 가치
(4) 장수상품과 마케팅
(5) 장수상품의 비결
(6) 장수상품과 소비자
󰊲 사례 소개
1. 새우깡
2. 박카스
3. 삼립 호빵
4. 진로 소주
5. 모나미 볼펜
6. 크리넥스

Ⅲ. 결론

본문내용

성장을 거듭했다. 회사에서는 사무능률의 변화를 가져온 도구로, 가정에서는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게 된 153 볼펜은 정부의 물가동향 측정품목으로 선정돼 심지어 값을 올리고 싶어도 사실상 국민의 허락을 받아야 올릴 수 있을 정도였다. 모나미 153 볼펜은 지금까지 약 33억자루(자루당 길이 14.5㎝)가 생산됐다. 이를 늘어놓으면 자그마치 지구둘레인 4만53㎞의 12바퀴나 된다.
6. 크리넥스
(1) 제품의 탄생
미용티슈는 제1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탄생했다. 당시 전쟁터엔 붕대가 턱없이 부족했다. 이 때 미국 킴벌리클라크가 "셀코튼"이라는 종이 신제품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흡수성이 좋고 상처에도 댈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이에 킴벌리는 셀코튼을 양산하기 시작했고 전쟁 후인 1924년 최초의 미용티슈"크리넥스"를 내놓았다.
국내에는 1971년 킴벌리클라크와 유한양행의 합작회사인 유한킴벌리가 크리넥스를 처음 선보였다.
(2) 크리넥스의 시장 점유율
지난 해 국내 미용티슈 시장은 7백50억원 안팎. 전년보다 9% 정도 커졌다.
유한킴벌리는 역사와 브랜드파워를 앞세워 절대 우위를 점하고 있다. 업계는 유한킴벌리의 미용티슈시장 점유율을 45~50%로 보고 있다. 2위 대한펄프의 점유율은 16~25%,대전모나리자는 14% 안팎, 한국P&G는 8~10%로 추정하고 있다.
슈퍼마켓에서는 크리넥스의 점유율이 더 높게 나온다. 한국경제신문과 CMS가 전국 3백개 슈퍼마켓을 대상으로 4월 시장 점유율(판매금액 기준)을 조사한 결과 유한킴벌리는 62.7%나 차지했다. 그 다음은 대한펄프 16.7%,한국P&G 8.9%,M200(대전모나리자의 판매자회사) 5.8% 순이었다. 브랜드별로는 유한킴벌리의 크리넥스가 독주하고 있다. 4월중 크리넥스의 점유율은 56.4%.2위 브랜드인 한국P&G의 코디(8.9%)나 3위 브랜드인 대한펄프의 푸쉬업(7.6%)와 비교하기 힘들 만큼 앞서가고 있다. 모나리자는 전체적으로는 점유율이 푸쉬업과 비슷하나 제조.유통업체가 분할된바람에 3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브랜드별 점유율과 관련, 한국P&G와 대한펄프의 전략이 대조적이다. 한국P&G는 코디 하나에 마케팅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는 달리 대한펄프는 푸쉬업(7.6%),깨끗한 나라(4.8%),티슈티슈(3.9%)등 3개 브랜드로 힘이 분산돼 있다.
뚜렷한 대표 브랜드가 없어 유한킴벌리나 한국P&G에 불리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3) 크리넥스의 성공요인
1) 지속적인 제품의 개선
유한킴벌리는 화장실용 화장지, 미용티슈, 종이타월, 냅킨 등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고 대부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화장실용 화장지 및 미용티슈, 종이타월 등 전 부문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나가면서 2, 3위와의 격차를 넓힌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제품 개선과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는 한편 특히 제품의 차별화를 위해 고기능성의 프리미엄 제품에 초첨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화장실용 화장지의 시장전체 규모는 약 3200억원(이하 통계치는 2001년 AC닐슨 자료)이며 유한킴벌리는 시장 점유율 39.3%를 기록하고 있다.
화장지 주요 브랜드는 크리넥스 바스룸 티슈, 크리넥스 빅롤, 뽀삐, 비바 등이다.
미용티슈는 약 720억원 규모로 점유율은 46.8%, 주요브랜드는 크리넥스 울트라, 크리넥스 알로에 플러스, 크리넥스 등이 있다. 크리넥스는 대표적인 미용티슈 브랜드로 30년 동안 인기를 끌었다.
이 회사의 제품혁신의 예로는 레이어드 공법을 들 수 있다.
이 공법은 미세한 화장지 1겹의 단면을 3개의 층으로 구분해 피부에 닿는 양쪽의 겉면은 부드러운 펄프를 사용하고 속 층은 질긴 펄프를 사용 해 부드러우면서도 질긴 제품을 만들어낸다.
Ⅲ. 결론
지금까지 조사해본 '박카스', '새우깡', '진로소주' 등은 히트상품이기도 하지만 장수상품이기도 하다. 반짝 히트가 아닌 오랫동안 사랑받는 히트상품을 만들기 위해선 트렌드 시점과 제품출시 시점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선 소비자 욕구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1. 트렌드를 쫓아가서는 안되며 트렌드를 미리 선점하는 ‘트렌드 헌터’가 돼야 한다. 미세한 트렌드의 흐름을 미리 알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두루 만나도록 해야 하며 소위 ‘괴짜’들을 채용, 이들의 문화를 접해야만 한다.
2. 기존 제품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백지에서 시작할수록 좋다. 한여름에만 이용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던 에어컨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려 4계절 내내 공기청정기로도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에어컨이 탄생할 수 있었다.
3. 소비자의 물리적, 감성적, 정신적 체험을 가장 중요시해야 한다. 똑같은 양초라고 해도 일반 흰색 양초에 비해 향기 나는 양초는 4배 이상 가격이 비싸고 인기도 높다. 향기라는 소비자의 감성적 경험을 중요시한 상품이기 때문이다.
4. 히트상품은 타이밍의 미학이다. 출시 적기를 알아야만 하는 것은 물론 신제품 수요의 폭발적 증가시기를 잘 타야만 한다. 지금은 쉽게 접할 수 있는 떠먹는 요구르트는 85년 출시 때만 해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많이 끌지 못했다. 떠먹는 요구르트 시장이 형성된 것은 90년대 이후다.
5. 아이디어 신상품이 주류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디딤돌을 만들어야 한다. 초기 판매가 부진했던 VTR와 DVD 플레이어 복합기는 가전을 새로 구입해야 하는 신혼부부라는 디딤돌을 통해서 무난히 주류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다.
단명한 과거 히트상품들은 이야깃거리로만 남는 반면 장수 히트상품은 사회의 문화적 코드로까지 자리 잡기 때문에 궁극적인 차별화를 통해 실질적 가치를 창출하여 히트상품이 될 수 있어야 하겠다.
<참고문헌>
◈ 마케팅 박사의 마케팅 여행(1996), 채수명 저, 한국경제신문사
◈ 한국정보전략학회지1호(1998), 정문상·차윤숙 공저, 정보전략학회 발행
◈ 리얼마케팅(2001), 송형철 저, (주)학문사
◈ 한국광고 크리에이티브 실무론(2003), 박찬용 저, (주)학문사
◈ 도대체 컨셉이 뭐야? (2005), 탁정언 저, 원앤원북스
◈ 광고회사 홈페이지 참고 (제일기획, 오리콤, 금강기획)
◈ 식품음료신문, 매일경제신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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