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공예(공예문화상품, 공예산업)의 개념과 특징
Ⅲ. 공예(공예문화상품, 공예산업)의 발달배경
Ⅳ. 공예(공예문화상품, 공예산업)의 동향
1. 일반현황
2. 업무비중
1) 생산업체 현황
2) 공예문화상품 제작 수
3) 제작 및 유통비중
4) 업체형태
5) 제작방법
6) 디자인기획 및 판매경로
7) 기술평가
8) 제품현황
3. 공예문화상품의 수출비중
4. 공예문화상품의 수입동향
Ⅴ. 공예(공예문화상품, 공예산업)의 개발요소
Ⅵ. 향후 공예(공예문화상품, 공예산업)의 발전 과제
Ⅶ. 결론
참고문헌
Ⅱ. 공예(공예문화상품, 공예산업)의 개념과 특징
Ⅲ. 공예(공예문화상품, 공예산업)의 발달배경
Ⅳ. 공예(공예문화상품, 공예산업)의 동향
1. 일반현황
2. 업무비중
1) 생산업체 현황
2) 공예문화상품 제작 수
3) 제작 및 유통비중
4) 업체형태
5) 제작방법
6) 디자인기획 및 판매경로
7) 기술평가
8) 제품현황
3. 공예문화상품의 수출비중
4. 공예문화상품의 수입동향
Ⅴ. 공예(공예문화상품, 공예산업)의 개발요소
Ⅵ. 향후 공예(공예문화상품, 공예산업)의 발전 과제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전통문화의 가변성을 이룩하며 ‘전통은 고정적인 실체가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라는 사실을 입증하게 만든다. 따라서 실용적 가치와 예술적 가치를 이항대립적 관점에 보는 이원론적 사고방식은 극복되어야 할 대상이 된다.
과거 전통문화의 다양한 소재에 충실해야 한다. 전통문화의 다양한 소재는 유형, 무형적요소 모두를 가리킨다. 문화상품은 전통문화의 토양을 기초로 하지 않으면 안되며, 다양한 문화적 소재를 중심으로 출발하여야 한다. ‘뿌리 없는 나무는 반드시 말라죽고 만다’는 말도 있듯이 근원이 없는 문화상품은 지속성을 잃게 되고 만다. 뿐만 아니라 ‘세계화’ 속에 경쟁력 있는 문화적 차별성을 획득하기 위한 방법으로도 유일하다.
그러나 이 같은 소재의 획득이 일시적인 인위적 노력에 의해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문화적 소재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기술적, 정신적, 동화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지난 우리의 문화상품개발이 전통문화의 외형적 답습에만 그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 같은 과정의 연륜이 부족한 탓이다. 이 점은 근원적으로 공예교육의 문제와도 깊은 관련을 지니고 있다.
협업에 의한 생산과 유통의 합리적 조직화가 실현되어야 한다. 도자기 업계에 관계된 어느 조사 자료에 따르면 디자인 개발은 88%가 업주 스스로 하고 있으며, 전문 디자이너가 없는 업체가 9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실적으로 영세한 경우가 대부분인 업체에서 전문 디자이너를 고용하기란 어려운 것이 사실인 점을 감안한다면 이 같은 사실이 별로 놀라울 만한 일은 아니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개인적 능력만으로 디자인과 제작 또한 유통까지의 역할을 한꺼번에 감당하기란 일반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개별화가 생산의 자율성을 보장받을 수는 있을지 몰라도 상대적으로 겪게 되는 부담감을 무시할 수는 없는 것이다. 과거 전통문화가 협업을 통한 무명성에 기초하였듯이 물론 시대적 상항은 차이가 있지만 개별성을 내세우기 보다는 각자의 전문화된 기능을 기초로 유기적인 조직화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래야만 보편적 차원에서의 문화상품개발 능력의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Ⅵ. 향후 공예(공예문화상품, 공예산업)의 발전 과제
문화산업 중 특히 공예산업은 노동집약적 산업으로서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소규모 창업을 유지해온 민간 중심의 자생적 산업임을 알 수 있다. 이에 사업성과 수익성을 제고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디자인의 개발 및 축척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정부는 체계적인 물류시스템, 정보화 구축 등 산업적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할 필요가 있다.
또한 공예문화상품의 수요는 대부분이 국내시장에서 해결되어 온바 앞으로 상품의 고품격화 및 다양화를 통해 해외시장으로의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과 동시에 공예문화상품은 관광기념품, 생활용품, 장식품 등 우리의 일상과 긴밀히 연계되어 있는 것으로서 지속적 수요창출이 가능하며, 새로운 소재 및 상품의 개발로 성장 유망하다 하겠다. 공예문화상품은 전통적인 수공업 위주로 제작되고 있으며, 홍보 또한 자체홍보물 제작이나 공동전시회 등을 통한 국지적 홍보가 대다수를 차지, 향후 생산과 유통의 전문화가 절실히 요구된다.
Ⅶ. 결론
공예작품에 예술성을 강조할 때 기능성과 실용성이 고려된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두 기능이 무시된 예술성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작가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가 그것에 최대한의 예술성을 부여하기를 원한다면 그의 스타일은 자연과 시대에 순응하는 과거 지향적인 것에서 미래지향적이고 세계로 발전하는 현재 우리의 이미지에 맞는 생명력을 가져야 한다. 앞으로의 현대 공예가 나아가야 할 길은 전통의 방법 전수 속에서 작가의 장인정신과 창조성을 담고, 전통적인 실용성과 현대적인 예술 감각을 지니고 있어야 할 것이다. 아름다우면서도 실용적인 것! 그것이 진정한 공예가 아닐까 한다.
참고문헌
권순형(1968), 한국공예, 디자인 센터, 미대학보2,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김성균(1990), 한국인의 전통적 자연관과 미, 미술세계 통권 70호, 서울 : 디자인과 하우스
김성수 외(2001), 한국의 전통공예기술,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이종애(1990), 근대 한국공예의 사회적 양상 연구, 숙명여대 대학원 석사논문
이수철, 공예의 이해(현대인의 교양을 위한), 예경
전명옥 외(1991), 한국공예의 역사와 전망, 디자인과 공예통권 161호, 서울 : 디자인과 하우스
과거 전통문화의 다양한 소재에 충실해야 한다. 전통문화의 다양한 소재는 유형, 무형적요소 모두를 가리킨다. 문화상품은 전통문화의 토양을 기초로 하지 않으면 안되며, 다양한 문화적 소재를 중심으로 출발하여야 한다. ‘뿌리 없는 나무는 반드시 말라죽고 만다’는 말도 있듯이 근원이 없는 문화상품은 지속성을 잃게 되고 만다. 뿐만 아니라 ‘세계화’ 속에 경쟁력 있는 문화적 차별성을 획득하기 위한 방법으로도 유일하다.
그러나 이 같은 소재의 획득이 일시적인 인위적 노력에 의해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문화적 소재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기술적, 정신적, 동화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지난 우리의 문화상품개발이 전통문화의 외형적 답습에만 그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 같은 과정의 연륜이 부족한 탓이다. 이 점은 근원적으로 공예교육의 문제와도 깊은 관련을 지니고 있다.
협업에 의한 생산과 유통의 합리적 조직화가 실현되어야 한다. 도자기 업계에 관계된 어느 조사 자료에 따르면 디자인 개발은 88%가 업주 스스로 하고 있으며, 전문 디자이너가 없는 업체가 9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실적으로 영세한 경우가 대부분인 업체에서 전문 디자이너를 고용하기란 어려운 것이 사실인 점을 감안한다면 이 같은 사실이 별로 놀라울 만한 일은 아니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개인적 능력만으로 디자인과 제작 또한 유통까지의 역할을 한꺼번에 감당하기란 일반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개별화가 생산의 자율성을 보장받을 수는 있을지 몰라도 상대적으로 겪게 되는 부담감을 무시할 수는 없는 것이다. 과거 전통문화가 협업을 통한 무명성에 기초하였듯이 물론 시대적 상항은 차이가 있지만 개별성을 내세우기 보다는 각자의 전문화된 기능을 기초로 유기적인 조직화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래야만 보편적 차원에서의 문화상품개발 능력의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Ⅵ. 향후 공예(공예문화상품, 공예산업)의 발전 과제
문화산업 중 특히 공예산업은 노동집약적 산업으로서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소규모 창업을 유지해온 민간 중심의 자생적 산업임을 알 수 있다. 이에 사업성과 수익성을 제고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디자인의 개발 및 축척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정부는 체계적인 물류시스템, 정보화 구축 등 산업적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할 필요가 있다.
또한 공예문화상품의 수요는 대부분이 국내시장에서 해결되어 온바 앞으로 상품의 고품격화 및 다양화를 통해 해외시장으로의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과 동시에 공예문화상품은 관광기념품, 생활용품, 장식품 등 우리의 일상과 긴밀히 연계되어 있는 것으로서 지속적 수요창출이 가능하며, 새로운 소재 및 상품의 개발로 성장 유망하다 하겠다. 공예문화상품은 전통적인 수공업 위주로 제작되고 있으며, 홍보 또한 자체홍보물 제작이나 공동전시회 등을 통한 국지적 홍보가 대다수를 차지, 향후 생산과 유통의 전문화가 절실히 요구된다.
Ⅶ. 결론
공예작품에 예술성을 강조할 때 기능성과 실용성이 고려된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두 기능이 무시된 예술성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작가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가 그것에 최대한의 예술성을 부여하기를 원한다면 그의 스타일은 자연과 시대에 순응하는 과거 지향적인 것에서 미래지향적이고 세계로 발전하는 현재 우리의 이미지에 맞는 생명력을 가져야 한다. 앞으로의 현대 공예가 나아가야 할 길은 전통의 방법 전수 속에서 작가의 장인정신과 창조성을 담고, 전통적인 실용성과 현대적인 예술 감각을 지니고 있어야 할 것이다. 아름다우면서도 실용적인 것! 그것이 진정한 공예가 아닐까 한다.
참고문헌
권순형(1968), 한국공예, 디자인 센터, 미대학보2,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김성균(1990), 한국인의 전통적 자연관과 미, 미술세계 통권 70호, 서울 : 디자인과 하우스
김성수 외(2001), 한국의 전통공예기술,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이종애(1990), 근대 한국공예의 사회적 양상 연구, 숙명여대 대학원 석사논문
이수철, 공예의 이해(현대인의 교양을 위한), 예경
전명옥 외(1991), 한국공예의 역사와 전망, 디자인과 공예통권 161호, 서울 : 디자인과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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