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공예(공예문화상품)의 발달
Ⅲ. 공예산업(공예문화상품산업)의 문제점
Ⅳ. 공예산업(공예문화상품산업)의 육성 방안
1. 공예 중소기업의 제휴․협력 정책수립
1) 협력과 제휴의 마케팅전략
2) 제휴방안
2. 정책지원기관의 설립 및 운영
1) 지원기관의 필요성
2) 재원조달의 필요성
3) 박물관․미술관의 공예문화상품 지원제도 개선
Ⅴ. 공예산업(공예문화상품산업) 관련 시사점
참고문헌
Ⅱ. 공예(공예문화상품)의 발달
Ⅲ. 공예산업(공예문화상품산업)의 문제점
Ⅳ. 공예산업(공예문화상품산업)의 육성 방안
1. 공예 중소기업의 제휴․협력 정책수립
1) 협력과 제휴의 마케팅전략
2) 제휴방안
2. 정책지원기관의 설립 및 운영
1) 지원기관의 필요성
2) 재원조달의 필요성
3) 박물관․미술관의 공예문화상품 지원제도 개선
Ⅴ. 공예산업(공예문화상품산업) 관련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며, 문화상품의 판매를 통해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중요한 매체(Media)이다. 그리고 문화상품의 수용자요 생산자인 우리 국민의 문화수준(文化水準)과 생산성(生産性)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소(Factor)이다.
그러므로 공예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만 설치되어 있는 소규모 디자인연구실을 확대개편하여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산하에 공동 심의의결기구인 「(가칭)한국 문화상품 진흥 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사항을 추진할 실무추진 기구인 「(가칭)한국 문화상품 진흥센터」를 설치하여 진흥업무를 추진해야 한다.
「한국 문화상품 진흥 위원회」와 「한국 문화상품 진흥센터」가 해당 상품개발 전문가를 지명하여 새로운 상품을 생산하게 하거나 자유경쟁에 의한 개발방식을 통해서 수준 높은 문화상품을 개발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생산업체로 하여금 생산납품하게 하고, 납품된 상품을 진흥센터가 유통판촉판매 및 사후관리를 맡아 생산성을 높이도록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 the Museum of Modern Arts, New York), 프랑스 루블 박물관, 영국 대영 박물관 등이 보유하고 있는 선진화된 기획생산판촉방안을 연구하여 진흥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진흥체계를 개선해야 한다. 박물관미술관이 기획제작한 문화상품에 대한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단순하고 단기적이며 수익사업으로 국립박물관과 미술관의 문화상품을 판촉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해서는 안 될 것이다. 왜냐하면 박물관과 미술관은 우리 민족의 역사적, 정신적, 예술적 뿌리의 집합체이며 미래를 위한 산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국립박물관 미술관의 소중함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전환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상품의 판촉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Ⅴ. 공예산업(공예문화상품산업) 관련 시사점
현대에 존재하고 있는 공예분야들이 각기 추구하는 방향이 다를지라도 동 시대에 속해있다는 이유로 유사점을 찾아보자면, 특히 실용공예인 경우, 이 시대의 감각, 기호, 생활양식 등에 맞게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공예품은 이해되고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오늘날까지 우리 삶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전통공예품은 현대 디자인과는 별개의 것처럼 취급되어 전승, 보존되기만 할 뿐, 디자인 개발의 노력이 부족하다.
결론적으로 전통의 표현이라는 상투적인 문양을 의미 없이 병치시킨 결과가 아니라 전통을 현대적 양식에 맞는 형태로 변화시키면서 그 내면의 정서와 의미를 담고 있는 공예품의 가능성을 들여다보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김종태(1991) / 한국수공예미술, 서울 : 예경산업사
곽대웅·김승희·김혜원·백태호(1991) / 디자인·공예대사전, 미술공론사
이종석(1994) / 한국의 전통공예, 설화당
임창섭(2001) / 현대 공예의 반란을 꿈꾸며, 신구문화사
최공호(1996) / 한국 현대 공예사의 이해, 재원사
허균(1995) / 전통문양, 대원사
그러므로 공예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만 설치되어 있는 소규모 디자인연구실을 확대개편하여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산하에 공동 심의의결기구인 「(가칭)한국 문화상품 진흥 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사항을 추진할 실무추진 기구인 「(가칭)한국 문화상품 진흥센터」를 설치하여 진흥업무를 추진해야 한다.
「한국 문화상품 진흥 위원회」와 「한국 문화상품 진흥센터」가 해당 상품개발 전문가를 지명하여 새로운 상품을 생산하게 하거나 자유경쟁에 의한 개발방식을 통해서 수준 높은 문화상품을 개발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생산업체로 하여금 생산납품하게 하고, 납품된 상품을 진흥센터가 유통판촉판매 및 사후관리를 맡아 생산성을 높이도록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 the Museum of Modern Arts, New York), 프랑스 루블 박물관, 영국 대영 박물관 등이 보유하고 있는 선진화된 기획생산판촉방안을 연구하여 진흥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진흥체계를 개선해야 한다. 박물관미술관이 기획제작한 문화상품에 대한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단순하고 단기적이며 수익사업으로 국립박물관과 미술관의 문화상품을 판촉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해서는 안 될 것이다. 왜냐하면 박물관과 미술관은 우리 민족의 역사적, 정신적, 예술적 뿌리의 집합체이며 미래를 위한 산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국립박물관 미술관의 소중함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전환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상품의 판촉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Ⅴ. 공예산업(공예문화상품산업) 관련 시사점
현대에 존재하고 있는 공예분야들이 각기 추구하는 방향이 다를지라도 동 시대에 속해있다는 이유로 유사점을 찾아보자면, 특히 실용공예인 경우, 이 시대의 감각, 기호, 생활양식 등에 맞게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공예품은 이해되고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오늘날까지 우리 삶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전통공예품은 현대 디자인과는 별개의 것처럼 취급되어 전승, 보존되기만 할 뿐, 디자인 개발의 노력이 부족하다.
결론적으로 전통의 표현이라는 상투적인 문양을 의미 없이 병치시킨 결과가 아니라 전통을 현대적 양식에 맞는 형태로 변화시키면서 그 내면의 정서와 의미를 담고 있는 공예품의 가능성을 들여다보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김종태(1991) / 한국수공예미술, 서울 : 예경산업사
곽대웅·김승희·김혜원·백태호(1991) / 디자인·공예대사전, 미술공론사
이종석(1994) / 한국의 전통공예, 설화당
임창섭(2001) / 현대 공예의 반란을 꿈꾸며, 신구문화사
최공호(1996) / 한국 현대 공예사의 이해, 재원사
허균(1995) / 전통문양, 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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