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행위론][행위의 개념][행위의 조건][사회윤리의 행위론][하버마스의 소통행위론][성찬의 4중 행위론]행위의 개념, 행위의 조건과 사회윤리의 행위론, 하버마스의 소통행위론 및 성찬의 4중 행위론 심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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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행위론][행위의 개념][행위의 조건][사회윤리의 행위론][하버마스의 소통행위론][성찬의 4중 행위론]행위의 개념, 행위의 조건과 사회윤리의 행위론, 하버마스의 소통행위론 및 성찬의 4중 행위론 심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행위의 개념

Ⅲ. 행위의 조건
1. 인간적 행위의 요건
1) 의식 : Consciousness
2) 자유의지 Free Will
3) 윤리적 의식과 판단
2. 인간적 행위의 장애요인
1) 일반적 장애요인
2) 특수장애요인

Ⅳ. 사회윤리의 행위론

Ⅴ. 하버마스의 소통행위론

Ⅵ. 성찬의 4중 행위론
1. 성물의 봉헌 - 떡과 포도주를 취함
2. 성찬기도 - 감사를 드림
3. 분병 - 떡을 뗌
4. 수찬 - 떡과 포도주를 나눔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신에 대한 정체도 잃어버리기 쉽거니와 나 아닌 남을 향한 끝없는 종속성의 틀을 벗어날 수밖에 없다. 셋째는 봉헌물의 종류는 예배가 사회적 영역을 포함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소개한 동방정교회에서는 오늘날로 말하자면 금전적 의미의 헌금과 기타 구제를 위한 물품이 성물과 함께 드려지고 있다. 초대교회 때부터 이웃에 대해 관심은 교회의 선교의 중요한 부분이었음을 보여준다. 부유한 자는 예배처소에 물건을 선물로 가져와 예배 목적을 위한 성물과 성직자의 삶에 필요한 것을 드릴뿐만이 아니라 가난한 이웃의 생활을 지원하였다.
2. 성찬기도 - 감사를 드림
기도를 드리는 몸자세 역시 성만찬 신학의 의미들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검토자료이다. 중세기에는 이 성만찬 기도 시 사제는 제단이 놓인 동쪽 벽을 향한 채 회중에게는 등을 돌리고 행하였다. 성만찬의 성격을 희생제사로 부각시켰던 시대상황에서 사제는 백성을 대신하여 하나님을 향해 선 일종의 제주(祭主)로서의 역할이 강조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개신교의 성찬은 더 이상 희생제사--그리스도의 실제 몸과 피로 변한 것을 쪼개고, 부어 제물로 바치는--의 의미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것은 오히려 부활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식사요 잔치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 회중을 바라보면 서는 것이 일반적이다. 집례자는 잔치를 여신 그리스도를 대신해서 거기에 서있는 것이다. 지상의 그 어떤 주최인도 식탁에서 벽을 향한 채 손님과는 등을 돌리고 식사를 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집례자의 이런 자세는 그의 이중적 대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사람들에게는 참된 주인이신 그리스도를 대표하며 동시에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을 대표한다. 성만찬의 두 번째 행위인 대감사기도 안에서도 역시 오늘의 예배신학적 지침들을 발견하게 된다.
첫째는, 대감사기도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위대한 행위에 대한 내레이션이 담겨져 있다는 것이다. 먼저 성부 하나님의 창조하심과 섭리, 성자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 성령 하나님의 내재적인 역사 등이 칭송될 뿐만 아니라 그 모든 것이 오늘에도 현재화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둘째는, 예배 안에서 내재적인 성령의 역사가 긍정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부분에 따르면 성령은 곧 가장 중요한 사건의 주체로 기능하고 있다. 예배 안에서 초자연적이고 주체적인 성령의 역사에 대한 개방된 태도가 깃들어 있다는 것이다. 다만 오늘의 개신교회의 성만찬 기도는 성변화의 대상을 성물로 보지 않고 회중에게 두고 있다는 변화가 목도된다. 과거 중세기와 오늘날의 일부 전통에서는 여전히 변화의 대상이 떡과 포도주에 국한되어 있다. 그러나 정작 현대 예전의 모범이랄 수 있는 3세기초의 사도전승(Apostolic Tradition)의 성령초빙기도에도 그 대상이 회중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3. 분병 - 떡을 뗌
이 행위는 대감사기도가 끝난 후, 떡을 떼는 순서이다. 소위 분병(Fraction, 聖體分割)이다. 떡은 상징적 행위로 한번만 떼며 회중들이 충분히 관찰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이 정서는 필요한 것이기는 하지만 성찬식이 귀결해야 하는 지배적 정서는 아니라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4. 수찬 - 떡과 포도주를 나눔
떡과 포도주를 나누어주고 받는 수찬은 바로 부활하신 그리스도와의 신비적 연합을 이루는 극적인 순간이다. 중세교회는 여기서 받게 되는 성물은 그리스도의 진정한 살이며 피라는 것을 굳게 믿었다. 그 결과 성만찬 신학의 초점이 대상화되는 문제를 낳았다. 그러나 개신교의 성만찬 신학은 앞서서 지적한 대로 성물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 않음이 분명하다. 오히려 성만찬 행위에 참여하는 회중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떡과 포도주를 받는 무리들은 여기서 다시금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리라고 약속하신 그리스도의 진정한 임재를 맛보며 그와 더불어, 또 사람들과 교제(communion)를 나누게 된다. 성찬은 참회의 예식으로 끝나지 않고 감사와 소망으로 맺는 예식이다. 수찬은 예배의 절정을 시사한다.
참고문헌
- 라인홀드 니버 저, 이한우 역,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문예출판사, 1992
- 박병기·추병완, 윤리학과 도덕교육, 인간사랑, 1999
- 서강식, 도덕·윤리과 수업 모형, 서울:양서원, 1999
- 유병열, 도덕교육론, 양서원, 2006
- 윤평중, 푸코와 하버마스를 넘어서, 교보문고:서울, 1993
- 윤평중 형식주의적 실천철학의 의미와 한계, 대한철학회편, 철학연구 제51집, 1993
- 존 마틴 리치·조셉드비티스, 도덕 발달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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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8.2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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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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