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사론][구문론][문장론][문법범주][이다][통사구조]통사론(구문론, 문장론)의 문장 구성, 통사론(구문론, 문장론)의 문법범주, -이다의 통사구조와 문법범주, 있다의 통사구조와 문법범주, 언어학의 과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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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통사론][구문론][문장론][문법범주][이다][통사구조]통사론(구문론, 문장론)의 문장 구성, 통사론(구문론, 문장론)의 문법범주, -이다의 통사구조와 문법범주, 있다의 통사구조와 문법범주, 언어학의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통사론(구문론, 문장론)의 문장 구성
1. 문장 성분
2. 문장, 문형
3. 이중주어문, 이중목적어문, 특수구문
4. 접속, 내포

Ⅱ. 통사론(구문론, 문장론)의 문법범주
1. 시제, 상, 양태
2. 피·사동, 부정
3. 종결, 높임, 의문
4. 어순, 생략,

Ⅲ. -이다의 통사구조와 문법범주
1. 용언설에 대한 검토
2. 조사설에 대한 검토
3. 파생 접사설에 대한 검토

Ⅳ. 있다의 통사구조와 문법범주

Ⅴ. 언어학의 과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조들을 형식화하는 과정에서 있다 구문을 각 구문에서의 있다의 능격성의 여부 그리고 있다가 취하는 논항의 수에 따라 1) 비능격성의 2자리 서술어 있다1(존재) 2) 능격성의 2자리 서술어 있다2(존재) 3) 능격성의 2자리 서술어 있다3(소유) 4) 능격성의 1자리 서술어 있다4(존재) 등 4개의 유형으로 나누고 이들의 어휘 의미 구조와 논항 구조를 형식화하였다. 유현경(1996)은 있다를 의미에 따라 소재 형용사와 소유 형용사로 나누고 이들의 격틀을 NP1-에 NP2가 Adj\'와 (NP1-에) NP2가 Adj\'로 각각 설정하였다. 유현경(1996)은 말뭉치 언어학의 입장에서 구체적 텍스트에서 취한 있다 구문의 용례에 기초하여 있다의 격틀을 설정하였는데 일반적으로 있다 구문에 대하여 가정되어 온 NP1-이 NP2-에 Adj\'의 격틀 대신 처격 명사구가 선행하는 NP1-에 NP2-가 Adj\'와 (NP1-에) NP2-가 Adj\'의 두 형식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고석주(1996)는 있다를 구문 형태에 따라 8개로 분류하고 이들 유형의 특징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그는 8개 있다 구문이 상태성 서술어와 동작성 서술어의 두 유형으로 나뉘어짐을 언급하면서 있다의 소유 의미는 명사구 간의 의미 관계에 따라 추론되는 것으로 설명하는 한편 있다의 중주어 구문은 주제화의 결과로 처리하였다. 있다에 대한 본격적 논의는 정언학(1995)에 의해서도 이루어졌는데 정언학(1995)는 있다를 없다와 관련지어 논의하면서 있다와 없다 계시다의 어휘 특성과 품사에 대한 논의뿐 아니라 X+있다와 X+없다\'의 복합 용언과 -고/어 있다와 같은 보조 용언적 쓰임에 대한 것도 논의하고 있다. 6가지 유형의 있다 구문들은 여러 가지 면에서 서로 다른 성격을 갖는 것들로 상적(aspectual)인 측면에서는 다른 모든 구문들이 상태성을 갖는데 반해 사건적 존재 구문만이 사건성 (event)을 가져 행동주 주어를 상정할 수 있는 유일한 구문이다. 사건적 존재 구문의 이와 같은 성격은 형태 통사적 측면에서 여러 가지 특성을 보인다. 한편 존재론적 존재 구문은 있다의 다른 구문들이 모두 2개의 논항을 갖는 구문인 것과는 달리 하나의 논항만을 동반하는 구문으로 처격의 명사구 없이 대상격의 명사구만을 자신의 논항으로 선택하는 구문이다. 유형론적 존재 구문과 소유 구문은 처격의 명사구가 반드시 문두에 실현되어야 한다는 처격 명사구의 위치 제약을 갖는 구문이다.
이외에도 이들 구문은 부정형의 선택에 있어서도 차이를 보였는데 소위 장형 부정형과 단형 부정형 그리고 있다에 대한 어휘적 부정형 없다 형의 선택에 있어서 각각 서로 다른 양상을 보여 이들 각 구문이 서로 다른 성격을 갖는 것임을 나타냈다. 어휘 표상의 형식화는 극히 초보적이고 시안적인 성격을 갖는 것으로 과연 한 어휘의 의미를 도식화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와 하나의 어휘가 갖는 각각의 개별 의미들을 과연 어디까지 인정하고 도식화하는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가 하는 의문도 제기되었으나 어떠한 정도 어떠한 시점에서든 의미를 형식화하는 것이 시도되어야 하고 이러한 과정의 반복을 통하여 그것에 대한 방법론과 이론이 정립될 수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 없는 사실이므로 이러한 시도는 나름대로의 의미를 갖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있다의 어휘 표상을 도식화하는 과정에서 도 하나의 문제점으로 제기된 것은 도식화에 쓰이는 기호의 수와 사용 규칙의 일반화 문제이다. 국어의 문법 기술에서 과연 문법적 주어와 논리적 주어, 심리적 주어 등이 철저히 구분될 수 있는 개념인지 그리고 과연 일반적 의미의 주어가 나타내는 개념은 어떤 것인지 하는 것은 좀더 많은 논의를 필요로 한다. 주어의 개념과 함께 문제가 되었던 것은 국어 격 표시에 있어 조사가 갖는 힘은 얼마나 큰 것인가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주격 조사 -이/가를 동반하는 경우 문장의 주어로서의 자격을 부여하고 반대로 문장의 주어라면 반드시 주격 조사를 동반하여야 한다는 일반적 통념은 결코 깨질 수 없는 불문율인가 하는 문제가 좀더 생각해 볼 문제로 남는다.
Ⅴ. 언어학의 과제
오늘날과 같은 국제화 시대에는 문화권을 달리하는 사람들간의 접촉이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거의 일상화 되어버렸다. 정치, 경제와 같은 영역에서뿐만 아니라 학문과 사회와 문화의 제 영역에 걸친 교류까지도 이제 범 세계적인 성격을 갖게 되었다. 여행과 이동을 통한 직접적인 접촉도 교통수단의 발달로 인하여 크게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확대와 혁명은 간접적인 접촉을 촉진시켜 만남의 폭을 더욱 확대시키고 있다. 그러므로 이전에는 인간 상호간의 접촉이 주로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서 이루어졌던 것과는 달리, 20세기에 들어와서는 방송과 신문과 같은 일련의 매스미디어의 발달로 간접적인 접촉을 통한 만남의 장이 널리 열리게 되었다. 이로써 나타나게 된 인간의 접촉, 언어의 접촉, 언어혼합, 언어간섭 등의 제 현상은 점차 언어학자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다. 여기에 더하여 인터넷을 비롯한 새로운 정보통신 기술의 획기적인 발달은 이제 인간 상호간의 접촉과 대화가 더 이상 시공의 제한을 크게 받지 않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모든 인간의 접촉은 기본적으로 언어를 통하여 매개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변화는 무엇보다도 언어접촉을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 여기에서 발생하는 일련의 언어간섭현상을 분석하고 기술하여 적절한 해결방안을 찾아내는 것은 언어학자들이 당면한 과제다.
참고문헌
강명윤(1995) : 현대 언어학 이론에 기초한 국어 통사론 연구, 서강대 국어국문학과 창과 30 주년 기념 학술 대회 발표 요지문
박호관(2001) : 국어 명사구의 유형과 통사 구조, 우리말글 23, 우리말글학회
박진호(1994) : 통사적 결합 관계와 논항 구조, 국어연구123
양정석(1996) : 이다 구문과 재구조화, 한글 232, 한글학회
우순조(1998) : 모빌구조와 표지이론에 의한 한국어 통사의미 기술, 언어학 22
임홍빈(1987) : 국어 부정문의 통사와 의미, 국어생할10
최기용(2001) : -이다의 -이는 주격조사이다, 형태론, 3권 1호, 박이정

키워드

통사론,   구문론,   문장론,   이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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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9.16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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