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어교육][국어과]국어 동사의 통사론(구문론, 문장론), 국어 조사의 통사론(구문론, 문장론), 국어 접속명사구의 통사론(구문론, 문장론), 국어 부정문의 통사론(구문론, 문장론), 국어 부사절의 통사론(구문론, 문장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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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국어교육][국어과]국어 동사의 통사론(구문론, 문장론), 국어 조사의 통사론(구문론, 문장론), 국어 접속명사구의 통사론(구문론, 문장론), 국어 부정문의 통사론(구문론, 문장론), 국어 부사절의 통사론(구문론, 문장론)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통사론(구문론, 문장론) 관련 단행본

Ⅲ. 국어 동사의 통사론(구문론, 문장론)
1. 한국어 동사구문의 통사구조
1) 한국어 동사구문의 유형론적 특징
2) 논항과 부가어
2. 한국어 동사구문의 유형
1) 무주어구문
2) 자동사구문
3. 타동사구문
4. 구문 대응의 유형

Ⅳ. 국어 조사의 통사론(구문론, 문장론)

Ⅴ. 국어 접속명사구의 통사론(구문론, 문장론)

Ⅵ. 국어 부정문의 통사론(구문론, 문장론)

Ⅶ. 국어 부사절의 통사론(구문론, 문장론)
1. 부사절 1개만 인정하는 경우
2. 부사절 3개만 인정하는 경우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는 배탈이 났다.
´. 내가 배탈이 난 것은 팥빙수를 먹어서이다.
. 그 아이는 총기가 있게 보인다.
´. *그 아이가 보이는 것은 총기가 있게이다.
. 그 노인은 숨이 차도록 뛰지 않았다.
´. *그 노인이 뛰지 않은 것은 숨이 차도록이다.
(7) . 나는 학교에 늦어서 지각하지 않도록 택시를 탔다.
´. *나는 지각하지 않도록 학교에 늦어서 택시를 탔다.
. 나는 지각해서 학교에 늦지 않도록 택시를 탔다.
´. *나는 학교에 늦지 않도록 지각해서 택시를 탔다.
. 그가 확실히 오늘 거리에서 아주 천천히 걷더라.
´. *그가 오늘 거리에서 아주 천천히 확실히 걷더라.
(8) . 날씨가 봄이 와서 안 춥다.
´. *날씨가 안 봄이 와서 춥다. / *날씨가 봄이 안 와서 춥다.
. 그 노인은 숨이 차도록 안 뛰었다.
´. ·그 노인은 안 숨이 차도록 뛰었다. / 그 노인은 숨이 안 차도록 뛰었다.
그러나, 성분 부사절과 문장 부사절을 구분한 근거로 제시한 내용들은 아직 정제되어 있다고 말하기 어렵다. 예컨대, 주4)에서도 밝혔듯이 김영희(1998)에서는 분열문 형성 여부에 대한 성분 부사절과 문장 부사절 판정을 (5) 견해와 완전히 반대로 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부사절 형성 어미(혹은 형성소)들에 있어서도 정반대의 견해를 피력하고 있기까지 한 실정이다. 보다 본질적인 문제는 과연 성분 부사와 문장 부사를 가르는 기준을 부사절의 분류 기준으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부사절 설정의 복잡성만큼이나, 부사절들은 그 특성이 다양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개별 부사절 형성소들이 한 유형의 부사절에만 사용되느냐 하는 것도 고민해야 내용이다. 예컨대, 대등절에 사용되는 -고는 종속절 내지는 부사절에도 쓰이고, -고 싶다 같은 경우에는 보조 용언 구성에서도 사용되기 때문이다. 여하튼 부사절 유형을 구분하는 문제는 해결된 것보다는 해결해야 할 문제들로 널려 있다고 말할 수 있다.
2. 부사절 3개만 인정하는 경우
(2)은 부사절을 세 가지, 즉 동사 부사절, 동사구 부사절, 문장 부사절로 하위 구분한 견해이다. 이것은 임홍빈·장소원의 견해인데, (10), (11)에서 보는 것처럼, 부사를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눈 기준으로 부사절도 똑 같이 나눈 것이다. 즉, 부사절이 무엇에 걸리느냐, 다시 말하면 무엇을 수식하느냐에 따라서 구분한 것이다. 여기서는 기저 구조보다는 표면 구조를 많이 고려하여 세 유형의 부사절을 구분하고 있다. 일단 절이라고 하는 것이 주어와 서술어가 표면에 나타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주어가 나타나지 않는다 해도, 일단 있는 것으로 인식이 되면 일단 절(여기서는 부사절)로 인정을 하고 있다.
(10) . 동사-부사는 동사 앞에만 쓰인다.
. 동사구-부사는 동사구 앞에도 쓰일 수 있고, 동사 앞에도 쓰일 수 있다.
. 문장-부사는 문장 앞에도 쓰일 수 있고, 동사구 앞에도 쓰일 수 있으나, 동사 바로 앞 위치에서는 그 쓰임이 제약된다(아침을 낮에 먹는다와 같이 조사를 가진 명사구의 쓰임은 그 제약이 그렇게 크지 않다.).
(11) . 동사 부사절 : 동사에 걸리는 부사절
. 동사구 부사절 : 동사구에 걸리는 부사절
. 문장 부사절 : 문장과 문장이 대등하게 이어지거나 종속적으로 이어지는 경우의 선행절, 곧 부사절
(11) 동사 부사절은 동사에만 걸리는 부사절을 가리킨다. 이것은 종래 동사구 보문(VP 보문)이라고 알려져 온 것들이 일단 포함된다. 즉, (12)에 제시되어 있는 것처럼, 보조 용언 앞에 나오는 본용언 구성(즉 하위절)이 해당된다. (12,)과 같은 전형적인 보조 용언 구성뿐만이 아니라, (12)과 같은 소위 SEA 구성도 여기에 해당한다. 이 동사 부사절은 언제 어느 때나 후행하는 동사와 분리되지 않는 비분리성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한다. 이에 비해, (11) 동사구 부사절은 동사구에 걸리는 부사절인데, (10)에서 유추해 볼 수 있는 것처럼, 그리고 (13)에서 보는 것처럼 동사 앞에도 나타날 수는 있다. 그러나, 이 동사구 부사절은 이동을 할 수가 있는 특징이 있다. 즉, 분리성이 있다는 것이다. (11) 문장 부사절도 (14)에서 보듯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임홍빈·장소원(1995)에서는 동사구 부사절과 문장 부사절의 차이를, 동일 주어가 선행절에 있어서 의무적으로 탈락하는지 여부로 나누고 있다. (13)에서처럼 의무적으로 탈락하면 동사구 부사절, 선·후행절이 서로 다른 주어를 가지고 있으면 문장 부사절이라고 말하고 있다. 결국 (11) 문장 부사절은 대체로 종래 종속문이나 대등문의 선행절을 지칭하고 있는 것이며(14), 단지, 선·후행절이 동일한 주어를 갖고 있는 경우만은 문장 부사절이 아닌 동사구 부사절로 처리하고 있을 따름이다.
Ⅷ. 결론
언어학의 연구목표는 언어구조의 탐구라고 할 수 있다. 언어현상으로서 구나 문장이 대상이 될 경우 주로 그 통사적, 그리고 의미적 분석이 주요 연구방법이 되어왔다. 그러나 문장과 문장이 und, oder 등의 등위접속사(이하 등접사)에 의해 연결된 등위 접속문 Satzkoordination의 경우 연구방법 혹은 연구영역이 뚜렷하지 않다. 이는 문장에 대한 개념정의에 달려있으며, 따라서 이 구문은 그간 통사론, 의미론, 혹은 담화이론/텍스트이론에서 각기 독립적으로 다루어져 왔다. 이러한 종합적 분석은 그간 특정 영역에서의 연구가 부딪히는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역들간의 상호작용을 통한 보다 개연성 높은 설명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간행위원회, 국어 연구의 이론과 실제(이광호교수 회갑기념논총), 태학사
김의수, 이다재론, 형태론, 박이정, 2002
김경찬, 국어 부사절 내포문 구성 연구­학교문법을 중심으로­, 조선대 석사논문
김영선·권경희, 현대국어 복합문의 통사론, 한국문화사
남기심, 현대국어 통사론, 태학사
서형국, 국어 대화 텍스트의 분석 방법 재론 - 번역박통사의 대화 텍스트 분석을 위하여, 국어문학36
안덕호, 한국어 어순재배치 연구, 고려대 석사논문
우형식, 국어 보편 분류사의 범주화 기능, 국어 문법의 탐구 Ⅴ, 태학사

키워드

통사,   통사론,   구문론,   문장론,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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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9.1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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