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기업 경영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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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 론 -


- 본 론 -

제 1절 오늘의 삼성
1. 삼성의 국내외 위상
2. 삼성70년의 역사
1) 창업기
2) 기반 구축기 - 무역업으로 성공하다
3) 성장기 - 상업자본에서 산업자본으로
4) 안정적 도약기 - 종합상사와 첨단사업으로의 진출

제 2절 삼성의 발전 동력
1) 경영이념
2) 삼성의 리더십

제3절 삼성의 경영전략
1) 인재경영
2) 조직관리
3) 시스템
4) 생산관리
5) 고객관리
6) 자금관리

제 3절 비전과 과제
1) 새로운 기업문화
2) 비전과 전략


-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성경제연구소가 협력해 전체적인 로드 맵을 그린다. 그런다음에는 임원들이 그 설정을 기준으로 삼아서 전 구성원이 따르게 하는 그들만의 독특한 기업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경영방침은 사원들로 하여금 최대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게 만들었고, 인재의 삼성제일주의 삼성이라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냈다.
이러한 기업문화는 경영의 효율성과 성과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조직원들 간에 공유되는 가치가 있는 회사는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수 있고, 그 힘은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2) 비전과 전략
우선 삼성하면 떠오르는 인재제일주의, 품질제일주의, 신속한 서비스 등 몇 가지 이미지는 이병철이 남기고 간 업적이자 비전이다. 이건희는 그것을 이어받아서 신경영, 초일류기업, 천재경영, 준비경영의 비전을 내놓았고,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2004년 신년사에서 ‘나눔’과 ‘상생’을 강조했고, 4월에는 총 4,000억 원을 사회공헌활동에 투입하겠다고 발표함으로써 윤리경영을 미래의 키워드이자 비전으로 내놓았다.
삼성은 ‘협력업체 선진화팀’을 통해 부족기술금융지원 등을 지원하고 ‘협력회사 지원센터’를 만들어서 경영자양성삼성전자 경쟁력접목 등의 지원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러한 나눔과 상생의 실천을 통해 협력회사들도 삼성과 더불어 초일류로 도약하기를 준비하고 있다.
삼성이 새로운 화두로 제시하고 있는 윤리 경영, 상생과 나눔의 정신은 한국의 기업을 이끄는 새로운 비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삼성의 이와 같은 윤리경영으로의 출발은 기업에 대한 소비자의 윤리의식이 강화되고 기업의 구성원도 내부소비자로 인식되기 시작한 시대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경영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해지면서 기업도 하나의 시민처럼 책임을 다하는 기업시민정신이 필요하다’는 데 부응한 기업전략이라고 본다.
삼성은 기업차원에서의 상생정신을 부르짖는데 그치지 않고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임직원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과 복지지원활동을 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이를 통한 세계와의 교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30여 년 동안의 경제발전을 통해서 세계 11위의 무역대국이 되었는데, 사실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기업가정신이 없었다면 이는 거의 불가능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과거에 어떻게 했다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경쟁력을 유지해갈 것인가이다. 소유경영분리의 문제가 아니라 경쟁력의 문제이다. 삼성이 ‘초일류기업의 신화’를 이루어내려면, 기업가정신을 북돋워 주고 장려해 주는 사회적분위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 결론 -
삼성은 현재 글로벌인재경영과 더불어 새로운 10년을 위한 ‘준비경영’에 몰두하고 있다. 지금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무엇으로 먹고살 것인지를 위해 또 다른 변화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앞으로의 4대 핵심전략으로 첫째, 5~10년 후를 대비한 글로벌인재경영, 둘째, 세계 일등제품과 서비스 경쟁력 확보, 셋째, 미래 성장엔진 발굴을 통한 기회선점경영, 넷째, 사회친화적 경영과 세계 톱브랜드 가치의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이 계획처럼 앞으로도 상승가도를 줄달음할 수 있을지는 장담하기 어렵다. 업계가 힘을 합쳐서라도 삼성의 독주를 더 이상 방관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는 유명기업들과의 경쟁을 벌여야 하는 대내외 경영환경이 결코 우호적이라고만 보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국제 IT 전자업계에서는 삼성의 급부상을 견제하려는 움직임이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다. .
물론 삼성도 이 같은 세계 각국 업체들의 도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다. 반도체는 물론 휴대폰, 디스플레이 등 각 사업 부문의 생산능력을 대폭 확충하는 한편 차세대 제품 개발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때로는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또 때로는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하지만 삼성이 앞으로도 세계를 리드하는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여부는 결국 기술혁신과 이를 뒷받침할 투자가 지속여부에 달려있다. 또한 그룹의 미래를 밝혀 줄 신수종 사업을 얼마나 발굴해낼 수 있느냐 하는 점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이 틀림없다.
또한 국내적으로도 반삼성 기류가 만만치 않게 형성돼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일부 시민단체 등이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편법’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거세게 몰아붙이고 삼성의 주주총회에 참여해 경영 관련 문제를 따지는 등의 방법도 동원하고 있다. 금융 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개정 공방은 정치권에서의 반삼성기류의 예로 볼 수 있다.
삼성은 이 같은 반 삼성 분위기를 극복하고 사랑받는 국민기업으로 뿌리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구조조정본부가 재벌 총수의 황제경영을 뒷받침하고 그룹의 경영 투명성을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점을 감안해 과감하게 조직을 축소 개편하는 노력을 하였고 계열사들에 공포감까지 심어줬던 비리 감사 기능도 없앴다. 또한 사회공헌활동과 협력업체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 것도 이런 노력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개별 기업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그룹 소속 변호사 100명으로 법률봉사단을 구성해 영세민과 장애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법률상담과 변론에 착수하였고 ‘삼성을 지켜보는 모임’을 만들어 사회 가계 인사들의 조언과 자문을 구하고 비판적인 여론을 수용해 나가기로 하였다. 협력업체 임직원들에 대한 품질교육을 강화하고 기술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것 역시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을 추구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삼성은 원대한 비전을 갖고 있다. 삼성의 장밋빛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극복해야 할 과제도 그만큼 많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삼성처럼 경영하라』이채윤, 열매출판사, 2005
『삼성경영 철학』야지마 긴지이봉구, W미디어, 2006
『삼성 기회선전 경영』신정수, 무한, 2007
『한국사회, 삼성을 묻는다』정민용, 후마니타스, 2008
『이건희, 21세기 신경영노트』이채윤, 행복한 마음, 200+
『일류가 아니면 포기하라(포도원)』이건희 신경영철학, 서울 플랜기획실, 1993, 21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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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9.16
  • 저작시기2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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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52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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