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간경영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와는 여섯 살 때 인질로 잡혀가 고난을 당했으며, 장성해서는 오다 노부나가의 강요로 자신의 맏아들까지 죽여야 했다. 또한 유부녀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여동생을 정실부인으로 맞아들이는 수모까지 감수했다. 이런 과정에서 도쿠가와는 ‘참고 기다리는' 처세를 몸에 익혔다. 온갖 굴욕에도 불구하고 가벼이 몸을 움직이지 않고, 조용히 준비하면서 천하통일의 길을 닦았다.
오늘날의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얘기를 한다. 창업자에게는 노부나가형의 인간이 적합하다. 과감하게 결단을 내려 경쟁 상대를 이기지 않으면 안 된다. 이렇게 하여 기업의 기초가 다져졌을 때 히데요시형의 인간이 나오면 조직이 더욱 크게 발전한다.
그러나 안정기에 접어든 기업에는 노부나가형이나 히데요시형의 리더는 필요치 않다. 그들의 모험심이 조직을 와해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관계를 슬기롭게 조정하는 이에야스형의 인간이 활약할 무대가 필요하다.
‘사람을 알아야 사람을 부릴 수 있다’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말처럼 그는 다른 사람의 심리를 꿰뚫어보고 사람을 자기 뜻대로 부리는 데 능란하고 어떻게 사람의 심리를 능란하게 읽어내는 지를 알게 되었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려는 리더가 많은 오늘날, 끊어야 할 부분은 단호하게 잘라낸 도쿠가와의 얼음 같은 냉정함은 새로운 각도에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참고 문헌>
[도몬 후유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인간경영 / 작가정신/ 2000
[사카이야 아이치] 일본을 이끌어 온 12인물 / 자유포럼 / 1997
[이길진]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삶과 리더십 / 동아일보사 / 2004

키워드

도쿠가와이에야스,   경영,   인간경영,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