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증법적 유물론][유물론적 공산주의][유물론적 역사관][유물론적 음양오행가]변증법적 유물론, 유물론적 공산주의, 유물론적 역사관, 유물론적 음양오행가 심층 분석(유물론, 공산주의, 역사관, 음양오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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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변증법적 유물론][유물론적 공산주의][유물론적 역사관][유물론적 음양오행가]변증법적 유물론, 유물론적 공산주의, 유물론적 역사관, 유물론적 음양오행가 심층 분석(유물론, 공산주의, 역사관, 음양오행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변증법적 유물론

Ⅲ. 유물론적 공산주의

Ⅳ. 유물론적 역사관
1. 유물론적 역사 이해의 전제들
2. 유물론적 역사관의 특징 및 의의

Ⅴ. 유물론적 음양오행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포함한다. 그것은 과학이다. 그러나 그 가운데에는 \"흉액의 환란이나 길륭의 기쁨\"에 관한 적지 않은 논설들이 있다. 그것은 무술이다. 청말에 이르기까지도 봉건정부가 매년 발행한 책력에는 많은 무술적인 \'금기\'가 포함되어 있었다. 전국시대에는 \'술수\'를 기초로 발전되어 온 일종의 철학 유파가 있었다. 한대 사람들은 그것을 음양오행가, 혹은 오행가, 혹은 음양가라고 하였다. 사마담은 이 학파에 대하여 \"음양술을 보건대 길흉의 징조를 중시하지만 기휘하는 것이 많아서 사람들로 하여금 구애되어 두려워하는 바가 많게 한다. 그러나 사시의 큰 순서를 정리한 것은 버릴 수 없다(사기 [태사공자서 논육가요지])\"는 평가를 내렸다. 또 유향과 유흠은 \"음양가의 부류는 하늘을 공경히 따르고, 역상과 일월성신의 모습에 따라 백성들이 농사할 때를 알려 주었다. 이것이 그들의 장처였다. 편협한 사람들이 그것을 연구함에 이르러서는 허다한 금기에 제약되고 징조에 관한 작은 술수에 함입되어 인사를 버리고 귀신에 의지하였다(한서 [예문지])\"라고 하였다.
이러한 평가들은 모두 음양오행가가 과학, 특히 천문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었음을 보여 준다. 고대의 천문학은 농업생산에 종사하였던 사람들이 오랜 동안의 경험을 통해서 축적한 지식체계였다. 그러나 오행가의 사상에는 또 많은 종교와 무술, 그리고 미신이 포함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고대 술수의 특징이다. 사마천은 천문에 관한 당시의 지식을 설명하면서 \"위로는 하늘에서 상을 관찰하고, 아래로는 땅에서 같은 종류를 본받는다. 하늘에는 해와 달이 있고, 땅에는 음양이 있다. 하늘에는 오성이 있고, 땅에는 오행이 있다. 하늘에는 뭇별들이 있고, 땅에는 많은 강역이 있다. 삼광(일 월 성 역자)은 음양의 정기이니 기는 본래 땅에 있으며, 성인이 그것을 다스린다(사기 [천관서])\"고 하였다. 이것은 \'술수\'의 \'천문\'과 \'오행\'이 함께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천상의 수 화 목 금 토 오성은 지상의 오행을 본받아서 명명된 것이다. 수 화 목 금 토는 \'술수\' 중의 \'오행\'의 범주이며, 동시에 \'술수\' 중의 \'천문\'의 범주이기도 한 것이다. 술수에 관한 미신은 상고시대에 대단히 유행하였다. 앞에서 인용한 고사를 통해 보건대 묵적은 술수를 반대하였다. 그와는 반대로 공구(공자)는 술수를 믿었다. 그는 \"봉황이 이르지 아니하고 황하에서 그림이 나오지 아니하니 나는 이제 그만인가보구나(논어 [자한])\"라고 탄식하였다. 당시의 미신에 따르면 천하가 태평할 때는 자연계에서 일반적으로 좋은 현상이라고 인식되는 것이 나타날 수 있다. 그것이 이른바 \'상서\'이다. \'봉황이 이르고, 황하에서 그림이 나오는 것\'은 그러한 종류였다. 이것은 바로 술수에서 이야기되는 것이다. 공구는 \"봉황이 이르지 아니하고 황하에서 그림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에 근거하여 천하가 태평할 희망도 없고 자신의 전도에도 아무런 희망이 없다고 단정하였다. 술수에 대한 그의 미신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맹가(맹자)는 \"오백년마다 반드시 왕이 될 만한 자가 나타난다(맹자 [공손추하])\"고 하였다.
사마천은 \"무릇 천운은 삼십년에 소변하고, 백년에 중변하고, 오백년에 대변한다. 세번 대변하면 일기가 되고, 일기가 세번 지나면 대비가 된다. 이것이 그 대수이다(사기[천관서])\"라고 하였다. 사마천의 말은 전국시대 이래 술수가의 말이다. 맹가의 말도 술수가의 말을 근거로 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위의 구절은 맹가가 \'술수\'에 대한 미신을 가지고 있었음을 보여 준다. 순황(순자)은 [비십이자편]을 통해서 당시의 중요한 학파들 모두를 비판하였다. 그는 맹자가 \"대략 선왕을 본받으면서도 그 줄기를 알지 못한다. 재질은 격하고 뜻은 높으며, 보고 들은 것이 잡박하다. 옛날 일들을 살펴서 새로운 학설을 만들고 그것을 오행이라고 한다. 그 학설이 심히 편벽되어 조리가 없고, 난해하면서도 설명이 없고, 독단적이면서도 해설이 없다\"고 하였다. 이것은 술수를 믿은 맹가에 대한순황의 비판이다.
참고문헌
김창호, 마르크스의 역사적 유물론과 인간론, 도서출판 죽산
김창선, 사적유물론, 새길, 1988
두레, 사적 유물론
이기홍, 맑스의 역사적 유물론의 과학적 방법과 구조에 관한 일 고찰, 서울대학교, 1992
임석진, 세계철학사【5】, 서울: 도서출판 청사, 1998
최형익, 마르크스의 정치이론, 푸른숲, 1999
편집부, 철학의 기초이론, 백산서당, 1984
E. 발리바, 사적유물론의 기본개념, 도서 출판 한울,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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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9.20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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