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의기술] 배려의 기술 A+ 서평

소개글

[배려의기술] 배려의 기술 A+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작품개관

2. 내용 요약 및 분석

3. 행복의 키워드, 배려

4. 대가를 바라지 않는 배려

5. 상대를 위한 배려

6. 맺음말

본문내용

국 서로간의 배려로 인해서 세상은 낙오자 없이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들이 우리에게 있다면 행복한 하루가 될 것이다.
6. 맺음말
누구나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을 것이다. ''역지사지''라고 다른 사람과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행동을 해야 나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줄 지 짐작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러기에는 기억할 것도 많고 신경쓸 일도 많으며, 평소에 하지 않은 친절을 갑자기 베푸는 것도 어색하다. 또 내가 손해보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배려를 왜 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준다. 또한 상사 또는 부하직원을 배려하는 방법, 가족을 배려하는 방법, 일 때문에 만난 사람을 배려하는 방법, 여러 가지 다양한 사례들로 상황에 맞는 배려의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잘못된 배려의 방법들과 스스로 얼마나 잘 배려하고 있는 사람인지를 판단하는 체크리스트도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것과 달라 유용했다. 중간 중간 등장하는 격언들도 새겨둘만한 내용들이 많이 보인다. 나는 책을 보며 몇 가지 기술들을 메모해두었다. 이를 테면, 여름날 전철역과 같은 실외에서 만나기로 약속한 사람을 기다리는 동안 차가운 음료수를 준비한다거나 하는 식이다. 이 책에는 이런류의 소소하고 어렵지 않지만 기분 좋게 해줄 수 있는 배려의 기술들이 많이 등장한다. 과도한 배려로 부담을 주거나 배려를 하려다가 눈치보기가 되는 일은 없어야 하겠지만, 다양한 배려하는 방식을 참고로 좋은 인간관계를 쌓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만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스스로 마음이 움직여서 하는 배려가 아니라, 인맥을 관리하고 나를 좋은 사람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이런 책을 읽어서 배우고, 이대로 행동하면서 이미지를 쌓아나가는 것이 사회생활을 잘 하는 것이라는 점이 일면 씁쓸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렇게 학습해서라도 배려의 태도를 내 것으로 만들어, 좀 더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만들어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면 좋은 일 아닐까. 이렇게 글을 적어나가다 보니, 내가 지금까지 어느 부분에서 부족했는지 뚜렷하게 알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이제부터 외부에서 사람들과 만날 때, 여름날엔 차가운 음료를, 겨울날엔 따뜻한 음료를 준비하는 사소한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면 언젠가는 진정한 배려라는 것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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