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수도요금][수도][불소화]수돗물의 생산원가와 수도요금, 수도요금의 국제비교, 수돗물의 불소화, 수돗물의 정수과정, 수돗물에 대한 태도와 수돗물에 대한 인식, 수돗물의 불신 해결 과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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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돗물][수도요금][수도][불소화]수돗물의 생산원가와 수도요금, 수도요금의 국제비교, 수돗물의 불소화, 수돗물의 정수과정, 수돗물에 대한 태도와 수돗물에 대한 인식, 수돗물의 불신 해결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수돗물의 생산원가와 요금

Ⅲ. 수도요금의 국제비교

Ⅳ. 수돗물의 불소화
1. 가장 경제적인 충치 예방법
2. 수돗물 불소화는 안전하다

Ⅴ. 수돗물의 정수과정
1. 취수
2. 약품처리
3. 응고와 응집
4. 침전
5. 여과
6. 소독
7. 저장

Ⅵ. 수돗물에 대한 태도와 인식
1. 수돗물 수원에 대한 인지도 조사
2. 수원지역 발전을 위한 하류지역 주민의 지원과 협력 의견 조사
3. 수돗물의 인식과 음용 실태
4. 수돗물 태도 및 음용행동 분석

Ⅶ. 수돗물의 불신 해결 과제
1. 수돗물 불신 해소의 목표 설정
2. 정보의 정직한 공개와 시민을 존중하는 행정 필요
3. 수돗물의 안전성에 대한 보증은 신뢰도를 적극 차용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발생할 수도 있다.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 보다 더 좋지 않은 것은 시민들이 문제가 발생한지도 모르고 평상시처럼 수돗물을 사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문제가 발생하면 즉각 사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끓여서 마시라든가 대처 방안을 알리는 것이 신뢰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3. 수돗물의 안전성에 대한 보증은 신뢰도를 적극 차용
환경문제가 심각하다면 대개 그것을 뒷받침하는 과학적인 분석 자료가 있기 마련이다. 즉 수돗물 수질이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수준이라면 그것을 지적하는 수많은 조사 자료가 발표될 것이다. 그러나 서울시에서의 바이러스 검출 논쟁, 중소도시의 정수장에서 바이러스 검출 사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자치단체에서의 자료는 수돗물 수질은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행정기관의 자료만이 아니라 민간 학자나 시민단체가 포함된 수질평가위원회의 자료도 큰 차이가 없다. 따라서 수돗물을 생산, 관리하는 기관입장에서는 수돗물이 안전한 물이라는 것에 대해 확신하고 있을 것이고 시민들의 불신에 대해 억울한 마음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수돗물의 안전성을 주장하고 적극 홍보하고자 하는 의도는 당연해 보인다. 그러나 수돗물 불신은 말 그대로 막연한 불신이 아니고 위해할 것이라는 인식이며 그 인식은 행정당국에 대한 불신이 바탕이 되고 있다. 따라서 불신하고 있는 당사자가 아무리 수돗물을 안전한 물이라고 주장해도 시민들에 대한 호소력이 낮기 마련이다.
수돗물불신 해소를 위한 수돗물 수질에 대한 위해도 인식을 줄이기 위해서는 대중들이 신뢰하는 기관이나 시민단체, 또는 학자나 개인들의 신뢰도를 차용할 필요가 있다. 즉 설사 수돗물의 수질이 건강에 위해를 주는 수준이 아니라 해도 현재와 같은 불신이 극히 높은 상황에서는 대중들의 신뢰도가 높은 제 3자를 통해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 신뢰획득에 도움이 된다. 도움이 될 수 있는 기관이나 사람들을 찾아서 정보를 솔직하게 공개하고 현재의 수돗물의 상황을 충분히 확인,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책을 함께 의논함으로써 그들의 신뢰부터 얻고 협조를 받는 방법이 위해도 소통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 수질평가위원회 등이 그 역할과 활동범위를 좀 더 확대하고 활성화되는 것도 이러한 방법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Ⅷ. 결론
수돗물이 정수기물이나 샘물보다 더 건강에 좋고 식수로서 보다 양질의 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오늘의 실정이다. 그리고 이러한 비이성적 사고는 신문과 TV, 라디오를 포함해 메이저 언론사가 참여하는 정보캠페인을 통해 바로 잡을 수 있다고 보여진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국제기관에 입증을 의뢰할 만큼 식수로서 서울시 수돗물 안전에 확신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러한 사실을 서울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그동안 다양한 홍보행사를 전개해 왔다. 다른 지역의 수돗물과 차별화하기 위해 서울시 수돗물을 아리수라고 부르며, 지난 9월 1일에는 서울숲공원에서 아리수데이 기념행사를 추진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홍보했으며 먹는 물 블라인드 테스트 등을 통해 아리수와 정수기, 먹는 샘물의 수질을 시민들이 직접 비교할 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지하철역에 아리수 음수대를 설치했으며, 지하철 환승역에서 퇴근길 시민들에게 아리수 페트병을 하루 3천병씩 무료로 나누어주기도 했다. 또한 추석 때 자동차로 귀향하는 시민에게 고속도로 매표소에서 아리수 페트병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행사를 지난해 이어 연례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김홍권 서울시 상수도 사업본부장은 이미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물 공급을 넘어서서 서울시 수돗물을 맛있는 수돗물로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는 사업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남인용은 페트병에 넣어 배포하는 아리수 브랜드 인지 작업이 오히려 아리수와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서울시 수돗물과 인지적 격차를 만들 수 있다는 가설을 제시하고 있다.
더구나 이러한 홍보노력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민의 수돗물에 대한 불신은 생각만큼 개선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윤태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체 서울시민의 2% 미만만이 수돗물을 그냥 음용한다고 한다. 도대체 이런 아웃라이더는 누구이며 그들은 범인과는 달리 어떻게 수돗물을 그냥 마실까. 침묵의 나선이론에 따르면 이들은 상수도 본부에 근무하는 하드코어들이거나 아니면 전위적인 아방가드임에 틀림없다. 이와 같이 하드코어나 아방가드가 아니라면 서울시민에겐 수돗물을 그냥 마시지 않는 것이 하나의 생활규범으로 자리 잡았다고 보아야 한다. 비슷하게 고려대 재학생 중 집에서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는 사람을 찾기가 어려운 형편이다. 그렇다면 그래도 이성적이라는 이들 대학생들이 왜 안전하다는 서울시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지 않는 것일까. 오히려 더 건강에 나쁠 수도 있는 정수기물이나 샘물을 선호하고 있는 것일까.
환경부 조사에 따르면 언론보도 때문에 수돗물을 식수로 부적합하다고 보는 전체 국민의 비율은 13%에서 6%로 떨어졌다. 그만큼 언론보도는 서울시의 수질에 대해 더 이상 나쁘게 보도하고 있지 않다는 가설을 세워볼 수 있다. 실질적으로 김성태 그리고 윤태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더 이상 일간지는 수돗물을 무작정 부정적으로만 보도하지는 않는 듯하다. 어쨌든 서울시민을 포함해 국민이라면 누구나 우선적으로 수돗물 수질에 대한 정보를 신문과 방송으로부터 얻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러한 정보의 진위에 대해 주위사람과 의견을 교환하거나 토론을 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수돗물 음용에 대한 태도와 행위를 형성하게 된다고 여길 수 있다.
참고문헌
◇ 김성태(2005), 수돗물에 대한 미디어 보도 내용분석, 프로시딩
◇ 김종광(2005), 우리나라 수도사업과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한국외국어대 정책과학대학원
◇ 남인용(2005), 서울시 수돗물 홍보방안에 대해 분석과 제안, 프로시딩
◇ 이창호(2005), 취재기자의 수돗물 인식과 취재관행 조사, 프로시딩
◇ 윤태일(2005), 수돗물에 대한 서울시민의 인식, 프로시딩
◇ 윤원근(1997), 지방자치단체의 광역상수도 이용특성과 이용의 합리화에 대한 연구, 한국사회학
◇ 최근열(1997), 상수도 사업의 요금결정의 합리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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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0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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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5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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