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육식의 위험성과 육식이 건강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 육식 관련 문제(사막화, 온실가스, 지구온난화, 식량문제)의 심각성과 해결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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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육식]육식의 위험성과 육식이 건강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 육식 관련 문제(사막화, 온실가스, 지구온난화, 식량문제)의 심각성과 해결책 모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육식의 역사
1) 육식의 기원
2) 우리나라의 육식문화

2. 육류 소비량의 증가

3. 육식의 영향
1) 인체에 미치는 영향
2) 환경에 미치는 영향

4. 육식, 안전한가?

5. 대안으로서의 채식 운동

6. 육식, 과연 악(惡)인가?

참고자료

본문내용

다 채식이 유리하기 때문에 채식주의를 고집하는 이도 있다. 그들은 전통 방식으로 안전하게 사육한 축산물이라면 자신의 어린 아이들에게 약간의 고기와 낙농 제품을 제공하기도 한다.
한편으로 생명을 죽이는 것이 싫어 채식을 선택했다는 채식주의자의 주장에 대해, 채식도 식물의 생명을 죽이는 행위라고 비난하며 동물이든 식물이든 먹어야 생존할 수 있는 것이 생태계의 질서인데 단지 죽이는 것을 혐오한다면 초식 동물을 잡아먹는 육식 동물의 존재까지도 부정하는 것인지를 묻는 사람도 있다. 또 농작물을 재배하기 위하여 크고 작은 생태계를 훼손해 온 행위 역시 동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역사임에 틀림없는데, 그것과 육식은 근본적으로 무엇이 다른가를 반문하는 사람도 있다. 육식을 즐기는 사람들은 채식주의자들이 마치 자신들을 살생자로 비난하는 듯 느낄 수 있고, 또 때로는 기분이 언짢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채식만으로 충분하다고 믿는 대부분의 채식주의자들은 육식 대신 채식을 권고하기는 해도 육식하는 사람을 비난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지는 않다. 채식주의자들은 남보다 더 많이, 더 빨리 돈을 벌어들이기 위해 환경과 생태계 질서를 교란하며 밀폐된 대규모 축사에서 비위생적으로 동물을 사육하는 자본의 비인간적인 행위를 적나라하게 고발하고, 그렇게 사육하여 시장에 내놓은 살코기와 낙농 제품을 마치 완벽한 식품인 양 선전하는 행위를 비판하는 것이지, 육식 자체를 적대시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육식을 즐기는 이들은 채식주의자들을, 잦은 홍보로 이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다량의 곡물을 낭비해야 소량의 고기와 낙농 제품을 얻을 수 있는 육식으로 배불리는 일이야말로 지나친 과식이라는 사실을 한 번 더 강조하고, 사람의 체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채식의 가치를 일반인들에게 쉽게 인식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로 이해하는 것이 타당하다. 이를 위해 채식주의자들은 지나친 육식이 초래하는 개인의 질병이 채식으로 식단을 바꾸자 말끔하게 회복한 사례들을 예로 들고 있으며, 채식을 실천하겠다는 동의를 구하기 위해 체력이 뛰어난 운동가나 위대한 사상가 중에 일반인에게 잘 알려진 채식주의자를 소개하는 한편, 채식의 당위성을 주장하기 위해 채식이 육식보다 개인과 사회를 건강하게 이끌고 자연 친화적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이다.
나는 채식 운동이 채식을 실천하는 개인의 건강만이 아니라, 채식 단체들이 강조하듯이 생명 존중, 기아 해결, 환경 보호, 건강 증진, 생명 사회 구현을 위한 시민운동이라는 데 동의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가 지금까지 전개된 약탈적 농업과 축산업을 반성하고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지속 가능한 생태계와 건강한 생명 보전을 위한 최선의 대안이 채식이라는 인식이 채식주의자들에게 전제되기를 바란다.
육식 과연 악(惡)인가?
인도 인구의 20~30% 정도가 락토 베지테리언(동물성 음식 중에서 유제품은 먹는 채식 주의자)이다. 또한 앞서 설명했다시피 서양에서는 20세기 이후 건강, 윤리, 환경보호 등을 이유로 채식주의자의 비율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이다. 90년대 후반 유럽의 채식인구는 이미 15%에 달했으며, 점차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육식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많은 논란이 있어 왔다. 또한 채식주의자들 사이에서도 어느 것까지 먹을 것이냐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육식은 나쁘다.’라고 공격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 일인지에 대해서는, 차분히 그리고 곰곰이 다시 생각해 볼 문제이다. 인간은 분명 식물뿐만 아니라 육류를 통해서도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받는다.
다만 지나친 육식은 명백히 경계해야 할 일이다. 지나친 육식은 자신의 건강은 물론 윤리, 환경적 차원에서도 독(毒)이 되기 때문이다. 일부 학자들은 육식과 채식의 적정한 비율이 3:7이라고 말한다.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지구를 위해 자신의 식단에서 육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헤아려 보자.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 쯤은 채식주의자가 되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참고자료
최위환, 환경, 건강 그리고 육식, 계간(논), 2008. 9
박병상, 특집/다르게 먹자, 새롭게 살자2-육식 문화의 반성과 바람직한 채식 문화, 환경과 생명, 2001. 12
Special Report - 인간의 역사, 육식의 역사The Environment, monthly, 2009. 9
육식의 종말, 제레미 레프킨, 시공사, 2008. 5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존 로빈스, 이무열, 아름드리미디어, 2000. 7

키워드

육식,   위험성,   문제점,   건강,   채식,   인체,   환경,   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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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23
  • 저작시기2009.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7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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