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커뮤니케이션(UC)에 대한 우려의 해결책은 있는가?

소개글

통합 커뮤니케이션(UC)에 대한 우려의 해결책은 있는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1 배경 context
1-2 중요성, 필요성
1-3 조사목적
1-4 how to search(조사방법)

2. 본론
2-1 UC란
2-2 UC가 생기게된 배경
2-3 UC의 사회적 우려
2-4 UC시장 현황
2-5 통합커뮤니케이션 기능
2-6 UC의 장점
2-7 UC의 우려에 대한 고찰
2-8 UC활용 성공사례

3. 결론

본문내용

스템 이중화를 할 경우 추가 비용이 더 발생한다는 문제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무리 가격이 싸다 해도 성능이 안 나오면 의미가 없는데, Windows Server 플랫폼의 성능과 안정성은NeOSS((New Operations Support System)라는 내부적인 레퍼런스가 있었기 때문에 익히 잘 알고 있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개발의 편의성 및 시스템 안정성 확보 면에서 유리
NAB 개발 파트너로 참여한 KTH 역시 Windows Server 2008과 SQL Server 2008 선택을 두 손 들어 환영하였다. 그 이유는 리눅스를 사용할 경우 기술지원에 대한 부담감이 컸기 때문이다. 김철승 책임연구원은 “주소록 시스템 구현 때만 해도 개발 서버이다 보니 특정 업체의 배포본이 아니라 공개 버전의 리눅스를 사용했고, 이에 유지보수 및 기술지원은 KTH가 맡아야 할 상황이었다”라며 “결과적으로 NAB으로 주소록과 일정 시스템이 통합되고, 이를 운영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Windows Server가 최종 결정되면서 운영체제 관리에 대한 KTH의 짐이 한결 가벼워 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리눅스 등 오픈 소스는 플랫폼 및 벤더 독립적이란 장점도 있지만, 이슈가 생기면 사용자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야 하다는 부담 역시 있다”고 덧붙였다.
3. 결론
UC의 학술적, 비즈니스적 성과와 영향.
우리는 이러한 조사 속에 과연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그 무엇의 본질적인 정의에 대해 고민을 해보았다. 학술적인 정의에 따르면,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은 ‘공유하다, 함께 나누다’라는 뜻의 라틴어인 ‘communis’를 그 어원으로 한다는 말도 있고, ‘참여하다, 관여하다’의 의미인 ‘communicare’에서 유래됐다는 주장도 있다. 그 어느 것이건 간에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말은 함께 라는 의미의 ‘co, com’과 ‘나누다, 참여하다’라는 의미의 ‘muni’라는 말의 결합이며, 이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은 본질적으로 ‘공동의 참여’란 의미를 강하게 내포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여기에서 재미있는 것은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행위가 그 수단과 기술의 빠른 발전과 함께 점점 더 그 본질적인 의미에서 멀어져 가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사용하는 통신기술의 가장 발전된 형태를 가리키는 말 중 하나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는 메시지일 것이다. 예컨대 휴대폰의 ‘친구찾기’와 같은 서비스는 말 그대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소박한 형태의 유비쿼터스 통신서비스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진보된 형태의 ‘언제 어디서나(anytime, anywhere)’ 접속되는 통신 서비스가 본질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봉사해야 할 목적과는 상충된다는 게 문제다.
앞서 언급한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적 정의를 생각해 본다면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이란 어떤 목적을 달성하거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적당한 사람을, 적절한 시간에, 적정한 장소로 참여시켜야 한다. 그러나 상대방의 일정과 현재 위치 혹은 상태(사무실에 있는지, 외근 중인지 혹은 출장 중인지)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단순히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방적으로 이뤄지는 통신은 제대로 된 커뮤니케이션이 아닐 뿐더러 우리의 인생을 고달프게 하는 기술문명의 재앙이 되는 경우가 많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때와 장소를 개의치 않는다. 상대방의 현재 위치나 상태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은 커뮤니케이션이 퍼짐으로써 문명의 이기는 폭력으로 돌변하게 된다. 하루하루의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의 괴리를 어렵지 않게 경험하게 된다. 정작 필요한 사람에게는 도무지 연락이 되지도 않을 뿐더러 지금 어디에 있는지도 파악되지 않는 반면, 원치 않는 전화는 쏟아진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무차별적인 전화공세 대신 쉽게 접근이 가능한 통합된 통신플랫폼을 통해 ‘내가 있는 곳에서, 내 시간이 허락할 때’ 이뤄지는 지능적인 쌍방향 커뮤니케이션과 이를 통한 생산적인 협업(collaboration). 그것이 바로 UC가 추구하는 지향점이다.
이러한 UC의 비즈니스 성과는 앞서 설명한 많은 장점들이 있다. UC가 비즈니스적 성과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정리해보면, 현재 우리 기업내부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여러 가지 손실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 손실을 생각해 보면 커뮤니케이션 장애가 기업의 목표달성 능력 악화로 볼수 있다. 기업내의 사원들의 즉각적인 커뮤니케이션 많은 어려움을 주어 기업이익의 달성에 장애가 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다음으로 내부 결정 지연으로 인한 비용손실 초래를 가져 올수 있다.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지연으로 인한 고비용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다.
이러한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우리는 UC를 도입 함으로서 기업들은 급변하는 경쟁사회에서 도태 되지 않고 살아 남을 것이다. 현재 통합커뮤니케이션을 경쟁력확보의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해야 될 시대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UC를 도입함으로서 여러 가지 측면에서 앞의 문제를 해결 할수 있다. 일단 통합 커뮤니케이션이 다양한 채널을 지원하는 수준으로 발전할 것이고, 메시지 태깅을 제거하여 상당한 시간 절약 할수 있다. 그리고 회의가 강력한 협업 도구로 부상함으로서 상당한 이익을 가져 올수 있다. 마지막으로 동료의 상태를 가시적으로 확인하여 직원간 협력 증진으로서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증가되므로서 이러한 효과를 가져 올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한다면 지식 근로자들이 상대방의 응답을 기다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생산적인 업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함으로써 개인과 워크그룹의 생산성은 물론 궁극적으로 전체 기업의 생산성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기업이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할 경우, 기존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투자가치를 극대화함과 동시에 애플리케이션을 하나로 통합하여 직원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협업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UC를 도입하는 것에 대한 많은 걱정과 우려가 있지만 위의 자료를 토대로 설명한 많은 장점과 이익을 통해서 극복할 수 있다. 앞으로 UC의 선택은 선진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위한 필수요소라고 할수 있다.

키워드

uc ,   통합커뮤니케이션,   조직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