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2010년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고찰

소개글

삼성의 2010년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스포츠마케팅(The Marketing Of Marketing)
●삼성의 2010년 스포츠 스타마케팅
1. 김연아
2. 박지성 / 이청용
●삼성 2010년 스포츠마케팅
1. 올림픽
2. 아시안게임

본문내용

카운트다운 D-100일을 기념해 무선 올림픽 정보 프로그램 ‘WOW( Wireless Olympic Works)’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시작된 삼성전자 WOW 프로그램은 경기 결과, 메달 집계, 각종 행사 일정, 선수 소개 등 올림픽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삼성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올림픽 정보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기존 WOW 프로그램의 경우 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 운영인력, 참가 선수들 등 일부 올림픽 관계자들만 사용이 가능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삼성전자 옴니아 스마트폰과 스마트폰 잭을 사용하는 전세계 고객들이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 ‘퍼블릭 WOW’서비스가 제공된다.
WOW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삼성 밴쿠버 동계올림픽 사이트 (www.samsung.com/vancouver2010)에서 해당 휴대폰에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삼성전자 스포츠마케팅 담당 권계현 상무는 “밴쿠버 올림픽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WOW 프로그램을 통해 올림픽의 놀랍고 흥미진진한 순간을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빠르고 생생하게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성공적인 올림픽 진행을 위해 WOW 프로그램 이외에도 9200여대의 휴대폰을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제공하는 한편 캐나다 통신사 벨(Bell)을 통해 출시한 스마트폰 옴니아II를 올림픽 휴대폰으로 선정해 다양한 마케팅에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 2월에는 벤쿠버에 올림픽 홍보관 ‘OR@S’(Olympic Rendezvous@Samsung)를 개관하고 글로벌 애니콜리포터 프로그램인 ‘삼성 모바일 익스플로러’를 운영하는 등 기존 올림픽 후원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스포츠마케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2. 아시안게임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삼성전자가 합성 로고를 공개하면서 중국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삼성전자는 16일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삼성 광저우 아시안게임 합성 로고’를 개발해 최근 공개했다. 이 로고는 홍콩 유명 디자이너 앨런 찬이 제작한 것으로 광저우를 활짝 핀 5개 꽃잎으로 형상화했다. 5개 꽃잎은 아시아인 화합과 조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국 광저우와 화남 지역 시장 중요성을 감안해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사전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끝난 직후 광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후원 계약을 발표했으며, 무선통신·영상음향(A/V)·백색가전 분야에서 최고 파트너 로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 권계현 상무는 “사전 마케팅을 통해 베이징올림픽 성공을 광저우를 비롯한 전 중국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라며 “광저우에서 따뜻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 로컬 스폰서로 처음 참가한 삼성전자는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부터 공식후원사로 참가한 이후 부산(2002), 도하(2006), 광저우(2010)까지 글로벌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4개 대회를 연속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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