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학과] 불교학 - 아비달마구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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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교학과] 불교학 - 아비달마구사론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아비달마 논서와 『구사론』

2. 『구사론』의 작자와 제작 인연

3. 『구사론』의 제명과 구성

4. 『구사론』의 내용

5. 『구사론』의 번역과 유통

6. 『구사론』의 한글 번역본

7. 『구사론』의 근대적 연구

본문내용

』의 근대적 연구
전통적인 구사학의 연구가 한역 『구사론』 특히 현장의 신역과 그 주석서들을 위주로 하여 이루어졌다면 서양의 근대적 연구는 동양학 인도학의 발전과 더불어 산스크리트 원문과 티벳 역의 자료를 통한 문헌학적 연구로부터 시작되었다. 그 효시는, 1884년 프랑스의 동양학자 부르누프가 1820년대 허디슨이 네팔에서 수집하여 파리 아시아협회에 소장되어 있던 칭우의 『스푸타아르타』의 범본을 자료로 삼아 저술한 『인도불교사서설』(E.Burnouf : L'introd- uc- tion de l'histoire du Buddhisme indien, 1844)이었다.
또한 20세기 초 중앙아시아를 탐사하였던 영국의 스타인(S.Stein)이 오늘날 방글라데시에서 위구르어 역의 『구사론』을 발견하여 로스(D.Ross) 등이 이를 연구하였다고 한다.(未公刊) 1917년에는 러시아의 불교학자 체르바스키가 티벳 역 『구사론』1장(界品)을 간행하였고, 이듬해 범본 『스푸타아르타』 제1장을 프랑스의 레비와 공역하였으며, 1919년에는 제9장(破我品)을 티벳 역으로부터 영역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1923년에는 설일체유부의 중심개념인 '법(dharma)'을 논구한 『불교의 중심개념과 다르마의 의미(The Central Conception of Buddhism and the Meaning of the Word 'Dharma')』를 저술하고, 부록으로 티벳역 『구사론』을 제5장(隨眠品) 중 유부와 경량부의 삼세실유(三世實有)에 관한 논쟁 부분을 영역하기도 하였다. 벨기에의 저명한 인도 학자 뿌쌩은 1914년에서 1919년에 걸쳐 제3장(世間品)을 티벳 역으로부터 불역(佛譯)하였고, 『스푸타아르타』의 그것을 교정 출판하였다. 그리고 1923년에서부터 1931년에 걸쳐 색인을 포함한 본론 전 9품을 불역 출판하였다. 아울러 그는 1927년에 유부의 업사상을 해설한 『불교도덕(La Morale Bouddhique)』(Nouvelle Librairie Nationale, Paris)을 저술하기도 하였다. 1932년부터 1936년에 걸쳐 일본의 적원운래(荻原雲來)에 의해 칭우의 『스푸타아르타』가 교정 출판되었으며19), 1939년에는 산구익(山口益)과 함께 이것의 [계품]과 [근품]의 역주를 출간하였다.
1935년에는 마침내 인도의 라훌라 상크리티야야나가 티벳에서 본송(本頌)과 {구사론} 본문의 범문 사본을 발견하였다고 보고하였고, 1946년 인도의 고칼레가 본송을 교정 출판하였으며,21) 1967년에는 『구사론』본문이 프라단에 의해 교정 출판되었다. 이후 『구사론』을 연구는 이러한 여러 판본에 따른 원전대조 연구가 성행하였는데, 샤스트리가 범문 『구사론』과 칭우의 주석을 합본하여 출판하였고 최근에는 복원량엄(福原亮嚴) 등이 범본 및 티벳 역 한역의 제 판본과 영역 일역을 함께 대조한 『아비달마구사론본송 연구』(경도;永田文昌堂, 1973-1974)가 출판되었으며, 평천창(平川彰)의 주도하에 범본 티벳 역 한역의 색인대조 작업이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 참고문헌
  • 가격1,5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0.01.05
  • 저작시기200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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