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회귀분석 사례를 통한 분석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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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중회귀분석 사례를 통한 분석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선행연구 및 이론
1. 경제모형
2. 계량경제 모형
3.다중 회귀 모형의 모수 추정

III. 실증분석
1. 단일 계수의 유의성 검정
1) 시도별 성장률과 재정자립도에 대한 유의성 검정.
2) 시도별 성장률과 지역별 민간 최종소비지출에 대한 유의성 검정.
3) 적합도 측정 : R²

IV. 결론

본문내용

립도, 지역별 민간최종소비지출의 관계에 대해서 조사, 연구해 보았습니다.
gr=3.46083+ 0.01609 s + 0.00000001 n (식1-3)
(식1-3)에서 s의 계수인 b2는 t-검정에서 기각되었습니다. 이것은 b2=0 이라는 귀무가설을 기각하지 않게 되어 결국 b2 즉 s(재정자립도) 는 gr(시도별 성장률)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는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지방재정자립도란 지방정부가 재정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어느 정도나 자체적으로 조달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지방정부의 일반회계세입에서 자체 재원의 정도, 즉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즉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 수준을 나타내는 것이다. 2000년 3월 행정자치부가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1999년 재정자립도는 서울이 90.2%로 가장 높았지만 다른 자치단체는 이에 크게 못 미쳐 지방재정의 빈익빈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첫 번째 독립변수인 지방재정자립도가 시도별 성장률에 아주작은 영향밖에는 미치지 않는 다는 것은 독립변수의 선택이 잘못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방재정자립도의 문제점은 자치단체의 재정력을 종합적으로 측정,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재정자립도가 비슷하다고 해서 재정규모가 비슷한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재정규모와의 무관 성을 뜻하는 것입니다. 또한 세출구조를 고려하지 않았으며 지방채수입을 자주재원으로 분류해 넣었는데 이것은 성격상 자주재원이 아닙니다. 이러한 이유로 지방재정자립도가 시도별 성장률, 즉 지방의 성장률을 높여줄 수 있다는 경제 가설이 잘 못 되어 버린 것입니다.
두 번째로 지역별 민간최종소비 지출과 시도별 성장률 사이의 관계를 알아보았습니다. t-검정 결과 귀무가설인 H0:₃= 0 이 기각 되어 b3이 gr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지역별 민간최종소비지출의 단위는 백만 원입니다. 그러므로 100억 원씩의 민간최종소비지출이 늘어날수록 1%의 그 지역 성장률의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정부지출과 민간지출이 서로 다름으로 그 지역 주민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이 정확히 얼마만큼의 지방발전에 도움을 주는지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민간최종소비지출은 일정기간중의 최종생산물에 대한 가계와 민간비영리단체의 소비지출을 말하는데 과거 이미 소비지출로 계산된 바 있는 중고품에 대한 지출은 제외됩니다. 민간최종소비지출중 가계최종소비지출은 지출목적에 따라 식료품 및 연초, 의류 및 신발, 임료 및 수도광열, 교통통신, 교육, 문화, 오락 등 다양한 비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간비영리단체의 최종소비지출은 교육조사연구, 의료보건, 복지 및 기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자세한 사항들이 포함되어있는 민간최종소비지출을 두 번째 독립변수로 선택한 것은 올바른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적합도 측정 R²의 해석에 따르면 시도별 성장률 변동의 17.1%가 재정자립도와 지역별 민간 최종 소비지출로 설명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것은 두 독립변수가 밀접하게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gr에 대해서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입니다. 재정자립도는 미미한 수준이긴 합니다만, 지역별 민간최종 소비지출과 더해져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해서 연구의 처음부터 생각해 두었던 지방자치제의 발전을 통한 지역만의 특색 있는 상품구성을 통해 지역 내의 성장률을 높이는데 에 지역별 민간최종소비지출과 재정자립도가 큰 영향을 미칠 것이므로 이두 요인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것이 어느 정도 이론적으로 뒷받침될 수 있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역의 발전이 곧 국가의 발전이라는 생각을 저는 자주 합니다. 이번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 지역발전에 더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역발전 위원회의 최상철 위원에 따르면 앞으로 7개 광역권별로 선도 사업을 특화시켜나갈 계획이며 (호남권은 신재생에너지ㆍ친환경부품소재 산업이, 충청권은 뉴 정보기술(IT), 의약바이오 등이 선도 산업) 지식경제부가 주도해 각 권역별로 재정투입과 산업 활성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합니다. 올해만 해도 2,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배분했으며, 선도 산업을 위해 필요한 인력도 양성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의하고 있지만 광역경제권별로 4개 대학(수도권제외)과 강원ㆍ제주 권에 각 2개 대학씩을 지정해 매년 50억 원씩을 지원할 계획이고, 뿐만 아니라 앞으로 5년 동안 55조 원가량의 사회간접자본(SOC) 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새 정부가 들어설 때 마다 지방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계획들을 내세웁니다. 말뿐인 계획은 필요 없습니다. 앞으로는 정확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심도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낭비 없는 길을 열어가야할 것입니다.
자료가 2007년도에 국한되어있었으며 전국을 16개 지역으로 나누어 자료를 조사했다는 점이 이 리포트의 완성도를 낮추었습니다. 또한 재정자립도의 좀 더 신빙성 있고 계량경제모형에 쓸 수 있도록 변형된 통계자료를 찾을 수 없었다는 점도 매우 아쉬운 점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그동안 내가 알고 싶었던 어떤 경제현상에 관한 나만의 의견을 정확한 숫자와 함께 회귀분석을 통해 알아 볼 수 있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자료의 출처>
-e-나라지표 http://www.index.go.kr/
-국가통계포털 kosis http://www.kosis.kr/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nobopark?Redirect=Log&logNo=40021772349
-중소기업연구원 http://www.kosbi.re.kr/
-국토연구 제 56권 (2008.3);PP23~40 지방투자적 지출이 지역경제 성장에 미친 차별적 영향분석: 광업-제조업을 중심으로<오병기, 전남발전 연구원 연구위원>
-이병락(역), 게량경제학, 시그마프레스, 2003. 제7장~제8장
-서울경제신문 지역발전위원회 최상철 인터뷰 기사
  • 가격3,5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0.01.06
  • 저작시기2009.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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