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간호학-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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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방간호학-양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양생이란?

2. 생활한방-양생법

3. 양생(養生)과 조리(調理)

본문내용

安處)>에서
"무엇을 편안한 거처라 하는가? 이에 대답하기를 집이 화려하면서 크고 깊숙하여 이중 요에다가 넓은 침상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남쪽을 향하고 동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며 음양이 적당하고 밝기가 적당해야 한다. 집도 너무 높아서는 안된다. 낮으면 그늘이 많아 어두운곳이 많다. 빛이 많으면 백이 손상되고 어둠이 많으면 혼이 손상된다.
내가 앉으면 앞에는 주렴이 있고 뒤에는 병풍이 있어 너무 밝으면 주렴을 내려 그안쪽의 밝음을 온화하게 조절하고 너무 어두우면 주렴을 말아 올려 바깥의 빛을 통하게 한다."라고 하였다.
거처에 관한 배치와 설계를 매우 중시하였다. 방과방사이의 연계 및 몇 개의 방을 정원으로 에워싸게 하였다. 이는 사람들에게 실외의 빛과 공기 및 꽃, 나무 등을 싸서 자연이 갖고 있는 조섭작용을 연출함으로써 건강장수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자 한 것이다.
(3)거실의 청결과 위생
<예기(禮記)>에서도
"닭이 울면.... 거실과 정원에 물을 뿌리고 청소해야 한다."
<주서비오조책경(調書秘奧造冊經)>에서는
"도랑을 깨끗이 하고 거실과 집안을 청결히 하며 더러운 기가 없도록 함으로써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4)의복(衣服)
한의학의 천인상응(天人相應)이론은 인류가 대자연 속에서 생활하고 자연계의 변화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본다. 중년을 넘어 나이가 많아지면 기혈이 부족해지고 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브로 계절과 기후의 변화에 근거하여 수시로 체온에 알맞도록 옷을 바꾸어 입어야한다.
예컨데 <손진인위생가(孫眞人衛生家)>에서
"봄 추위에는 옷을 너무 얇게 입지 말고, 여름 더위에는 땀이 많을 때는 옷을 갈아 입어야 한다. 가을철에 추위가 느껴지면 점차 껴입어서 질병을 미리 막아야지 질병이 발생한 뒤에 약을 쓰지 않도록 해라." 고 하였다.
겨울 삼개월은 온천지가 닫고 감추니..... 마땅히 추위가 심하면 솜옷을 더입고 점점 더 두껍게 해야지 한꺼번에 많이 입어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나이가 들면 옷이 가볍고, 부드럽고, 널찍하며, 편안하며, 그 디자인이 간단하며 벗고 입기에 간편한 것을 택해야 한다. 속내의는 면포나 면직이 가장 좋고 화려한 것은 좋지 않다.
3.방사
1)성생활을 조심해라
(1)방사를 조심하지 않으면 반드시 일찍 노쇠한다.
<소문(素問). 상고천진론(上古天眞論)>에서
"술을 물처럼 마시고 망령된 짓을 일상적으로 하며, 술에 취해서 성생활을 하여 그 정(精)을마르게 하고 그 진기(眞氣)를 소모하고 흩어서 정기의 충만함을 보존할 줄 모르며 때에 맞게 정신을 가다듬지 못하고 그 마음을 유쾌히 하는 데에만 힘써서 양생의 즐거움을 거스르고 거기에 절도가 없으므로 50세에 노쇠하게 된다."고 하였다.
(2)방사(房事)를 절제하여 보정양생(保精養生)해야 한다.
<수세보원(壽世保元)>에서
"정(精)은 신(腎)의 주인이다...... 함부로 색(色)을 생각하면 정(精)을 상하게 된다......태어날 때 품부가 약한 사람이나 손상시켜 일찍 허약한 자는 진음(眞陰)의 근본이 허쇠하다. 신수(腎水)가 한 번 부족해지면 화(火)가 반드시 성하고 화가 성하면 폐금(肺金)을 극제(克制)한다....... 금수(金水)가 이미 병들면 오장육부(五臟六腑)를 모두 해친다."고 하였다. 이는 욕정(欲情)에 따라 멋대로 방사(房事)하면 신정(腎精)이 손상되어 장부(臟腑)의 손상에 영향을 미치는데, 천명(天命)에 장애가 되므로 반드시 방사를 삼가고 조심해야만 정(精)을 보존하여 장생(長生)할 수 있음을 설명한 것이다.
(3)방사(房事)를 삼가는 구체적인 조치
①혼인은 적당한 때에 해야 하며 조혼(早婚)은 반대한다.
<격치여론(格致餘論)>에서
"남자는 16세에 정이 통하며 여자는 14세에 월경이 행하니 ..... 옛사람들은 반드시 남자는 30세 가까이, 여자는 20세가 넘어서야 결혼하였다."고 하였다. 주단계는 남자와 여자의 생리가 상이한 것에 근거하여 서로 다른 결혼 시기를 밝혀 놓았다.
②자연에 순응하고, 독신(獨身)은 반대한다.
사람의 양생은 자연계의 음양변화 규율을 따라야 한다. 배우자와 혼인하는 것은 발육, 성숙에 따른 필연적인 관계이다. 따라서 <포박자(抱朴子) . 석제편(釋?篇)>에서
"사람은 음양을 서로 사귀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앉아서 질병을 부른다."고 하였다.
③방사(房事)를 절제하고 방자한 정욕을 반대한다.
ⓐ절약
방사과도는 이른 나이에 쇠약해지게 하며 질병을 부른다. 그러므로 정욕의 절제는 게을리 할수 없다. 손사막의 견해에 따르면 "20세에는 4일에 한번, 50세에는 20일에 한번 입방하며, 60세에는 정을 가두어 쓰지 말라. 만약 체력이 건강한 자는 한달에 한번 정도 설해도 좋다."고 하였다. 상술한 바에 따르면 체질의 강약과 정기의 성쇠 및 나이에 따라 방사를 고려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러나 절약하는 것을 요체로 삼아야 한다.
ⓑ조심
방사는 마땅히 신중하게 해야 한다. 금기해야 할 것을 알아서 피해야 한다. 손사막은 "막 목욕했을 때, 먼 여행후 피로했을 때, 배불리 먹고 술에 취했을 때, 너무 좋은 일이 있었을 때, 큰 슬픔이 있었을 때, 남녀의 열병이 덜 나았을 때, 월경이 있을 때나 출산했을 때는 모두 음양을 합해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중년, 노년의 방사에 대한 문제
나이를 먹음에 따라 성기능도 점차 감퇴한다.
<수세보원(壽世保元)>에서
"성욕이 생길 때마다 교접하여 정을 설하면 한번 교접함에 불이 꺼지고 한번 교접함에 또 다시 기름을 부어 임한다. 만약 절제하지 않고 욕심대로 한다면 불이 장차 더욱 타서 그 기름까지 없앨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는 나이 먹은 노인이 정욕이 일어나는 대로 방사한다면 수명이 짧아짐을 지적한 것이다.
이상은 노년에 성생활을 절제를 해야 하며, 그 한계는 체질의 강약에 따라 정해야 한다는 말이다. 몸이 약하고 병이 많은 자는 반드시 피하고 금해야 하며, 체질이 특별히 강하여 성적인 요구가 있으면 적당하게 그칠 줄 알아야 한다.
(출처: http://edu.woosuk.ac.kr/~nursing/한방/양생.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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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07
  • 저작시기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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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7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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