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부동산 거품을 통해 본 한국의 부동산, 과연 거품인가?

소개글

일본 부동산 거품을 통해 본 한국의 부동산, 과연 거품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버블의 정의
2. 버블로 인한 문제점

Ⅱ. 본론
1. 일본의 부동산 버블 전개 과정
2. 일본의 부동산 버블 붕괴
3. 일본과 한국의 부동산 버블 비교
4. 한국 부동산의 현 상황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동산 결산은 어떨까? 7월 중순까지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에 대한 평가는 이렇다. 첫 번째, 재건축 단지가 부활의 날개를 달았다는 것, 두 번째, 고급 주택이 신분의 상징을 넘어 정보, 문화재로 진화했다는 것, 세 번째, 똑똑한 수요자들에 의한 분양시장의 양극화 주도, 네 번째, 강북권 전세시장이 강남권을 압도한 것, 다섯 번째, 수도권 개발축이 서남부-동북부로 바뀔 것이라는 것이다. 매경 부동산 센터/ 고종완. 2009.07.27
3. 결론
한국의 부동산이 거품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던 참여정부의 경우 어떻게든 부동산 값을 잡겠다던 초기의 목표와는 달리, 결국 강남 집값만 올려놓아 민심까지 돌려놓았다.
알다시피 우리나라는 원래부터 좁은 땅덩이를 가지고 있고, 다른 나라보다 심한 건축 규제들로 집이 들어서기 힘든 나라이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부동산에는 거품이 있다.’ 라고 주장하는 곳은 서울을 기준으로 한 것일 뿐, 다른 지방에 부동산 거품이 있다고 하면 분명 콧방귀를 뀔 것이다. 거품이라고 할 만큼의 수요도 없는데 거품이라고 외칠 수요자가 있을까? 마찬가지로 서울을 보면, 수요는 엄청나게 많은 반면, 공급은 그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시골만큼 공급을 엄청나게 늘리게 된다면, 과연 그때도 서울의 부동산 값이 거품이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부동산도 자산이다. 자산이 거래되는 만큼, 부동산 시장도 결국 시장 원리를 따라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현재로써는 서울로 진입하려는 수요가 많은 반면 공급은 한정되어 있고, 또한 제대로 공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이다.
서울 땅값이 거품이라는 이야기는 서울에 집을 구하고자 하는 이들의 마지막 외침이자 바람이 아닐까.
5. 참고문헌/자료
일본을 통해 본 부동산 10년 대폭락 시나리오/ 다치키 미코토
일본 부동산 거품과 장기불황 /전강수
현대일본의 역사/ 앤드루 고든
http://blog.naver.com/kmj8443?Redirect=Log&logNo=20051715188
일본경제의 구조변화와 한국에 대한 시사점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일본 경제의 10년 불황에서 배워야 할 교훈 / 한국개발연구원 2002.06
일본경제 잃어버린 10년의 사투 그리고 회생 / 이향철
사라진 일본경제의 기적/다카하시 조센
http://blog.daum.net/esyoon47
http://blog.daum.net/ssgjeon/18278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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