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학으로 비춰 본 흥선대원군과 명성황후의 삶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사상의학으로 비춰 본 흥선대원군과 명성황후의 삶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 1

Ⅱ. 사상의학의 체질의 특징 1
1. 태양인 1
가. 외형적 특징 1
나. 심성적 특징 1
다. 체질병증 특징 1
라.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 2
2. 소양인 3
가. 외형적 특징 3
나. 심성적 특징 3
다. 체질병증 특징 3
라.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 4
3. 태음인 4
가. 외형적 특징 4
나. 심성적 특징 5
다. 체질병증 특징 5
라.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 5
4. 소양인 6
가. 외형적 특징 6
나. 심성적 특징 6
다. 체질병증 특징 7
라.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 7

Ⅲ. 인물선정이유 8

Ⅳ. 인물비교 8
1. 흥선대원군(이하응) 8
가. 인물소개 8
나. 체질감별 8
다. 삶에서 나타나는 체질 9
2. 명성황후(민비) 11
가. 인물소개 11
나. 체질감별 12
다. 삶에서 나타는 체질 13

Ⅴ. 결 15

참고문헌 및 사이트 16

본문내용

반영과 더불어 치외법권까지도 인정된 우리나라 최초의 불평등조약이라고 평가한다. 이는 소양인의 약점인 신중하지 못함과 매사에 시작은 잘 하지만 마무리가 부족하고 밖으로 돌려고 할 뿐 안을 지키려 하지 않고 따라서 벌여 놓은 일을 잘 정리하지 못하는 소양인의 체질이 반영되었다고 본다.
그리고 명성황후는 위에서 본 바와 같이 번번이 명성황후의 임신은 유산됐으며 세 번째 아이는 낳았지만, 항문이 ‘쇄항’이라는 항문이 막힌 기형을 가진 원자를 낳았다. 명성황후는 그 당시 조선에 와 있던 외국인 의사에게 수술을 받게 하여 인공항문을 만들어 주고자 했지만 흥선 대원군이 "왕실 사람의 몸에는 칼을 댈 수 없다"라는 이유를 내세워 반대하고, 특별히 산삼을 달여 궁궐에 보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흥선대원군이 준 산삼을 먹고 난 원자는 5일 만에 죽었다. 명성황후는 원자의 죽음을 조사한 결과 흥선대원군이 진상한 산삼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그 일로 명성황후는 대원군에게 원한을 쌓았고 정치적으로 사사건건 대원군과 대립하게 되었다. >> 여기서 명성황후는 원자의 죽음을 매우 슬퍼하며 흥선대원군에 대한 원망이 극에 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후 흥선대원군과 더욱 갈등을 겪게 되는데 체질적으로 소양인은 다혈질에 화를 잘 내고 그것을 깊이 느끼는 사람이다. 또한 한번 슬픔에 빠지면 매우 큰 슬픔을 느낀다. 누구나가 자식을 잃은 슬픔과 애통이 있겠지만 소양인인 명성황후는 더욱 더 슬픔을 이기지 못했을 것이다. 슬픔을 감정적으로 터뜨리고 노여움을 깊이 하는 편이며 노여움의 감정은 오래 간직하게 되므로 화를 내게 한 사람이나 사건을 잊지 못하고 가슴 깊이 간직하는 소양인 명성황후는 슬픔과 노여움을 멀리했어야 했다.
또한 명성황후는 사치가 너무 심했다. 명성황후가 보석과 사치를 위해 정부재정을 유용한 금액이 전 국가재정의 6분의 1에 달했으며 운산금광 채굴권을 미국에 팔아 넘기기도 했다. 당시 운산금광의 채산성은 대체로 4000만원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1907년 당시 우리 국민들이 국채보상운동을 전개할 때 일본에 진 빚이 총 1300만 원이었다. 산술적으로만 보면 운산금광 하나만 잘 지켰어도 조선은 식민지로 전략하는 비운을 늦출 수 있는 가능성도 있었다. >> 이런 점으로 보았을 때 소양인은 사무를 잘 하지만 교사(嬌奢)한 마음 때문에 사치스런 방탕에 빠져 거처를 잘하지 못한다고 하였듯이 명성황후는 지나친 낭비벽과 사치스러움, 멋과 허세를 부리는 소양인의 약점을 갖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명성황후의 죽음에 대하여 알아보자. 명성황후의 죽음은 TV나 뮤지컬, 책 등 여러 방면에서 의미있게 다루어 아마도 우리 모두가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을미사변에 대하여 러시아 문서보관소에서 발견한 시해 사건 기록을 보면 다음과 같다. 왕후의 처소인 옥호루에서는 참담한 학살극이 벌어지고 있었다. 한 상궁은 이렇게 증언했다. "왜인들이 왕비와 궁녀들이 있는 방으로 들이닥쳤다. (중략) 일본군은 궁녀들을 밀치며 '왕비가 어디에 있느냐'고 물었고, 우리는 입을 모아 '여기에 왕비는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왜인들은 (옥호루) 아래로 궁녀들을 집어던졌다. 이때 왕비가 복도로 도망쳤고, 한 왜인이 왕비를 따라잡는 데 성공했다. 그는 왕비를 마룻바닥에 넘어뜨리고 가슴을 발로 세 번 짓밟았다. 그리고는 칼로 가슴을 내리찔렀다." 이는 도망가는 조선군 사이에 섞여 옥호루 인근까지 밀려갔다가 외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사건 현장을 목격한 러시아 기사 사바틴의 증언과도 일치한다. >> 이를 볼 때 당시의 일제의 끔찍한 만행에 대하여도 명성황후는 두려워하지 않고 일제에 맞섰던 점을 볼 때 소양인의 성격인 남의 일에는 희생을 아끼지 않고 그 일에 보람을 느끼므로 자기 일을 돌볼 겨를이 없다는 점, 그리고 의분이 생길 때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행동으로 옮겨 몸에 칼이 들어와도 하고야 마는 점은 명성황후가 소양인이라는 점을 충분히 설명해 주기도 한다. 일제의 의하여 너무도 잔혹하게, 억울하게 죽은 명성황후의 애국심과 용기를 우리는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Ⅴ. 결
사상의학은 체질의학이다. 체질이 다르면 체형이 다르고 심성도 다르다. 나는 대한민국의 역사 속에서 서로 다른 사상과 정치정책을 품고 한 시대 한 나라에서 살아왔던 흥선대원군과 명성황후를 다시 조명하며 그들의 외형적, 심성적, 병증적 특징을 통하여 각각의 체질을 감별해 보았으며 또한 각각 그들 자신의 사상체질이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보았다.
다시 말해서 사상의학이란, 사람은 네 가지 체질유형이 있고 그에 따라 체질에 맞는 식품이 따로 있으며, 정신적인 영역도 체질별로 다르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체질에 맞게 음식을 먹으면 자연히 몸이 건강해져서 여러 가지 병을 예방할 수 있고 치료도 가능하다. 또한 체질별로 치우치기 쉬운 희로애락의 감정을 잘 조절한다면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 압박을 해소해 주고, 신체의 불균형을 막아 정신적, 육체적 건강으로 더욱 건강해질 수 있다. 따라서 개인의 체질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강점은 더욱 키우고 약점은 보완시켜줌으로써 인생을 살아가는데 더욱 윤택하게 될 것이다.
참고문헌 및 사이트
사상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신동아, 2001) - 김종덕 (한의학 박사·사당한의원 원장)
주역으로 보는 이제마의 사상체질 - 백승헌 (28체질건강연구원원장)
태양인 이제마의 사상의학(만화로 보는 사상의학) - 송일병
태양인 이제마의 사상의학 - 김달래
이야기 인물 한국사1 (사상과 학문의 주역들) - 이이화
맞수 한국사 - 이희근, 이정범
나라를 세웠으면 역사를 고쳐야지 - 신승봉
조선 정치권력사 - 27. 순종편
한국역사 연구회(http://www.koreanhistory.org/webzin/05/05-10/html)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frm=nt)
위키백과사전 (http://ko.wikipedia.org/)
엠파스 백과사전 (http://alldic.empas.com/)
우리들의 한방넷(http://www.urihanbang.com/)
근로복지공단 - 장현진(한의학 박사, 사상체질의학 전공)
  • 가격3,0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0.01.13
  • 저작시기2009.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412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